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머거본은 추신수 선수의 부인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잘 알려진, 스포트레인 소속 하원미 씨와 손잡고 헬시뷰티 브랜드 ‘MIaCHOO(미아추)’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관계자는 "‘MIaCHOO(미아추)’는 하원미 씨의 영어식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그녀가 야구선수 남편과 아이들의 식단,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머거본과 스포트레인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제품은 ‘구운고구마칩’, ‘자색고구마칩’으로 고구마칩 2종이다. 미아추 고구마칩 2종은 오븐에 구운 간
[오늘의 주요뉴스]추신수, SSG에서 2024년까지 뛰고 은퇴...현역 생활 마무리 예정추신수(41·SSG 랜더스)가 2024시즌까지만 뛰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프로야구 SSG는 14일 “추신수가 2024년, 한 시즌을 더 뛰고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은퇴와 현역 연장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SSG와 팬분들의 응원, 무엇보다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며 “그만큼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 구단과 진로를 함께 고민했다. 구단
[오늘의 주요뉴스]국회 예결위, 결산 심사 진행... 잼버리 사태 등 공방 예고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나흘째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이어간다. 이번 심사는 경제부처가 아닌 나머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최재해 감사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출석 예정이다. 여야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前 수사단장, 보직해임 집행정지 첫 심문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1일에는 추신수(신시내티)가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연속 안타를 달성했습니다.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던 추신수는 21일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추신수의 활약으로 신시내티는 피츠버그를 5대 4로 이겼습니다.추신수는 천적으로 불리는 A.J. 버넷을 상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압도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 속에 막대한 몸값을 자랑하며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 누가 있을까?먼저 손흥민을 빼놓을 수 없다. 해외 모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천문학적 연봉을 제시했지만 이를 뿌리치면서 EPL 및 토트넘과의 동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재 손흥민의 2021년 계약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에 2025년까지 재계약된 상태다. 연봉으로 치면 약 165억원. 손흥민의 연봉은 2022년 기준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는 4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참고로 추신수가 2020년
[오늘의 주요뉴스]추신수, 내년에도 프로야구 SSG 유니폼 입는다... 자신의 몸값 10억원 깎아추신수가 내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1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5일 발표했다. 추신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KBO리그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제)을 고려해 구단의 운신 폭을 넓혀주고자 자신의 몸값을 10억원이나 깎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6년을 뛰고서 지난해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년 연속 연봉 27억원을 받았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6일에는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전날 캔자스시티전에서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8회 대타로 교체됐고 이에 매니 악타 감독은 혹시 모를 부상 악화를 대비해 그를 기용하지 않았습니다.클리블랜드의 매니 액타 감독은 클리블랜드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
[오늘의 주요뉴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친모 맞고 바꿔치기도 인정...항소심도 징역 8년지난해 초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 사건과 관련해 친어머니로 밝혀진 석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는 26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석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전자 감정은 사실인정에 있어 상당한 구속력을 갖는 것으로 3번의 유전자 검정 결과 등을 보면 숨진 아이와 피고인 사이에 친모·친
호텔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10월 1일 5성급 호텔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2021 브랜드 파티 'HER ASCENSION TO THE CROWN'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2021 크라운구스 브랜드 파티는 2022년 영국 군주로 즉위한지 70년이 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주제로 삼았다. 이날 크라운구스는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트 프로젝트 ‘ENTWINED DIADEM’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파티는 아이어다운을 시그니처 라인으로 선보이는 왕실침구 브랜드
[오늘의 주요뉴스] 마약 투약 혐의 아이콘 前 멤버 비아이, 1심서 집행유예 선고 받아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5·김한빈)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단순 호기심에 따른 범행이라고 볼 수 없고, 연예인의 마약류 취급 행위는 일반 대중과 청소년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희석해 사회에 미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4일에는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더블헤더(연속경기) 1차전에서 극적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1 메이저리그(MLB) 시애틀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5로 끌려가던 9회말 극적인 끝
[오늘의 주요뉴스] 폭행당하고 있다는 신고 받고 출동하니...노래연습장서 술판 벌이고 있어새벽까지 영업한 노래연습장에서 술판을 벌이던 업주와 손님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오전 4시 38분쯤 강북구 수유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와 손님 등 모두 27명을 감염법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은 노래연습장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업소 안에는 남성 손님 13명과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여성 12명, 직원 2명 등 모두 27명이 모여있었다. 병사들 앞에서 중대장에 욕설
수영초 시절부터 함께 야구 선수를 향한 꿈을 키웠던 1982년생 동갑내기 추신수(SSG 랜더스)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추신수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시범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둘은 2016년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갔을 당시 만난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맞대결을 고교 시절 이후 처음이다.추신수는 "특별한 마음은 없다. 미국에서도 종종 있었다"라며 "오랜만에 친구를 봐서 좋다"고 밝혔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15명...봄철 추가 확산 우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9,0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 17일 469명부터 엿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더욱이 봄철을 맞아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본격적인 벚꽃 철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온다.편의점주가 보이스피싱 막다...중년 여성 수천만원 피해 막아편의점 점주가 보이스피싱을 막은 사실이
[오늘의 주요뉴스] 해외 원정도박 양현석, 첫 재판서 혐의 인정...공소사실 모두 인정해외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9일 해외에서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와 YG 자회사인 YGX 공동대표 김 모, 이 모 씨 등 4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양 전 대표 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판돈 4억여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서 양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추신수가 5일(한국시간)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29·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대결을 펼쳤다.그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기쿠치의 슬라이더에 막혀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5회에는 기쿠치의 시속 150㎞ 컷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추신수는 8회 시애틀 좌완 불펜 앤서니 미시에위츠를 상대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한편 텍사스는 3-6으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3명...지역발생 근 3개월만 최소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4,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직전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가 근 3개월만에 최소치로 떨어진 영향이 컸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경로를 명확히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고3 등교 첫날 확진자 32명 증가... 방역-교육당국 비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1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35명) 이후 9일 만에 다시 30명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시작과 함께 코로나19가 다시 번지면서 방역·교육당국이 사태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새로 확진된 32명 중 24명은 국내에서
[오늘의 주요뉴스]60대 이상 고령자 사업체, 1년 사이 5만 5천개 증가60대 이상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작년에 5만5천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대 이하와 30대가 대표인 사업체 수 증가세는 주춤했다. 통계청이 26일 공개한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 보고서를 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사업체는 410만2천540개로 1년 전보다 8만2천668개(2.1%) 늘었다. 이 가운데 대표자의 연령이 60대 이상인 사업체는 92만7천194개로 1년 사이에 5만5천574개(6.4%) 증가했다. 이는 1년간 늘어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지만, 볼넷 2개를 얻었던 추신수는 30일에는 아예 출루조차 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5(471타수 125안타)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375에서 0.373으로 내려갔다.추신수는 1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