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본지는 2018년 6월 4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7회에 걸쳐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에 뺨을 맞고, 대본에 없는 베드신을 강요당했다며 김기덕을 고소했다” "성폭행을 폭로한 배우 A씨" 등의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