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Justice)'가 첫방송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내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지만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연이어 나오며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17일 첫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소설 장호 작가의 동명 작품이 원작으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서 체류 기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으며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합의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경찰청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은 미국에서 이민변호사를 고용해 질병 치료를 이유로 체류 자격 연장을 신청하고 있다"며 "6개월마다 합법적인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으며 "김 전 회장의 여권은 무효화 처리됐으나 미국에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만으로 검거·송환이 불가능하다"며 "법무부가 미국에 범죄인인도 청구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강지환과의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16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공식입장을 내고 "예상할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져 더 이상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이어갈 수 없어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앞으로 철저한 아티스트 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와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심 엔터테인먼트로도 알려져있으며 2016년 중국 기업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가 되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필리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강지환은 지난 2014년 SNS에 게재된 사진이 퍼지면서 필리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게시물은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togh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이 강지환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게재되었다.사진이 공개된 이후 강지환 측은 '단순한 해프닝'이라 해명했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강지환 측은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배우 강지환이 변호인을 통해 여성 외주 스태프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반성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강지환은 15일 변호인인 법무법인 회현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의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다. 거듭 죄송하다"라고 전했다.강지환은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5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파푸아뉴기니15일 오후 6시 21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부근 규모 6.2 지진 발생15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후 6시 21분께 파푸아뉴기니의 뉴브리튼섬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뉴브리튼섬 칸드리안에서 북쪽으로 25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59km이다.▶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 규모 7.3 강진발생...여진은 60여 차례14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몰루카(말루쿠)제도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과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지난 2017년 비서 성추행 혐의에 이어 가사도우미 A씨를 성추행과 성폭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 돼 충격을 주고있다.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1년 동안 김 전 회장의 경기 남양주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로 일을 했던 당시, 김 전 회장이 주로 음란물을 본 뒤 본인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A 씨는 김 전 회장을 고소했을 당시에는 김 전 회장은 이미 자신의 여비서를 성추행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A 씨는 이 사건을 계기로 용기를 내 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한 달 간격으로 여성 대상 성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범죄 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일대에서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여성 1인 주거가 많은 지역에 형사, 지역 경찰, 기동순찰대 등 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경찰은 범죄가 예상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시행하고, 문열림센서와 휴대용비상벨 등을 설치하는 1인 여성 가구 안심홈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또 경찰은 피해자에게 스마트 워치
수원지법은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A 씨(26세)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지난해 7월 16일 A 씨는 클럽 '아레나'에서 처음 만난 여성 B 씨(21세)와 술을 마시고 만취한 B 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만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피해자를 강간했다"라며 "피해자는 범죄 피해 이후
12일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강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에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강 씨는 지난 9일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
전자발찌를 차고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해 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선모(5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선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광주 남구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50대 여성 A씨와 8살짜리 딸 B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선씨는 잠겨있지 않은 현관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 TV를 보고 있던 A씨의 목을 조르며 성폭행을 시도했다. A씨가 반항하자 선씨는 옆에서 잠들어 있던 B
11일 경찰이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을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그의 소속사이자 그가 출연하는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인공 한정록 역 강지환의 하차와 함께 주연 배우를 교체해 작품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는 투자자들과 더불어 강지환과 함께한 동료 배우들의 입장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이에 드라마 중도하차를 한 연예인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2002년 KBS2 ‘명성황후’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장 결정이 났으나 출연 계약 기간만료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10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환각에 시달리다' 아내·딸 살해한 60대 가장 구속영장 – 경남 창원시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60)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씨는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전날 소속사 여직원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오후 10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된 소식이 10일 알려지면서 소속사와 그가 주연하는 드라마 및 방송사 관계자이 패닉에 빠졌다.이 사실이 처음 보도된 것은 이날 오전 5시께로, 소속사와 방송사는 보도를 접하고서야 급히 내용 파악에 나선 상황. 강지환 소속사이자 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이기도 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
[시선뉴스 최지민] 순교자 프란시스코 페레(1859-1909)는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말라 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보호받아야 마땅하건만 미얀마의 한 보육원에서 2살 난 여아가 성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1. 빅토리아(성폭행 피해 여아의 가명)에게 정의를(Justice for Bictoria)사건은 지난 5월 16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보육원에서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후 여아의 어머니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면서 미얀마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분노한 시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올 여름을 여는 첫 번째 범죄 스릴러가 찾아왔습니다. 연기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성민, 유재명을 필두로 전혜진과 최다니엘까지. 완벽한 라인업의 범죄 스릴러 영화 가 그 주인공입니다.영화 비스트는 그동안 영화에서의 갈등 구도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하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측이 강력한 변호인단을 꾸렸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측이 변호인 5명을 선임했다.고씨 측이 선임한 변호인들은 형사소송법 관련 논문을 다수 작성한 판사 출신의 변호인과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변호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고 씨는 검찰의 증거를 반박하기 위한 논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 같은 변호인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오늘의 주요뉴스]평화당, 국회윤리특위 구성 촉구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1일 5·18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와 5·18 망언의원 제명을 위한 국회윤리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평화당 최경환, 장병완, 천정배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즉각 추가 협상을 통해 이번 6월 국회에서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을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본회의에서 반드시 윤리특위 재구성을 의결해 5·18 망언의원의 국회 제명 문제가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자
[오늘의 주요뉴스] 한화 출신 엄태용, 징역 4년 6월 불복 상고지적장애를 가진 10대 소녀에게 수면제 성분이 든 약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 엄태용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엄태용은 최근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엄태용 측은 1·2심에서 피해자에게 준 약을 감기약이라고 생각했고, 피해자가 먼저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아 성관계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경찰과 범칙금 승강이하다 골절상…법원 "국가가 4억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여성 1명을 성폭행하려던 A(26)씨 등 남성 3명을 특수강간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VIP룸으로 피해자 여성 B씨를 끌고 들어가 성추행하고, 성관계까지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거쳐 사건 당일 이들을 체포했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대체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버닝썬 사건과 마약 사건 등 강남 일대 클럽에서 잦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