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실번제’로 치킨의 바른 기준을 세우는 바른치킨이 12월 첫 주말, 배민에서 전 메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5, 6일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민 고객이라면 누구나 바른치킨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다운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배달의민족 앱 최상단 ‘바른치킨 3천원 할인’ 탭을 통해 바른치킨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해 쿠폰을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쿠폰은 배달, 포장 모두 가능하며 5일부터 6일까지 매일 4천명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쿠폰은 바른치킨 1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남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1초43의 기록으로 김준호(강원도청·1분11초55)를 따돌린 차민규는 전날 남자 500m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한편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김현영(성남시청)이 1분21초91의 기록으로 1위를 쟁취했으며, 여자 일반부 3,000m에는 프랑스 국적의 기예르맹 카테르(경기일반)가 홀로 출전해 5분2초57을 기록하기도 했다.남자 일반부 3,000m
[오늘의 주요뉴스]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는 요구에 버럭한 손님...그 주인공은 공무원공무원이 지역 커피숍에서 마스크 정상 착용을 요구한 주인에게 화를 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당진시 한 커피숍 주인 A 씨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쯤 커피숍을 찾은 공무원 B 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A 씨 요구에 "왜 이리 불친절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B 씨는 "비염이 심한 데다 안경에 김이 서려 턱스크를 했는데, A 씨가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저를 질책했다"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시선뉴스 조재휘] 시의 인구 규모만큼이나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며 정치적 비중도 큰 서울특별시장. 다른 광역자치단체 수장들이 차관급으로 대우받는 데 비해 서울특별시장은 유일하게 장관급으로 대우받는 만큼 후보자 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어떤 후보들이 조심스럽게 떠오르고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박영선’ 장관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는 우상호, 박주민 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 박 장관은 언론인 출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6일에는 한국 수영의 간판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1초 53으로 중국 쑨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초반부터 앞서 나간 박태환은 300m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나이가 들면서 오십견이나 허리디스크 등 퇴행성 질환들이 생기는 경우, 목디스크도 동반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목 디스크는 대부분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알려진 ‘목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자.▶ 목디스크의 정의-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경추신경이 자극이나 압박을 받아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목디스크의 발병 원인- 목 주변
[시선뉴스 조재휘] 마케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 시켜 소비자의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마케팅을 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판을 달지 않는 가게처럼 ‘히든 마케팅’을 시도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히든 마케팅’은 히든(Hidden)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제품의 제조사 및 브랜드, 매장의 간판 등을 의도적으로 숨기는 방식의 마케팅을 말한다. 이는 기존 이미지에 대한 도움 없이 품질 자체로 경쟁하고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처음에는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변한다. 과거에는 최신 유행으로 여겨지던 스타일이 현재에 와서는 촌스럽게 느껴지거나 특정 시대를 떠올리는 아이템 정도로 생각된다. 트렌드를 따르더라도 본인의 개성 없이 오로지 유행만을 따른다면 현재의 만족스러운 스타일링도 미래에는 만족스럽지 않은 과거의 모습이 될지 모를 일이다.미의 기준이 변하더라도 남보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변하지 않는다. 현대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전문가를 찾아 스타일링에 도움을 받고 있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생산과 소비의 흐름이 빨라지고, 정보화시대에 맞게 축적된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의 국내정세▶정의당‘보건교사 심상정’이 꺼내든 무지개 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 1인 시위15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국회 본청에서 무지갯빛 쌍칼을 꺼내들었다. 그의 옆에는 '안전하게 살 권리', '죽지 않고 일할 권리'라는 입간판이 세워져있다. 바로 정의당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인 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위한 1인 시위로 여론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지난달 7일부터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5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간판 작업 하던 크레인 넘어져... 탑승해 있던 2명 부상 – 강원 강릉시강원 강릉시 금학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5일 오전 10시 14분께 간판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크레인에 타고 있던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
TV조선의 간판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의 무대 안팎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완벽한 가창력과 다양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0명...이틀 연속 두 자릿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명 늘어 누적 23,0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 숫자가 12명 더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차츰 줄어들면서 전날 82명이 발생하며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김형인이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으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김 씨와 그의 동료 개그맨 최 모 씨를 지난 1일 기소했다.이들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으며 김 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있다.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김형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한편 SBS 공채 7기 개그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6명...최근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6명 늘어 누적 21,4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이날까지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발병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중순 이후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최근 들어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부산시, 집단감염 발생 불법 설명회 엄정 대응...
[시선뉴스 심재민] 시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이 달콤한? 이름 소동에 휩싸이며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미엘 깁슨’ 사건이다.칠레에서 꿀을 팔던 교사 출신 싱글맘 요아나 아구르토(40). 네 아이를 키우는 아구르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한 후 생계를 걱정하던 처지였다. 그러다 지난 6월 유기농 꿀을 포장해서 소셜미디어 등으로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다. 그가 파는 꿀의 이름은 '미엘 깁슨'. 꿀을 뜻하는 스페인어 '미엘'(Miel)이 깁슨의 이름과 유사하다는 데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무더운 여름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어주는 공포물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공포 영화, 공포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이제는 헌책방에서나 볼 수 있는 공포특급 등 괴담집이 한때 유행을 한 적이 있다. 꾸며낸 이야기들이 많긴 하지만 유행했던 괴담들. 아재들이라면 한 번씩 들어봤지만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는 괴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지난 1990년대 초중반 여고생들을 중심으로 빨간 마스크 괴담이 돌았다. 어린아이에게 빨간 마스크를 쓴 여자가 다가와 "내가 이쁘니?"라고 묻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일에는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곳곳에 피해를 속출했으며 오전에는 서울과 인천 지역에 피해가 잇따랐고 밤사이에는 호남 지역에서 서해안을 따라 상처를 남겼습니다.새벽부터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길가에 간판이 떨어지는가 하면 뽑힌 가로수가 도로를 막아 출근길 곳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당명 공모에서 '국민'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제안된 점 등을 고려해 국민의힘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지난 2월 내걸었던 '미래통합당'이란 간판은 불과 반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미래통합당은 보수당 역사에서 최단명 기록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24명...제주 제외 16개 시-도 모두 확진자 발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 늘어 누적 16,670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계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3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도 2천명에 육박한다. 특히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
[시선뉴스 조재휘] 세대 차이를 느끼는 순간을 꼽으라면, 그 시간 함께 공유한 것들이 다른 때 일 것이다. 비슷한 세대라면 그 당시 함께했던 것들을 공유하면서 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지 않아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그땐 그랬었지’ 하며 추억에 잠긴다. 추억은 다시 돌아갈 수도, 돈으로 살 수도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그 옛날 그리운 프랜차이즈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첫 번째, 90년대 한국형 카페의 진화와 이색 카페의 등장을 상징했던 ‘민들레영토’1994년 처음 생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