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이재욱은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브랜드 측은 “배우 이재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라 메르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화보 속 이재욱이 함께한 제품은 라 메르의 신제품, 피부에 놀라
코미디언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에 대한 농담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이 논란 3일 만에 유튜브에서 비공개처리 됐다.앞서 지난 17일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은 드라마 를 홍보하기 위해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스페셜 DJ로 출연한 이경실은 이제훈이 상의를 벗은 채 찍은 스틸컷을 보고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이제훈)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방송에서 해당 발언은 이
국세청이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다.지난 16일 국세청과 세무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 전 총괄 프로듀서의 처조카인 이성수 현 SM 대표가 제기한 역외탈세 의혹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실관계를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 관련 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16일 오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전 총괄 프로듀서가 2019년 홍콩에 설립한 ‘CT 플래닝 리미티드(CT Pla
박로시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SSIP (Feat. 유명한 아이)’를 2월 20일 발매,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대중을 홀릴듯한 중독성과 대중성을 가진 팝비트 멜로디와 최근 챌린지 열풍에 가담할만한 포인트를 가자고 있는 이 곡의 피처링은 쇼미더머니의 ‘유명한 아이’가 맡아 힘을 보탰다.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및 RBW 출신 감독이자, 현재 제트프로덕션의 김종훈 대표가 총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아 높은 퀄리티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해냈다.박로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쏟아 부을 테니, 지켜봐달라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었다.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브레이브걸스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이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2021년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고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클리오가 브랜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23 SS시즌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유진은 두 가지 고양이 콘셉트로 힙하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마무리된 완벽한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특유의 맑은 눈빛을 선보였다. 화보에 활용된 제품은 23 SS 시즌 신제품인 ‘클리오 코숏에디션’ (Koshort In Seoul)으로, 한국의 토착 고양이(코리안 쇼트 헤어)에서 영감을 받아 클리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출시될 예정이다.관계자는 “‘클리오 킬 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은 이번 에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소속사 빅히트뮤직는 슈가가 4월부터 미국·일본 등 6개국을 찾는 월드투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슈가는 미국 벨몬트 파크·뉴어크·로즈몬트·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싱가포르, 서울, 일본을 찾는다. 일본 콘서트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방탄소년단 멤버가 솔로로 투어 콘서트를 여는 것은 슈가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으로는 지난해 10월 부산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프랑스 국립영상원에 해당하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현지시간으로 13일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을 개최했다.회고전 개막작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홍 감독의 27번째 장편 였다.홍 감독은 이날 오후 8시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개막식에 자신의 연인이자 에 출연하는 김민희와 참석했다.홍 감독은 영어로 “영화를 만들 때 그 순간에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반응했다”며 “내가 무엇을 하는지 정말 알지 몰랐고, 바로 다음 영화로 넘어갔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많은 영화를
웹툰 의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사실을 시인했다.야옹이 작가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며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또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법인 명의로 고가의 슈퍼카를 이용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저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대형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한다. 하이브는 이수만 SM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원래 SM 1대 주주인 이수만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번 거래로 단숨에 최대 주주에 등극한다. 카카오가 지난 7일 9.05%를 확보하는 유상증자를 골자로 SM과 손을 잡았지만, 하이브가 이수만과 손을 잡고 단숨에 이를 제치고 나선 것이다.하이브는 이번 거래를 두고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해
배우 여주하가 티빙(TVING)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한다고 전했다.오는 3월 첫 공개되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하는 유약한 성격의 3학년 2반 반장으로, 똑부러지지만 이해심이 많고 착해 친구들이 많고 애들을 뒤에서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성격상 반장이라는 위치가 맞지 않아 매순간 갈등하는 인물인 김유정 역을 맡았다.지난 2021년 드라마 ‘여신
TVING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은 남희두, 이나연 커플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이나연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연인 남희두와 함께한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MLB와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두 사람은 이번에 추가 공개된 비하인드 컷 및 영상에서도 영상에서도 ‘찐’ 커플다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두사람은 하트 로고 패치가 돋보이는 커플룩으로 착용하여 러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 선남선녀 비주얼로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행복감이 묻어나는 자연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리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도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에’의 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화보 속 전도연은 기품있는 우아함으로 화보 장인이라 불리울 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멋스러운 트렌치코트와 시어한 셋업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고혹적인 컬러 원피스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로 여왕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드라마 속 남행선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화보 속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역시 전도연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경험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유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다.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이날 입장을 내고 “유아인 씨는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경찰은 유 씨가 여러 병원에서 의료 이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상습 투약
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오는 4월 화촉을 밝힌다.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썼다.이어 “이다인 씨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한편 이다인은 드라마 ,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이 제기된 가수 강민경이 이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더엣지(THE AtG)’가 브랜드 뮤즈,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관계자는 “더엣지의 23spring 시즌 컨셉은 ‘ATTENTION!’으로 풍부한 컬러감과 소재, 유니크한 디테일로 브랜드 특유의 경쾌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성경은 더엣지의 봄 시즌 아이템을 우월한 비주얼로 완벽 소화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이어 “화보 속 이성경은 니트 가디건과 자켓 등 봄 필수 아우터를 활용한 트렌디한 룩을 제안한다. 또한, 밝은 컬러감의 니트와 유연한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고 지난 5일 소속사 어도어가 밝혔다.‘하이프 보이’는 지난해 8월 음원이 공개된 후 이달 3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2억101만6,566회를 기록하며 뉴진스의 첫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뉴진스의 곡들 중에서 ‘하이프 보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등 3곡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 재생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3일 오후 KAIST 발전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이승기는 서울 모처에서 KAIS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3억원가량을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KAIST는 캠퍼스 구축 등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방침이다.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헌혈 버스 제작 지원금으로 5억 5천만원을, 지난해 12월 소아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래퍼 나플라(본명 최석배·31)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지난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나플라가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하지 않는 등 구청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최근 나플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나플라는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의 장본인인 브로커 구 모(47·구속기소) 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