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CES 참가 자동차 업계 ‘신기술’ 주목지난 13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총 693곳 참가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신기술에 집중했다. 아무래도 올해 모빌리티 분야를 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9일에는 이어지는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속출했습니다.기습 한파가 닥쳐 보험사 콜센터에는 평소보다 5배의 많은 긴급 출동 요청이 있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에 방전된 배터리의 성능도 평소의 10%가 되지 않았습니다.전국의 카센터에도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려는 운전자들이 줄을 이어 운전자들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6일에는 KTX 선로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이날 새벽 3시 50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근 고가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한건데, 낡은 방호 울타리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당시 운전자는 22살 박모씨로, 혈중 알콜 농도는 0.112%인 만취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는 경상을 입었고, 오전 5시 3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편리하게 이용하는 주유소, 하지만 각종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나 편한대로’ 막 사용했다가는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원칙을 지켜야 한다.흡연 NO!과거 주유 중 담배를 피우는 위험한 행동들도 비일비재했으나, 안된다는 올바른 인식이 확산하며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혹 커뮤니티나 SNS 등에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습격범 구속영장...사전 범행 계획 정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어젯(3일)밤 경찰 수사 기록 등을 검토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김 씨의 주거지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포착했다. 김 씨가 흉기를 개조한 상태로 몸에 지니고 있었고, 범행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주)는 내년부터 개정 및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을 위한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치인 ‘파트너쉽’ 강화의 차원에서 협력사 및 물류 배송기사들까지 포함하여 진행된다."라며 "금번 개정안에 따르면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운전자들은2024년 12월부터 차량 내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이에 크나우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자동차 충돌 전후의 상황을 기록해 사고 정황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고기록장치(EDR). 이 장치에 기록항목이 확대되어 사고 분석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고기록장치(EDR) 기록항목을 국제수준으로 확대하여 사고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 야간 스텔스 자동차를 방지하는 등 자동차 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서 사고기록장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해 항공기 지연·결항사태가 이어졌다.1. 눈보라 경보2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서부, 콜로라도, 와이오밍 동부 지역에 눈보라(blizzard) 경보가 내려졌다. 눈보라 경보는 바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2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설·한파와 연말연시 축제·행사 빈틈없는 안전관리 추진먼저, 겨울철 국민 안전을 위해 대설․한파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군·구 국장급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여 지자체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접수시에는 부단체장에 직보하여 총력 대응하는 등 선제적인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대책을 강화한다. 독거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한동훈 한동훈 지명자는 21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요청을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자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정국에서 여야 사령탑으로 마주 서게 됐다. 에 대해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방향지시등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방향지시등’...이유는?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9년 5월 21일부터 9일간 성인남녀 운전자 600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스스로 본인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귀찮아서’라는 응답이 29.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주변에 다른 차량이 없거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27.4%로 뒤를 이었다. 이를 토대로 많은 운전자들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오늘의 주요뉴스]‘개 식용 종식 특별법’ 농해수위 전체회의 통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을 처리했다. 여기엔 개 식용 종식에 따른 농장주, 도축업자, 유통상인, 음식점 등 종사자의 생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 지원 의무화 조항도 법안에 포함됐다. 앞서 해당 법안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당정협의에서 올해 안에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디자인=김선희 pro | 뿌리 뽑히지 않고 있는 사회악(惡) ‘음주운전’, 많은 음주 운전자들이 습관적인 행태를 보이기에 두 번째부터는 처벌을 좀 더 강하게 하는 ‘2진 아웃’이 시행되고 있다. 2022년 12월, 음주운전 2진 아웃에 관한 법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3년 4월부터 두 번째 음주운전(2진)에 대한 처벌기준이 강화되어, 초범일 경우와 두 번째일 경우 처벌기준이 다르다. 먼저, 초범일 경우에는 기존 처벌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혈중알콜농도 ▲0.03%이상 0.08%미만은 1년 이하의 징
[오늘의 주요뉴스]지하철 역사 내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들 체포돼...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지하철 역사 안에서 침묵시위를 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사흘 연속 체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 23분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개찰구 밖 대합실에서 침묵시위를 하던 비장애인 활동가 2명을 퇴거불응·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연행했다. 지난 13일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전날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체포된 데 이어 사흘 연속이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故 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됐던 고(故) 김용균(당시 24세) 씨 사망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7일 나왔다. 대법원은 이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의 형사 책임을 원청 기업 대표에게 물을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슈체크에서
[이미지출처:픽셀즈,연합뉴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피할 수 없는 ‘겨울 세차’ 이것에 주의하라!겨울 세차 5계명1. 겨울 세차는 되도록 기온이 영상인 날, 그리고 햇볕이 있는 낮에 하는 것이 운전자에게도 차에도 좋다. 2. 내린 눈이 쌓여 있다면 먼저 제거하고 세차를 시작해야 한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차량 표면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예열이나 히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여주는 것이 좋다.3. 하부 세차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겨울철에는 빙판길 방지를 위해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너무 오른 ‘현실’ 가격, ‘사이버 트럭’ 가격 공개4년전 시제품이 공개되며 오랜 기간 소문만 무성했던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 테슬라가 신차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하며 본격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했는데, 4년 전 시제품 공개 당시보다 크게 오른 가격이라 의문을 제
[오늘의 주요뉴스]김기현, 인요한 공관위원장 요구 거절...“논란 벌이지 않을 것”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3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고 한 요구를 거절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그동안 혁신위 활동이 인 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이 되기 위한 그런 목표를 가지고 활동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국회 상황이 매우 엄중한데 공관위원장 자리를 가지고서 논란을 벌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인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요구를 거절한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가장 운전 잘하는 연령대는?‘한국 운전자 가운데 운전을 가장 잘하는 연령대는 몇 살대일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은 40대 중반~50대 초반, 여성은 60대였다.지난 26일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운전점수'에 차량과 성별, 나이를 등록하고 500㎞ 이상 주행한 이용자(차량 등록자의 63%)들을 대상으로 나이대별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6일에는 대관령에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폭설이 예상되었습니다.이날 저녁 대관령에는 초속 10미터 남짓의 강한 바람과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눈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굵어지며, 노면 위에 쌓여갔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 등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당국은 다가오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