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2018년 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월 둘째 주(01.12~01.18)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전라도 지역이다.■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2018전라북도 남원시 / 2017.12.30. ~ 2018.02.11.가 2017년 12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바래봉 허브밸리와 바래봉 일원에서 열린다. 에서는 눈
[시선뉴스 김병용/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2018년 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월 둘째 주(01.12~01.18)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모던태권도 킥스서울시 송파구 / 2018.01.12. ~ 2018.02.25.‘모던 태권도 킥스’는 태권도를 한 장르의 예술로 승화시키고, 전 세계에 어필 할 모던 태권도를 지향한다. 홀로그램, 맵핑 등 입체 영상을 활용하여 가상현실을 무대 위에 구현해 관객들에게 시청각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1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하느라 놓친 오늘의 주요뉴스, 퇴근길에 간편하게 확인하시죠. 1월11일 목요일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도널드 트럼프, 북미 대화 가능성 언급 “무슨 일 일어날지 볼 것”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이 결실을 맺을지는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미대화가 어디로 이를지 누가 알겠느냐며 향후 몇 주나 몇 달에 걸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월 1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강력한 한파 예상, 한랭질환 주의: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17년 12월 1일부터 ’18년 1월 8일까지 총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사망 7명)되었다. 연령대는 65세 이상(38.8%)이 많았으며, 음주상태(30.0%) 비율이 높았다. 또 5명 중 1명은 심혈관질환(21.6%)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안전-● 행정안전부생애주기별 국민 안전교육 5년 단계별 이행안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68개 안전영역에 대한 교육 중 생활안전, 교통안전 중심으로만 일부 이루어져왔고 체계적인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정부는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체감기온이 영하 70도 가까이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미국과 캐나다 동부를 연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기록적인 한파로 지난 6일에는 3천 4백여편의 국제선 항공기 결항됐으며, 동상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은 영하 38도, 체감기온은 영하 69.4도까지 떨어지는 등 미국 동부를 강타한 한파와 눈보라로 미국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매사추세츠주 벌링턴과 버몬트주의 체감기온은 영하 34.4도까지 내려갔고, 코네티컷 주의 하트포드의 체감기온도 영하 30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폭염이나 한파 시 유독 추위가 크게 다가오는 곳은 잠깐 잠깐 멈추거나 기다리는 건널목, 교통섬, 버스정류장 등이다. 추위를 피할 수도 없고 사방이 뻥 뚫린 이곳에서는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지난여름 많은 지자체의 건널목과 교통섬에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무더위 속 시민들의 대피소가 되어 좋은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올겨울 추위가 한창인 가운데 이와 비슷한 장면이 한 지자체에서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바로 성북구에서 시행한 ‘온기누리소’이다. ‘온기누리소’는 버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12월, 때 이른 한파가 찾아와 전국을 추위에 떨게 만들었다. 2017년 12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 3.0℃보다 1.9℃가 낮았다. 12월 전국 평균기온은 1.1℃로 1973년 이후 최저 11위를 기록(12월 11일 기준)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혹한은 주로 1월에 찾아오는데 12월에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이는 ‘북극진동’ 때문이다. 북극진동은 ‘극 소용돌이’라고도 불리는데 북극 대기 순환의 이상변동을 뜻한다. 북반구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한랭와)가
강원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강원 산지 등에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이날 오후 8시 30분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11㎝, 홍천 내면과 미시령 10㎝, 진부령 4.5㎝, 태백 3.5㎝, 정선 북평 2.5㎝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그쳤으나 평창, 정선 등 강원 남부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날 밤까지 산지와 내륙에는 1∼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국회예산정책처 직원들이 연말 맞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0일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 직원들이 연말을 맞이해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수 처장과 직원 50여 명은 서울시 관악구 성현동 일대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2,600장과 쌀 등 격려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춘수 처장은 주변 차상위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로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해서 많이 찾는 지입차.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역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기 위해 찾는다. 최근에는 지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지입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시간에 이은 한파 폭설대비 2탄을 이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편 이번에 진행되
[시선뉴스 심재민]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 올 연말 우리 국민들의 어깨는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금니 아빠’ 등 사회의 온정의 손길을 배신하는 사건들과 함께 비리와 은폐, 적폐 소식이 끊임없이 들리며 사회의 신뢰마저 꽁꽁 얼어붙은 상황.그런 와중에도 우리사회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식이 근근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연말이 되자 서로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남몰래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든다.먼저 지난 19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폐와 동전이
충북 충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2018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시는 지난달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AI로 인해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최근 전남 영암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되는 등 동절기 한파로 AI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며 AI유입예방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새해 첫날 새해축시, 새해인사, 희망풍선 날리기등 해맞이 행사를 계획했었다. 하지만 시는 오리와 양계 사육 농가를 보호하고 농가의 불안 해소와 다음해 2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평창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2017년 1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2월 셋째 주(12.15~12.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충청도 지역이다.■ 영동곶감축제 2017충청북도 영동군 / 2017.12.15 ~ 2017.12.17.충북 영동군에서 고장의 특산물인 영동 곶감을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영동곶감축제 2017’을 개최한다. 곶감 나눠주기, 곶감 시식, 곶감 따기 체험, 곶감 생산 현대화 장비 전시장, 기타 공연 및 체
[시선뉴스 박진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한랭질환 환자가 속출한 한주 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적인 한파에 대해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한랭질환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일까지 전국 524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한랭질환자 41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는데 종류별로 보면 저체온증(73.2%)이 가장 많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져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연령대로 보면 65세 이상(41.5%)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2017년 1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2월 셋째 주(12.15~12.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산타런 2017서울시 서대문구 / 2017.12.16. ~ 2017.12.16.신촌 연세로에서 기부 마라톤 ‘2017 산타런’이 개최된다. 산타복을 입고 연세로와 연세대학교 일대를 걷는 이 축제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하는 ‘산타마켓’, 크리스마스 룩의 1인자를 가리는 ‘의상 컨테스트’, ‘무대공연’ 등을 제공한다.■
영하 11도의 혹한으로 인해 길거리에 쓰러진 노인을 보고,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주는 등 선행을 보인 중학생들이 화제다.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시장에서 한파로 인해 한 노인이 쓰러졌다. 등교 중이던 전농중학교 1학년 엄창민, 신세현 군과 2학년 정호균은 노인을 일으켜 무릎에 기대게 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주는 선행을 보였다. 엄 군 등은 노인이 정신을 차리자 업어서 안전하게 귀가시킨 뒤 뒤늦게 학교로 갔다. 학생들의 선행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
[시선뉴스] 칼바람이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다.현재(14일) 전국은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낮 기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살을 에는 강추위 속 건조주의보도 발효됐다. 서울을 비롯해 경상, 충청, 강원 등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가 요구된다.내일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교적 적은 양의 눈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 낮 아침 최저기온은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해서 많이 찾는 지입차.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역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기 위해 찾는다. 최근에는 지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지입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2월 1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교육부- 교육부, 서남대학교에 폐쇄명령 내려: 교육부는 서남대학교(이하 서남대)에 대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고등교육법 제60조 및 제62조에 따라 ‘18학년도 학생 모집 정지와 동시에 대학 폐쇄명령(폐쇄일 ’18.2.28)을 하였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서남학원에 대해서는 서남대 외에 더 이상 설치/경영하는 학교가 없어 목적달성이 불가능함에 따라 법인 해산 명령(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