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생각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조개와 ‘도요새’의 다툼둘이 싸우면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방휼지쟁(蚌鷸之爭)’입니다.→ 방합 방(蚌) 도요새 휼(鷸) 갈 지(之) 다툴 쟁(爭) ‘방휼지쟁(蚌鷸之爭)’이란 서로 다투다가 곁에서 바라보던 제3자에게 이익을 주게 되는 싸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연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전국시대 진나라는 여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땅에서 사는 토끼를 바다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싸우거나 체면을 돌보지 않고 이익을 다투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이전투구(泥田鬪狗)’입니다.→ 진흙 니(泥) 밭 전(田) 싸울 투(鬪) 개 구(狗) ‘이전투구(泥田鬪狗)’란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것이나 이익을 차지하려고 지저분하게 다툼을 이르는 말입니다.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우리나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는 활동하는 데에 자신에게 걸맞는 터전이 있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곤궁하던 사람이 부유하여지거나 미천하던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어변성룡(魚變成龍)’입니다.→ 물고기 어(魚) 변할 변(變) 이룰 성(成) 용 룡(龍) ‘어변성룡(魚變成龍)’이란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하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응전’의 ‘등용문’에 나오는 이야기를 근거로 삼고 있습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뛰어난 재주로 잘 숨어 재난을 피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교토삼굴(狡兔三窟)’입니다.→ 교활할 교(狡) 토끼 토(兔) 셋 삼(三) 굴 굴(窟) ‘교토삼굴(狡兔三窟)’이란 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왕족의 한 사람인 ‘맹상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장가가는 날 신랑을 태운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이리’ 새끼의 야수와 같은 성질흉측한 마음과 모반하는 성질은 길들인다 해도 고치기 힘듦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낭자야심(狼子野心)’입니다.→ 이리 낭(狼) 아들 자(子) 들 야(野) 마음 심(心) ‘낭자야심(狼子野心)’이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한테 아무리 은의를 베풀어도 결국은 배신당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춘추시대 초나라의 ‘투자문’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는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암탉’이 새벽에 먼저 운다남편을 제쳐놓고 부인이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빈계사신(牝鷄司晨)’입니다.→ 암컷 빈(牝) 닭 계(鷄) 맡을 사(司) 새벽 신(晨) ‘빈계사신(牝鷄司晨)’이란 여자가 세력을 부리는 것을 일컫거나 혹은 여자가 남자의 할 일을 가로맡아 제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목서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은나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수레가 물이 흐르는 것 같고, ‘말’은 ‘용’이 노니는 듯하다수많은 수레와 말들이 끊임없이 오가면서 장관을 이루는 성대한 행렬, 또는 한 사람의 행차가 장관을 이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거수마룡(車水馬龍)’입니다.→ 수레 거(車) 물 수(水) 말 마(馬) 용 룡(龍) ‘거수마룡(車水馬龍)’이란 많은 수레와 말들이 오가며 떠들썩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물고기도 큰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돌을 ‘호랑이’로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사석위호(射石爲虎)’입니다.→ 쏠 사(射) 돌 석(石) 할 위(爲) 범 호(虎) ‘사석위호(射石爲虎)’란 정신을 집중해 성심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광열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광’이라는 장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솔밭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적대관계에 있는 쌍방이 오히려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묘서동처(猫鼠同處)’입니다.→ 고양이 묘(猫) 쥐 서(鼠) 한가지 동(同) 곳 처(處) ‘묘서동처(猫鼠同處)’란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되었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중국 당나라의 정사를 담은 와 에 나오는 이야기입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을 잊어버린다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썼던 수단을 잊어버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득어망전(得魚忘筌)’입니다.→ 얻을 득(得) 고기 어(魚) 잊을 망(忘) 통발 전(筌) ‘득어망전(得魚忘筌)’이란 뜻을 이루면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사용한 수단은 버리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