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국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 수상을 달성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사람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박찬욱’. 그가 밟아온 영화 인생을 한번 들여다보자. 미술사학자의 꿈을 가지고 철학과에 진학한 박찬욱은 대학 재학 중 영화 동아리를 만드는데 참여도 하고 많은 영화를 보면서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다. 특히 앨프리드 히치콕의 을 보고 감명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0일에는 6·25 전쟁 때 전사해 북한에 묻혀있다 62년 만에 돌아온 국군 유해 2구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보훈단체 및 재향군인회, 전사자의 참전 당시 소속부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훈장 수여, 조사, 헌화 및 분향, 영현 봉송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9일에는 전국적으로 방범이 허술한 시골교회만 돌며 음향기기를 훔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충남 서산경찰서는 전국 교회를 돌며 음향기기 등 전자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최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최 씨는 지난해 지난 2011년 1월 초 충남 예산군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음향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뮤지컬 에서 아이돌 '아마네 미사' 역으로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장민제’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장민제의 앞으로 목표 등과 또 다른 매력들을 알아보겠다.PART 2.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한창 뮤지컬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원래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나요?네, 맞아요. 부모님께서도 공연을 좋아하셔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고 어렸을 때부터 모든 장기자랑을 다 나갔을 정도로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8일에는 경기도 화성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폭발은 프린트용 잉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점착제와 인화성 물질인 톨루엔을 혼합하는 1톤짜리 반응탱크에서 시작됐습니다.폭발 당시 강한 충격으로 건물 1개동(289㎡)이 완파되고 나머지 3개 건물 600여㎡도 반파됐으며, 인근에 있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7일에는 아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8부 능선에서 일어난 산불은 바위들이 곳곳에 있고 고압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2대와 소방헬기 3대를 빨리 띄워 화재를 진압했습니다.이날 불로 경기도 일부와 서울 광진구 일부 등 임야 2,500㎡를 태
[시선뉴스 조재휘] 제1차 세계대전 중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 기간 활동한 미녀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리는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세 번째 시즌을 맞은 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초연, 재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려한 의상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지금부터 극과 극의 매력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6일에는 한국인 51명이 포함된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이 중국에서 검거됐습니다.체포된 보이스 피싱 조직은 한국인이나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중국인을 고용해 한국으로 무작위 사기 전화를 걸어 지금까지 1억 위안, 우리 돈 183억 원 이상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이들은 한국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검찰청을 사칭해 피해
[시선뉴스 조재휘]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의 창업자로 니토리를 일본을 대표하는 리빙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킨 ‘니토리 아키오’. 그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비즈니스 업태를 개발해 다른 가구 브랜드들이 쉽게 따라잡지 못할 시스템을 구축해 리빙·가구 브랜드의 일인자가 되었다. 대책 없는 열등감투성이홋카이학원대학을 경제학부를 졸업한 니토리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지만 얼마 못 가 해고되었다. 사정사정하여 다시 입사를 했지만 구제불능의 실적으로 6개월 후 또 다시 해고가 되고 말았다. 니토리는 어릴 때부터 열등생이었다. 심지어 아버지는 니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5일에는 1980년대 국가가 조작한 대표적인 공안사건 가운데 하나인 학림사건의 피해자들이 30여년 만에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국가보안법과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24명에 대한 재심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4일에는 국내 연구진이 자폐증 유발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강봉균(서울대)·이민구(연세대)·김은준(KAIST) 교수 등으로 구성된 국내 연구팀은 시냅스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생크2) 결손이 자폐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공룡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다. 실존 했지만 멸종한 동물이기에 인간의 상상속에만 존재하며 끊음없는 연구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인간과 함께 살아갔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졌을까. 그 독특한 창의적인 생각에서 출발하는 영화가 있다. 바로 다.
[시선뉴스 심재민]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무려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국민 MC' 송해가 대중의 가슴 속에 영원한 별이 되었다. 고인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고, 지난 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고, 고인의 유해는 생전에 '제2고향'으로 여기던 대구 달성군의 송해공원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3일에는 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미선·효순 양의 10주기 추모 행사가 경기도 양주시 효촌리 사고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제에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통일광장, 평화재향군인회, 추모비 건립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한편 고 심미선·신효순 양은 중학교 2학년인
[시선뉴스 (영등포구 문래동)] 시간은 야속하다. 살아 있건 그렇지 않건 구분하지 않고 낡게 하고, 불필요하게 만든다. 그 야속한 시간 속에 과거에는 꼭 필요했던 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아무도 찾지 않게 만든다. 산업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꼭 필요해 활기를 띄던 분야가 쇠퇴하고 해당 산업이 발달했던 지역도 함께 생기를 잃게 된다. 그러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은 것,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사례는 여럿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문래동이 대표적으로, 방직공장과 철공소가 많았던 지역이 문화와 맛의 상징인 ‘창작촌’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2일에는 지난 2012년 6월 2일 발생한 대구 고교생 극단적 선택 사건의 가해 학생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은 사건 발생 10일 만에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입원 중인 점을 감안해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및 상해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숨진 김 군과 같은 축구동아리 회원인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장민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뮤지컬 , , , , 에서 연이어 주역으로 발탁되며 현재 뮤지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민제를 만나보았다.PART 1. 2022년 슈퍼 루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민제입니다. 반갑습니다!- 공연으로 올해 초부터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1일에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에게 약물을 먹인 뒤 승용차와 함께 저수지에 수장시킨 비정의 아내와 내연남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남과 공모, 남편 이 모 씨를 살해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김 모 씨와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0일에는 롯데 칸타타오픈 여자골프에서 정혜진이 프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롯데스카이힐 제주CC 오션 코스(파72)에서 끝난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정혜진(우리투자증권)이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정혜진이 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9일에는 여자로 변장을 한 대학생이 고등학교 교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여장을 하고 학교에 몰래 들어가 수십만 원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황 씨는 여장을 하고 빈 여학생 교실에 들어가 지갑과 화장품 등 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옆 반 학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