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4일에는 정품 시가로 1,000억 원에 이르는 이른바 짝퉁 명품을 밀반입한 조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해외 명품 짝퉁 14만여점(정품 시가 1,000억원 어치)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려한 기업형 밀수조직 2개파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13명으로 구성된 이들 밀수조직은 수년 전 밀수 목적으로 중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일에는 서울 도심 일대의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천안시의 한 노점에서도 5만원권 위폐가 발견됐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A 씨는 물건을 판매하고 받은 5만원권이 위조지폐인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A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시선뉴스(제주 조천읍)] 이전부터 제주도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짧은 기간 둘러보기에는 봐야 할 것도 많아 가고 싶은 장소를 딱 정하고 가거나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제주도의 많은 장소 중에서도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은 곳이 있다.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 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 바로 ‘사려니숲길’이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일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현역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김연아는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김연아는 “2014년 소치에서 현역 은퇴하겠다”며 “어릴 때 종착역은 밴쿠버였지만 소치로 연장했고 그곳에서 ‘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가 정부 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세종시는 충남 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청원군 일부를 흡수해 서울 면적의 4분의 3인 465㎢로 산하에 시·군·구 등 기초단체가 없는 국내 첫 단층제 광역시입니다.정부는 당시 12만명인 인구가 세종시 완공 시점인 2030년에는 50만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30일에는 자메이카의 신성 요한 블레이크가 육상 100m 대표 선발전에서 우사인 볼트를 꺾었습니다.자메이카 킹스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육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100m 결승에서 블레이크가 자신의 최고기록인 9초 75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우사인 볼트는 개인 최고이자 세계기록인 9초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 각본가, 기업가인 ‘조지 루카스’. 대표작으로는 와 시리즈가 있으며 영화&TV 제작사 ‘루카스필름(Lucasfilm)’, 게임 제작사 ‘루카스아츠(LucasArts)’ 등을 직접 설립하기도 했다.사고로 인생 목표가 바뀌다어릴 적 루카스는 카레이싱과 B급 SF 드라마에 푹 빠져 있었다. 그는 카레이서를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지하 경주로와 차고에서 보냈지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레이싱에 흥미를 잃게 된다. 카레이서의 꿈을 접고 머데스토 전문대학에서 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9일에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치료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 등)로 사채업자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한 씨는 차량에 뛰어들거나 사이드미러에 팔꿈치를 갖다 대 고의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8일에는 부산 황령터널 내에서 7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화재로 이어지면서 이 일대가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황령터널 내 추돌사고와 교통통제의 영향으로 남구 대남교차로 일대 교통정체가 극심해 이 지역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화재 당시 터널 안에는 2백여 대의 차량들이 몰려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많은 결말과 해석이 있는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게 된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수많은 공포영화 중 우리나라 여름 대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이다. 단순한 공포를 넘어 스릴과 생각을 남기게 한 영화, 호불호가 강하지만 모두가 재미있다고 극찬한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브로커'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그는 칸 수상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의 '국민배우'를 넘어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배우 송강호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는 칸영화제 7번째 도전 만에 최고 배우 자리에 섰다. 아시아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7일에는 기획재정부의 영문 홈페이지가 한때 해킹을 당해 첫 화면 정책홍보 배너에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 당시 논란이 됐던 ‘청사초롱을 든 쥐 그림’ 등이 노출됐습니다.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직전 대학강사 박 모 씨가 G20포스터에 그렸다가 지난 2011년 5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형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6일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른 종 간의 장기이식 수술이 이뤄졌습니다.농촌진흥청이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처음으로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유전형질 전환 복제 미니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 이식했으며 원숭이 한 마리는 자기 심장을 그대로 둔 채 돼지의 심장을, 다른 원숭이는 자기 신장 하나를 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5일에는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와 대전, 광주 등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고 씨는 전과 13범의 전문 절도범으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반복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4일에는 서울 장지동의 주거용 가건물 단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졸지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990㎡의 1층짜리 가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이재민 22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진입로가 좁은데다 샌드위치 판넬 구조로 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3일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13만 7,0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제주에 입항했습니다.미국 로열 캐리비언사의 바하마 선적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는 이날 중국인 관광객 등 3,400여 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제주항 외항으로 들어왔습니다.제주도는 보이저호의 입항에
[시선뉴스 심재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액은 82억9천만 달러, 순이익은 34억4천만달러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올해 2분기 매출 역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영향 속에서도, 기대치인 84억4천만 달러에 못 미치지만 근사한 81억 달러를 달성하며 선방했다. 이처럼 전 세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인공지능(AI) 연산용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2일에는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혀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낮 12시쯤 이 골프장 직원 홍 모 씨가 몰던 전동 카트가 도로 옆 낭떠러지로 떨어졌으며 홍 씨가 다른 동료를 태우기 위해 골프 카트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사고로 홍 씨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1일에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태양전지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빼내려던 사람들이 적발됐습니다.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태철)는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빼돌려 해외로 유출하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임직원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미국 영웅주의의 극대화 영화라 비판 받았지만 동시에 큰 흥행을 일으킨 영화 . 영화 은 당시의 사건을 재현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녹여냈다. 당시의 처참함이 담겨 있어 전쟁의 순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순간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멈추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