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목동)] 서울 목동에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센 바람과 함께 날카롭게 내리는 눈이지만, 처음은 항상 그렇든 첫눈은 설레기만 합니다. 올 겨울에는 따뜻한 눈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하늘과 닿을 듯한 나무. 노랗게 물 든것이, 늦가을을 흠뻑 느끼게 해준다. 갈수록 짧아지는 가을. 지나가는 시간이 참 아쉽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아름다운 봄 꽃이 필때도, 화려한 장미가 필때도 인내하고 또 인내해, 드디어 가을을 맞이한 후 우아하고 기품있게 단풍빛을 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빠르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가을처럼 우와하고 기품있는 시간은 온다. 그래서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듬뿍 쌓인 낙엽과, 파란 의자는 곧 첫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운동을 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가벼워 진다. 레트카펫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황금길로 수 놓아진 곳에서 간단한 운동을 해보자.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던데... 어디가 여자의 마음인 걸까?! 가을을 느끼는 마음은 남자와 여자가 같을텐데 말이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친구처럼 나란히... 파란의자와 노란의자. 색깔은 달라도, 모양은 달라도 친구일 수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뜻을 품고 있으니까.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새로태어난 파란 의자, 낙엽들과 제법 조화로운 모습이다. 아픈 다리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건 어떨까? 휴식은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지, 남들보다 뒤쳐지는게 아니니까.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추위가 성큼 다가온 요즘. 즐기지 못한 가을이 더 아쉽다. 울긋불긋 낙엽이 하늘과 땅에서 나를 반기듯, 가을을 충분히 느껴보자. 지나가는 가을, 아쉽지 않은가.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기도 안양)] 안양천의 가을 모습. 낙엽을 사뿐히 밟고 지나갈때,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 나는가? 더 늦기 전에 가을 느껴보세요.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서울 목동)] 눈길에 조심조심. 얇은 한 겹의 눈길로 보이지만, 자동차도 사람들도 모두 조심조심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목동의 모습. 가슴이 설렙니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서울 목동)] 작년 겨울 목동의 모습. 폭설과 강추위가 함께 하던 그날이 벌써 1년이 다가옵니다. 작년의 겨울이 기억 나시나요? 미소짓는 추억이라면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합시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부산 금정구)] 지난 초여름에 우리집 담장에 피던 장미꽃과 굉장히 비슷해 마음속에 담아둔 사진. 어릴적 우리집 담장에는 장미꽃이 많이 피었었습니다. 가시가 많아 쉽게 잡진 못했지만, 어떤 꽃보다 장미는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인 것 같습니다. 장미 아래로 얽혀있는 거미줄이 힘겹게 보입니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
[시선뉴스 (부산 광안리)] 11월의 부산 광안리. 카메라를 기능을 알아보려 만지작 거리다 우연히 남겨진 사진. 그림같은 사진이지만, 광안리의 파도 소리는 귓가에 맴도는 듯 하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 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초등학교 시절, 2교시가 끝나면 우유가 배달됐고 입가에 하얀 우유를 머금으며 단숨에 마셔버렸다. 아침우유를 먹던 시절, 여러분은 기억 나나요?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잔잔함 속 웅장함이 있고, 웅장함 속에 소박함이 있다. 소박함 속에 활력이 있고, 활력 속에 대한민국이 있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 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꿈이 자라는 마을, 동화속 마을. 서민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마을.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서면, 바닷속 하늘이 보인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그림에는 손길과 마음과 세월의 흔적이 함께 나타난다. 사람들이 거쳐간 흔적은 상처가 되기도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한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벽화 마을 속 벽화가 아닌 강아지의 인사. 내년에 또 찾아 올 것을 약속하며, 인증샷을 찍는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경남 통영)] 하늘에 물고기가 있는 것일까. 어항에 하늘이 비친것일까. 아무렴 어떠할까. 바람이 느껴지는 것을...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