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하이틴 스타 출신인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실검 상위를 장식하고 있다.1일 오전 모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권나라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만료한 뒤,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일축하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매체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헬로비
향수 브랜드 ‘마이달리아’가 최근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최보민’과 마이달리아 첫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마이달리아는 향수 및 패브릭퍼퓸, 디퓨저 등 SNS에서 관심을 얻고 최근 H&B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하며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향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마이달리아의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은 최근 10~20대 사이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 ‘에이틴 2’ 주연 류주하 및 음악방송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브랜드 관계자는 “첫 모델이 된 최
7월 3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김이경(이설)과 표절시비 문제로 얽힌 하립(정경호)의 모습이 연출되었다.‘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하립은 천재 작곡가로 처음 등장했다. 하립은 다양한 모습을 지닌 친구의 존재에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었다. 하립이 만든 곡은 바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그러던 중 하립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10년 계약이 끝났다. 6일 후 영혼을 회수하겠다”는 영혼 회수 경고장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하립의 과거 모습이 밝혀졌다. 원래 모습은 50대 무명 가수 서동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지난 26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를 보기 위해 6만여 명의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거금의 티켓을 구매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지만, 호날두가 경기를 뛰는 모습은 끝내 볼 수 없었는데요. 이로 인해 ‘호날두 노쇼’ 파문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며 ‘날강두’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호날두의
▶누가 : 나인뮤지스 경리▶언제 : 2019년 7월 31일▶어디서 : 소속사 스타제국▶무엇을 : 소속사를 떠난다.▶어떻게 : 신중한 논의 끝에▶왜 : 계약이 만료되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홍길동씨는 ‘○○원룸(A사업자 서비스)’에서 ‘△△원룸’으로 이사하기 위해 A사업자의 인터넷과 IPTV를 이전 신청했으나, △△원룸은 B사업자와 단독 계약 중이어서 이전설치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 울며 겨자 먹기로 홍길동씨는 A사업자 서비스를 해지하고 할인반환금을 지급한 뒤 B사업자의 서비스를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위와 같은 억울한 사례는 올해 8월 1일부터 사라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피스텔, 원룸, 빌라 등 집합건물로 이사할 때 건물주와 특정사업자간 단독계약으로 인해 이용자가 자신의 의사
경찰이 '노쇼' 논란을 빚은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대한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 경기 때 노출된 불법 광고물도 수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신문고에 유벤투스와 경기 도중 불법 광고물이 노출됐다는 의견이 올라옴에 따라 서울경찰청 사이버 안전과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앞서 26일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팀K리그)간 경기 때 그라운드 주변에 설치된 해외 스포츠 베팅업체의 A보드 광고가 지상파 방송사 중계 화면을 통해 방송된 것
▶누가 : 정은채▶언제 : 2019년 7월 30일▶어디서 : 키이스트▶무엇을 :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어떻게 : 차기작은 '더킹'으로▶왜 :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영화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건’을 마주하다!지난 29일(월) 오후 4시 CGV세종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아동학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보다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
검찰과 김성태의 법리적 해석에 대립에 주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지원서를 KT에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29일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뇌물수수죄로, 이석채 전 KT 회장을 뇌물공여죄로 최근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KT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11년 4월, KT 스포츠단에서 계약직으로 채용되면서 부터다.공소장에는 그 과정이 나타나있다. 김 의원은 2011년 3월께 평소 알고 지내던 서유열 전 KT홈고객부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오는 8월 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작심독서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자를 모집 중이다.작심 관계자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주관)’에서 프리미엄 독서실 부문 1위를 수상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지점을 280개까지 확장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또한 유명 온라인 교육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MOU를 통해 콘텐츠 서비스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법무법인 정의 / 강동원 대표 변호사]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을 진행하며 주요 안건을 조합총회를 통해 결정한다. 특히 조합원들에게 민감한 문제인 금전적인 문제, 예를 들자면 추가분담금과 같은 문제는 조합총회를 통해 결정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조합총회에 모든 조합원이 100% 참석하기는 어렵기에 위임장과 같은 서면으로 의사표시를 하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추가분담금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 결정함에 있어, 조합이 위임장과 인감증명을 위조해 총회결의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성이 있기에 최근 주
북한에 나포된 러시아 어선에 승선한 한국인 선원 2명이 억류된 지 11일 만에 무사히 귀환했다.통일부는 러시아 어선 '샹 하이린(Xiang Hai Lin) 8호'가 28일 오후 1시께 한국인 2명과 러시아인 15명 등 선원 17명 전원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동해상 북측 수역에서 나포된 이후 11일 만이다.나포 당시 엔진이 고장 난 상태였던 선박은 임시 수리 조치를 한 뒤 전날 오후 7시께 북한 원산항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선원들을 포함해 선원들 모두 건강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유벤투스(이탈리아) 간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결장한 것과 관련해 사과문 발표에 이어 위약금 청구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7일 "호날두 출전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최대한 빨리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주최사의 계약 위반 부분이 확인되면 그에 따른 절차도 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프로연맹은 2010년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때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로 논란이 된 적이 있어 이번 유벤투스 방한 경기에
호날두에게 축구 팬들이 실망과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이날 예정된 팬 사인회에 불참한 데에 이어 경기 출전까지 무산됐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2년 만의 방한 경기에서 국내 팬들의 열망에도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아 큰 실망감만을 남겼다.유벤투스가 선수 8명을 교체하는 동안 호날두는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애초 유벤투스 친선경기 계약 조건에 '호날두가 45분 이상 뛴다'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알려졌다.이 때문에 선발이 아니더라도 최소 후반 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대구서 수십억대 전세금 사기 40대 임대업자 영장 – 대구광역시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원룸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임대업자 A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2014년 초부터 최근까지
[오늘의 주요뉴스]'합천 고스트파크 2019' 오싹한 여름축제 시작경남 합천군은 호러를 테마로 한 여름축제인 '고스트파크 2019'가 26일 영상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감금병동', '좀비감옥', '악몽교실', '다크메이즈'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시설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각종 퍼포먼스와 마술쇼, 케이팝(K-POP) 댄
검찰이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머신 납품특혜 의혹을 받는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올해 초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업무상배임·강요·업무방해·뇌물 등 혐의로 고발당한 우 전 의원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우 전 의원이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과 친분을 이용해 도로공사가 관리·감독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 전문점 '이엑스 카페'에 커피 추출 기계와 원두 납품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
[시선뉴스 심재민]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실망감을 안겼던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법원이 두 브랜드의 차량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업체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는 25일 폴크스바겐, 아우디차주 123명이 폴크스바겐그룹,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딜러 회사 등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청구 등 소송에서 "차량 매매 대금의 10%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다"며 원고 청구를 일부 받아들였다.2015년 뜨거운 논란 빚었던 배출가스 조작 사태지난 2015년 폴크스바겐그룹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디젤
▶누가 : DJ 레이든▶언제 : 2019년 8월 2일 공개▶어디서 : SM엔터테인먼트▶무엇을 : 전속계약 후 신곡을 발표한다.▶어떻게 : 아이린이 피처링을 맡으며▶왜 : 뛰어난 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