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한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36)은 오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최측근들만 모인 자리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12월의 신부가 되는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1년 정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아직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전혜빈은 2002년 LUV의 멤버로 데뷔해 '논스톱3' '상두야 학교가자' '인수대비' '또 오해영'
영화 '성난황소'가 2일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지난 2018년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성난황소'는 2017년 10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를 탄생시킨 최강의 제작진들이 다시 만나서 완성 되었다. 거친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결혼한 동철 역을 맡은 마동석은 마치 이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 본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준다. 아내 지수가 납치당하자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오로지 아내만을 생각하며 납치범을 쫓는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배우 김승현과 내년 1월 결혼 예정인 장정윤 작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방송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주 보고 있는 청첩장이 공개되며 출연진의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이를 본 코미디언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정말 좋아하고 있다"며 "얄밉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나만 왜 이러냐"며 웃음을 유발했다.또 유지인, 조
영화 ‘더폰’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다.영화 ‘더폰’은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액션 스릴러 장르다. 1년 전 실종된 부인의 연락을 받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새로운 소재의 영화로 2015년 10월 개봉했다.영화 ‘더폰’은 영화의 소재 외에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도 인상적이다. 배우 손현주(고동호), 엄지원(조연수), 배성우(도재현) 등이 환상적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연을 펼쳤다.“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이라는 물음에서 출발하는 영화 ‘더폰’. 2014년
김나영과 양다일의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1일 18시 발매된 이들의 싱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2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5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이는 아이유 미니 5집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과 '겨울왕국2' OST '인투 디 언노운'(Into The Unknown)을 제친 것으로 차트 조작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의혹이 제기되자 양다일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고
2일 배우 홍종현이 현역으로 입대했다.홍종현은 2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입대에 앞서 훈련소 인근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새해와 크리스마스, 생일까지 군부대 안에서 맞이해야 한다.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다. 크리스마스에 파이팅 넘치게 훈련을 받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이어 홍종현은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로 동료 배우 김우빈을 꼽으며 "김우빈은 복귀를 앞두고 있고 저는 새로 시작하는 거라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전했다.한편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홍
1일 훈남 래퍼 빅원이 자신의 SNS에 BJ 양팡과의 다정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이날 빅원은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빅원과 양팡은 수줍게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커플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공개 비밀연애는 아니죠?", "대일 오빠ㅠ안돼", "그냥 사귀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1년생 래퍼 빅원은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으로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30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 ‘아내의 침대’를 통해 박주현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렀다.아내의 침대(극본 이희수, 연출 민두식)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다룬 작품으로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남겨진 이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낸 단막극이다.박주현은 깜찍, 발랄한 여대생 ‘한체리’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체리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폐인이 되어가는 정우(이이경 분)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일편단심 이자, 당돌하게 ‘선배님을 지켜드리겠다’라며 고백하는 직진녀 캐릭터이다
'복면가왕' 꿀밤의 상상도 못한 정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로 밝혀졌다.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성공한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 무대가 이어졌다.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꽃송이가'를 선곡한 꿀밤과 군밤의 무대가 펼쳐졌다.대결 결과 군밤에 패배한 꿀밤은 허각의 ‘언제나‘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였다.이날 곽윤기는 "'라디오스타'에서 노래를 한 번 했는데 김구라 씨가 못 맞혀서 실망이다"라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로 컴백 예정인 CL을 향해 이목이 집중됐다.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CL을 응원했다.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CL은 새 프로젝트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사랑의 이름으로'는 CL이 2NE1 해체 당시부터 있었던 3년간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방송인 정선혜가 화제다.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쇼감정위원단으로 방송인 정선혜, 개그우먼 이경애, 한의사 이광연 등이 출연했다.정선혜는 녹화 후 "쇼감정단으로 출연해서 즐거웠다"라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고미술품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전문가 감정평가도 곁들여 듣고 배우는 시간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와 더불어 정선혜의 다양한 이력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1972년생인 정선혜는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업 및 대학 강사, 쇼핑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방탄소년단이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이매진 바이 기아'에서 8관왕을 차지했다.지난 30일 방탄소년단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등 대상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올해의 앨범'에는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올해의 베스트송'에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선정됐다. '올해의 레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임지현)이 성폭행을 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제압했다.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에이톤이 제압했다.30일 오전 한 외국인 남성은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고 에이톤은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건물 안에 있다가 밖으로 달려나가 남성을 업어치기로 제압했다.한편 이 남성은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됐으나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에이톤은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 감성
'씨름의 희열'이 드디어 공개됐다.30일 방송된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서는 상금 1억 원을 놓고 '제1회 태극장사 씨름대회'가 전파를 탔다.경량급인 태백과 금강의 선수들이 경기를 벌인다.80kg에 맞춰야 하는 태백급에는 박정우, 황찬섭, 오흥민, 윤필재, 손희찬, 노범수, 이준호, 허선행이 8강을 치르며 90kg에 맞춰야 하는 금강급에서는 이승호 최정만 황재원 김기수 전도언 김태하 강성인 임태혁이 8강전을 갖는다.첫 번째 대진에서는 씨름 하나로 여심 저격을 하던
'전참시' 장성규의 팬미팅이 화제다.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와 팬들의 선을 넘나드는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팬미팅 자리에 입장한 장성규는 1200석을 꽉 채운 팬들에 감동했다. 이어 그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울어라"라고 입을 모아 외쳐 장성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이 울면 "울지 마"라고 외치는 보통의 팬과는 전혀 다른 반응이었기 때문.또한 대중교통 운행 시간이 끝나기 전 집에 가야 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팬도 있는가 하면 장성규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엘사 열풍으로 바꿔놓은 가 700만 관객을 넘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10일 차인 이날 오전 '겨울왕국 2' 누적 관객 수는 707만7천515명을 기록했다.이는 보다 14일이나 앞선 기록으로 또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알려진 보다도 빠른 속도다.한편 관객 분석을 한 결과, 40대(38.6%)와 여성(65.6%), 3인 이상(47.9%) 비중이 가장 컸다.또한 '렛잇고'에 이어 OST 역
박진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신곡 'FEVER(피버)'를 최초 공개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박진영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신곡 '피버'를 최초로 선보였다.또한 그는 신곡 외에도 '날 떠나지마', '어머님이 누구니', '너뿐이야' 메들리로 관객들을 달궜다.한편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피버'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보드빌 음악에 최신 힙합을 접목했다
오늘 밤 9시 tvN을 통해 방영 예정인 에서 배우 박주현이 ‘한체리’역을 맡아 첫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아내의 침대(극본 이희수, 연출 민두식)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다룬 작품으로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남겨진 이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낼 예정이다.박주현은 ‘아내의 침대’를 통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다.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여대생 한체리 역을 맡은 것. 박주현은 데뷔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넷플릭스 ‘인간수업’ 주연에 캐스
양미라가 임신을 발표했다.30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양미라는 "저 임신했어요. 다들 어떻게 아신 거예요.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되네요"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그는 이어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 파이터로 활동 중이고요.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해요"라며 아이의 소식도 전하기도 했다.또한 양미라는 "말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라고 말히기도 했다.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
가수 나비가 결혼한다.30일 나비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내왔으며 지난 2년 전부터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앞서 나비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처음 알리기도 했다.또한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을 꾸려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가 되려 한다"라며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노력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살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