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네옴시티’. 이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날카롭기만 하다. 중동은 고유가로 호황기를 맞으며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막대한 금액을 쏟아붓고 있다. 차세대 스마트 도시 개발 사업인 ‘네옴시티’도 그중 하나다. 네옴시티는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로 스마트 도시를 짓는 약 680조 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다. 네옴시티는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과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커뮤니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 구상을 위해 중동은 고도의 해외 기술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2월 2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미끼백신 개발 가능성 열려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후보주를 근육주사뿐만 아니라 입으로 투여한 경우도 안전한 야생멧돼지용 미끼백신 개발 가능성을 최근 확인했다 연구진은 미국(USDA)에서 개발한 백신후보주를 실험동물군(미니피그 5마리)에 근육주사와 입으로 투여한 결과 모두 60~70일간 생존했고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높은 항체(80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2월 2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부안댐 여유물량을 활용하여 섬진강댐 가뭄대응 강화섬진강댐(전북 임실군)의 가뭄대응 강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저수 상황이 좋은 부안댐(전북 부안군)의 여유물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부안댐 저수율은 예년 대비 116%로 댐에 여유물량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는 부안댐에서 활용가능한 여유물량을 검토하여 섬진강댐 물로 공급하던 생활·공업·농업용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매년 이맘때는 학생들의 방학이 한창이다. 추운 겨울 방학을 보내야 하는 학생들은 방학동안 마냥 놀기만 해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긴 방학 동안 공부에만 전념하자니 아쉽기 마련이다.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민이 가라앉지 않고, 올 겨울 제 7차 대유행이 예고되어 있어 자유롭지만은 않은 상황. 추억 속 겨울방학 풍경은 어땠는지 함께 살펴보자. 교육법에 따르면 방학은 학생들의 건전한 발달을 위해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장기간의 휴가라고 알려졌다.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잠시 학업을 멈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미 NBC방송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고, AP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34명이라고 보도했다.1. 미국의 기후국토가
[오늘의 주요뉴스] 술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 몰다 시내버스와 충돌 고교생 3명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내 또래 동승자를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또래 동승자 2명까지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B(17) 양이 얼굴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이 측정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마지막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골든볼‘골든볼’은 월드컵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래는 1956년 아디다스가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의 후원으로 1956년부터 유럽선수권대회와 유럽 각국 리그의 최우수선수 등에게 수여해온 상이지만, 월드컵에서는 1982년 에스파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컵축구대회 때부터 제정되었다. 골든볼뿐만 아니라 투표에서 2, 3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양서류 검역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야생동물에서 유래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개구리, 도롱뇽 등 양서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한다. 2020년 6월 정부는 외래 동물로 인해 신규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유입 야생동물 관리 체계 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각지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소방청은 지난 17일 이후 내린 눈으로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령자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숨진 사례가 많았다.1. 일본의 기후일본은 동아시아의 일본 열도와 오세아니아의 북부 일대에
[오늘의 주요뉴스] 빌라왕 뺨치는 건축왕, 주택 2700채 차명 보유로 266억 전세 사기아파트와 빌라 등 주택 2,700채를 차명으로 보유한 건축업자가 260억원대 전세 보증금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건축업자와 공모한 이들 중에는 명의를 빌려준 바지 임대업자뿐 아니라 전세 세입자를 끌어들인 공인중개사들도 있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건축업자 A(61) 씨 등 5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천시 미추
[오늘의 주요뉴스] 실내마스크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 예고... 의무 해제 기준 제시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국은 다만 의무 해제의 시점을 구체적으로 예고하는 대신 확진자와 위중증 추세 등 의무 해제 기준을 제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되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시설별 위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전했다.서울 용산역으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요즘 이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매주 인기가 치솟고 있는 드라마 의 시청률이 25%에 육박했으며 지난 18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24.9%(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시청률 20%를 넘은 미니시리즈는 이 처음이며 드라마는 인생을 리셋시키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파고들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의 인기에는 어떤 남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드라마 은 순양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2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층간소음 없는 방학 생활, 조용이·사뿐이와 함께 해요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웃간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12월 19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청,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여름철보다는 실내 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가을부터 증가하여 겨울에 가장 많은 경향을 보인
시선뉴스=허정윤 / 구성 : 심재민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0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2022년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약 1주 후면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는데요.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기를 모두가 기대하는 신년, 우리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2023년, 많은 분들께서 경제가 좀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계실텐데, 전망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2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최근 3년 6개월(’19.1월~’22.6월)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1)으로 접수된 겨울 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1,033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ski)가 42.8%(442건)로 가장 많았고, 스노보드(snowboard) 32.5%(336건), 스케이트(skate) 16.4%(169건), 눈썰매 5.9%(61건) 순
[오늘의 주요뉴스] 대통령 관저로부터 100m 이내 집회 일괄 금지는 과도... 헌재 ‘헌법불합치’‘대통령 관저로부터 100m 이내’에서 야외 집회와 시위를 일률적으로 금지한 현행법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했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2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11조의 ‘100m 집회 금지 구역’ 가운데 ‘대통령 관저’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날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과 전직 대통령 사저 반경 100m 이내에서 집회·시위를 금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동지(冬至)’는 이십사절기의 스물두 번째 절기로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며, 올해는 바로 오늘 12월 22일이 동지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작은설이라 하였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예로부터 동지에는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도 조만간 거액에 저작권을 매각한 거장들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버가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음원 수익에 대한 권리와 함께 저작권을 일괄 판매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고,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1. 세계적인 팝스
[오늘의 주요뉴스]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혐의 수사 무마 양현석 오늘 1심 선고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22일 1심 판단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1심 선고를 내린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체포된 연습생 출신 A 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경찰에 진술하자 수사를 무마하려 A 씨를 회유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희생자 분향소 찾았다 무단횡단 논란 한덕수, 국민신문고 신고 접수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았다가 유가족들의 반발로 발길을 돌린 한덕수 국무총리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들어왔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총리와 관련된 국민신문고 신고 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도로교통법 위반(무단횡단) 경찰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작성자는 한 총리가 용산구 녹사평역 이태원광장에 설치된 시민분향소를 찾았다가 도로교통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