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차고 다니는, 헝겊으로 만든 여러 가지 길상무늬가 수놓인 주머니. 바로 ‘복주머니’입니다. 예로부터 수(壽)·복(福)·부(富)·귀(貴)·희(囍) 등의 글자나 십장생·불로초·박쥐·국화 무늬 등을 수놓은 주머니를 누구나 즐겼는데요. 이렇게 달고 다니면 사악한 것을 물리칠 수 있고, 복이 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볼까요?복주머니 만들기,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죠. 만드는 방법1. 준비된 정사각형의 색종이를 삼각형이 되도록 양쪽을 접어 줍니다. 그리고 피면 X자 모양의 색종이가 된 것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이연선] 아무리 명절의 풍속이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켜야하고, 지켜나가야 하는 풍속은 있습니다. 설 명절 꼭 해야 하는 놀이 중 하나 ‘윷놀이’도 그 중 하나죠. 윷놀이의 유래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윷놀이란?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윷이라는 놀이도구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즐기면서 노는 놀이. 사희(柶戱) 또는 척사희(擲柶戱)라고도 한다. ▶ 윷놀이의 유래는? 윷놀이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자료는 중국의 『북사(北史)』와 『태평어람(太平御覽)』인데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이 낮잠 한 번 재우려면 너무 힘들어요30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정말 잠이 없어요. 낮잠을 잤다 안 잤다 한 지 몇 달 됐는데요. 낮잠을 잔 날에는 그만큼 밤에 늦게 잠들고, 낮잠을 안 잔 날에는 밤 쯤 되니 피곤해서 그런지 칭얼댐이 너무 심합니다. 낮잠을 재우기가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은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태웅입니다. 유독 남자들이 가기 꺼려하는 병원 중 하나는 비뇨기과일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큰 증상이 생긴 후에 내원하곤 하죠. 정계정맥류. 바로 이 질병도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부분 결혼을 한 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불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정계정맥류, 어떤 병인지 알아봅니다.정계정맥류는 정맥 수압의 증가로 인해 고환에서 나가는 정맥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봤을 때 덩어리처럼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외교부- 여권사진 규격 안내문 개정여권 신청 시 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다 개선된 여권사진 규격 안내문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유아 관련 개정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유아의 사진 속 세로 머리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2.3~3.6cm여야 한다는 조항을 기존 성인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가와사키 병은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이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병태이다.점차 늘어가는 발병률이기에 방심은 금물 전문가와 함께 가와사키 병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가와사키 병은 주로 소아가 걸리는 병으로 유명한데, 어떤 병인가요?우선 병명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병은 가와사키라는 일본의 한 교수가 처음 발견하고 보고했기 때문에 ‘가와사키 병’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가와사키 병은 주로 열이 오랫동안 나고 혈관에 염증이 생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화병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무언가 가슴에 맺힌 것이 풀어지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 주로 한국의 어머니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사람에게 화병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화병이라고 하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병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화병은 무엇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화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예를 들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갑자기 사고나 병으로 사망을 하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선뉴스 한성현] 냉장고 문을 열면 꼭 찾을 수 있는 남은 채소들. 거창한 음식을 만들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특히 내 아이를 위한 간식을 만들 때 재료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 이럴 때 적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밥도그는 어떨까. 영양도 챙기고 간편하기도 한 1석 2조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오늘의 요리는 ‘밥도그’입니다.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에밀리 하우스 재료밥 1공기, 비**소시지 5개, 옥수수 2T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이제 5개월 된 아기 엄마입니다. 소아과에서 아기 건강상태상 빈혈도 있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해서 시작하려하는데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걱정부터 드네요. 일단 쌀죽부터 먹이면 될까요? 성장에 따른 영양소 제공이 필요해요.모유나 분유는 아이에게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하지만 아이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병용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질환, 바로 관절염입니다. 관절염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세균성 관절염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관절염들의 증상이 심해지면 결국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노화에 따른 대표적인 질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거나 퇴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을 일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교육/보육-● 교육부- 자녀돌봄 10시 출근제 시행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일과 생활 균형 여건이 보장될 수 있도록 를 추진한다. → 육아휴직이 가능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실제 육아 중인 직원은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물은 우리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에는몸속 수분이 쉽게 증발해 피부 뿐 아니라 몸을 상하게 만들기 일쑤다.특히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올바르게 물을 섭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전문가와 함께 올바르게 물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Q1. 물 섭취의 중요성기본적으로 물을 잘 섭취하면 감기로 인한 열을 내려주고 기관지 점막을 적셔주어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또 혈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에너지 소비율을 높여 지방세포를 자극하며, 음식 속의
[시선뉴스 한성현]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은 높으며 소화가 잘되는 특징이 있는, 칼륨이 다량 함유돼 나트륨을 배출 시키고,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는 물론 장 건강에 좋은 감자. 이 감자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바로 ‘감자전’이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간식. 아이들의 간식이 고민될 때, 감자전은 어떨까. 영양도 챙기고 간편하기도 한 1석 2조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감자전’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에밀리 하우스 재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정현국]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걷기 시작하고 활동량이 많아진 아이, 어떻게 놀아줄까요?2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떼고 난 뒤부터는 걷는 것뿐만 아니라 점차 뛰기도 하고 계단 오르내리고 하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하루는 집에 들어가자는 말도 안 듣고 밖에서 계단 오르내리는 것에 꽂혀 신나게 오르내리다 넘어져 크게 다칠 뻔 했거든요. 아이에게 안전하게 놀 수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소개할 질병의 이름은 꽤 독특합니다. 바로 ‘모야모야병’인데요. 1969년, 일본의 스즈키 교수가 1957년 처음 기술된 이 질병에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모야모야’는 일본어로 ‘아지랑이’ 혹은 ‘모락모락’이라는 의태어를 뜻합니다. 뇌혈관이 아지랑이처럼 가늘어져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죠. 즉 모야모야병은 머리 안에 뇌혈관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물치료나 정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교육/보육-● 국방부- 육아휴직기간, 진급 최저복무기간 확대 반영「군인사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포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은 군인의 육아휴직기간이 진급을 위한 최저복무기간에 확대 반영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포일을 기준으로 육아휴직 중이거나 향후 육아휴직을 사
[시선뉴스 박진아, 김태웅]미세먼지를 비롯해 각종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기관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감기와 천식의 구분이 쉽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많다. 천식은 어떨 질병이고 감기와 어떻게 구분을 하는지,전문가와 함께 천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1. 천식에 대한 설명천식은 기도라는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고, 그 염증으로 인해 타인보다 과민하게 반응해서 기도가 수축되는 증상들을 유발하는 질환을 뜻합니다. 증상으로는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거나, 숨쉬기가 힘들다든지, 심한 기침을 한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보통 목 디스크라고 하면 모두 같다고 생각을 한다. 경추 사이의 목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서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이기 때문이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현상은 같다. 그러나 목 디스크가 불거져 나오는 원인을 사람마다 다르다. 디스크가 불러져 나온 원인을 알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가 나쁘거나, 직업적으로 목에 부담이 가거나, 사고로 인하여 목에 손상을 받거나, 분노, 화병이 많거나, 머리로 열이 올라가거나, 체형에 따라서 목의 발달과 긴장의 정도가 다르거나, 모두 목에 영향을 주어 목 디
[시선뉴스 한성현]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 비타민B, C가 많이 있어 눈 건강에 이롭고, 피부, 위장보호 면역력 강화에 좋아 아이들에게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밤과 같은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 입맛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의 간식이 고민될 때, 단호박 카나페은 어떨까. 영양도 챙기고 간편하기도 한 1석 2조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오늘의 요리는 ‘단호박 카나페’입니다.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이연선 / 자문 : 에밀리 하우스 재료블루베리, 크림치즈 3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도 모르게 매를 들어요, 체벌하지 않고 훈육할 수 있을까요?5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들어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매를 들어요. 애가 점점 커가면서 말대꾸도 늘고 자기 고집도 생기면서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럴 때마다 참다 참다 한 번씩 매를 들게 되네요. 그러고 나면 또 아이한테 미안해져서 나중에 후회하고요. 매를 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