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유전무죄 무전유죄’ 영화 에서 배우 이성재가 외치며 유명해진 말이다. 이 말은 영화 속 대사로 유명하지만, 사실 이는 현실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다. 권력과 재력의 유무에 따라서 형량이 달라지는 현실에 분개한 지강헌이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당하기 전에 한 말이다.그렇게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선뉴스(서울 마포)] 지난 19년간 독립예술인의 튼튼한 무대가 되어온 이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에는 총 48개팀, 5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전세계적으로 70여 개가 넘는 도
[시선뉴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의 비율이 70.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2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수시 모집 인원의 비율이 67.4%였던 2016학년도에 비해 2017학년도에는 70.5%로 증가했다. 또한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 역시 지난해보다 확대됐
[시선뉴스] 그룹 나인뮤지스의 유닛 그룹인 ‘나인뮤지스 A’의 멤버가 공개됐다.22일 자정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를 통해 나인뮤지스 A의 멤버 4명과 타이틀곡의 제목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A의 멤버 경리, 혜리, 소진, 금조가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고 있는 시원한 티저 이미지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시선뉴스(서울 서초)]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들을 한곳에 만나볼 수 있는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가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aT센터 제 2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볼
[시선뉴스 이승재] 영화 은 휴대폰 전파로 인해 인류의 뇌가 포맷돼 순식간에 좀비로 변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다.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전파로 인해 사람이 좀비가 된다는 것은 다소 비현실적인 발상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인해 좀비처럼 걷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스몸비족’이라고
[시선뉴스] 우리나라 산모 10명 중 1명은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상담 혹은 진단을 받는 경우는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를 출산한 기혼여성 1,776명 가운데 산후우울증을 진단받았거나 상담을 한 경험은 2.6%에 불과했다. 이는 우리나라 산모의 10~20%정도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
[시선뉴스] 영화 이 개봉 당일에 8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했다.2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은 공식 개봉일인 20일, 87만 2천여 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전 유료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까지 모두 합산하면 부산행은 143만 2천여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
[시선뉴스 이승재]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은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 책을 보고 싶지만 정작 돈이 없어서 책을 훔치게 되었다면 용서해줘야 한다는 뜻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를 높이 평가한 말이다. 이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집안이 가난해 책을 살 돈이 없어 서점 한편에서 몰래 공부를 했다는 옛이야기는 어른들이 아이들
[시선뉴스(서울 종로)] 난해하고 생소한 ‘과학’을 무대로 쉽게 옮겨와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6년 만에 다시 개막한다. 연극 은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및 한국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이다. 연극 은 20세기 물리학을 꽃피
[시선뉴스 이승재] 약국에서만 살 수 있었던 약을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되면서 늦은 밤이나 명절과 같은 공휴일에 누군가 아파서 약이 필요할 때 우리는 손쉽게 약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약은 의사와 약사의 처방 없이 잘못 섭취하게 되면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고,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해서 상태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처방전 없이 손쉽게 살
[시선뉴스] 앞으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우유와 커피아이스크림의 광고가 금지되거나 제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카페인 식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8월 1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은 후 고시하고, 3개월이 지난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품위생법뿐만
[시선뉴스]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5개월 만에 첫 단독공연 ‘아스트로 2016 미니라이브 - 땡스 아로하’를 개최한다.아스트로는 데뷔한지 5개월 만에 3,000석의 단독 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스트로는 프리 데뷔 활동 중 ‘미츄(Meet U 프로젝트)', '게릴라 프리뷰’, ‘이 달의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선뉴스(울산 동구)] 울산의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울산조선해양축제’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울산은 과거부터 조선, 해양의 고장으로 바다를 기반으로 삶의 터전을 잡아왔고 찬란한 자연의 풍광을 자랑하는 도시로 유명하다.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만큼 더위를 날려줄 만큼 시원
[시선뉴스 이승재]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 이 영화는 자연 임신이 아닌 인공수정으로만 자식을 출산하도록 엄격하게 통제하는 사회를 그려낸 공상과학영화다. 불과 20년 전에는 이런 세상을 영화 속 판타지 세계에서만 만나볼 거라 생각했지만, 2016년 현재에는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크리스퍼 유전가 가위’.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시선뉴스] SBS ‘스타킹’이 18일에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떠난다.'스타킹‘은 MC 강호동을 중심으로 2006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뒤 2007년 1월부터 정규 편성 돼 9년여 간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왔다. 그동안 ‘스타킹’에서는 신기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나 특이한 동물 등이 출연하며 그 중에 1등을 뽑는
[시선뉴스] 시중에 파는 빙수와 생과일주스를 1회 먹는 것만으로도 1일 섭취권고기준 이상의 당을 섭취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서울시는 시내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생과일 주스 19개를 구매해 분석한 결과 빙수 400g당 평균 45.6g의 당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 당 섭취 권고 기준이 50g임을 고려하면 빙수 400g을 섭취하면
[시선뉴스(경기 가평)]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 순결, 강인함을 나타내는 무궁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 7월 16일부터 8월28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무궁화 100여 품종을 전시할 예정이고, 전시와는 별개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목원 내 고향집 정원 입구부터 분재정원으로 가는 길목에 꾸며진
[시선뉴스 이승재] 올해 초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국제 사회는 북한 규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지난 3월 2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2270호 결의를 채택했다. 안보리에서 채택한 이번 결의는 역대 북한 제재 결의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북한을 드나드는 화물 검색의 의무화, 북한 광물 수출 금지, 금융거래 통제를 비롯해 ‘
[시선뉴스 이승재] 최고기온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요즘, 선풍기와 에어컨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환영받는 물건들이다. 또 장마철에는 집안에 습기를 제거하는 데도 에어컨과 선풍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에어컨과 선풍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더위를 식혀주기는커녕 쾨쾨한 냄새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고 심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도 있다.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