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을 먹고 동네에서 행패를 부려 교도소에 다녀오자마자 자신을 신고한 음식점 주인을 보복 폭행한 혐의로 태모(56)씨를 구속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태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주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태씨는 지난해 7월 술을 먹고 상습적으로 동네 음식점에서 행
[시선뉴스 뉴스팀] 중국에서 살아있는 거북이를 진공 비닐팩에 넣어 만든 장식용 핸드폰 열쇠고리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동물학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거북이는 공기와 영양제가 담긴 자그마한 비닐팩 속에 담겨 있다. 거북이는 약 2개월 동안 살 수 있으며, 제품은 개당 10위엔(약 1700원)에 판매되고 있다.이 작은 거북이는 살아있는 상태로 포장이 되며
[시선뉴스 뉴스팀] 경기 고양시의회가 위원회별로 동·서유럽 외유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시민 등에 따르면 선재길 부의장 등 기획행정위원회 8명의 시의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1박12일의 일정으로 동유럽 3개국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이영휘 의원 등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7명이 지난 11일 서유럽 4개국으로 외유를 강행
[시선뉴스 뉴스팀] 어제 새벽 경기도 동두천에서 주한미군과 한국인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진 데 이어 오늘 새벽에는 서울 홍익대 앞에서 술에 취한 미군이 한국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5분경 마포구 서교동의 한 호프집 화장실에서 동두천에 근무하는 주한 미
[시선뉴스 뉴스팀] 경북 상주시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15일 오후 5시2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이 모(43)씨가 살고 있는 주택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인해 이 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가스 폭발의 충격으로 지붕이 부서지고 집이 불에 타 9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한편
[시선뉴스 뉴스팀] 한국인과 미군이 흉기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6일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6시20분쯤 보산동 관광특구 내 한 클럽 앞에서 흉기와 둔기를 들고 싸움을 한 한국인 3명과 주한미군 4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클럽 주인 A(33)씨는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중 미군들이 시비를 걸어 싸움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