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와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공동주관하는 대구 육아박람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오는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베키는 대구·경북 베이비페어로, 오프라인 행사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며 대구·경북 예비 부모 및 육아 부모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다가오는 6월 베키에는 200개 사 1,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잉글레시나 ▲다이치 ▲오이스터 ▲실버크로스 등 육아 필수 아이템인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부터, ▲잉글리시에그 ▲웅진씽크
종합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지난 1일 직영몰을 오픈했다며 더블하트라는 브랜드명은 서로 맞닿아 있는 부모와 아기의 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더블하트 관계자는 “직영몰은 60년 연구 노하우가 녹아 있는 젖병, 빨대컵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중간 유통 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영몰 오픈기념으로 노리개 젖꼭지와 아기세탁세제 레스랩, 크리미오일, 베이비로션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웰컴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서 “더블하트 직영몰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맞춤형 큐레이팅과 육아 정보를
시선뉴스=박진아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유식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수유의 양이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밤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먹는 분유는 끊지를 못하고 있네요. 밤중 수유는 점점 끊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꼭 그래야 하는건가요? 아이가 너무 배고파서 울고 불고 난리인데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밤중 수유는 반드시 떼야 합니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수동유축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관계자는 "휴대하기 편한 가벼운 무게와 쉬운 사용법, 콘셉트 연결이 필요 없는 편리함 등으로 빠른 유축이 필요하거나 자연스러운 압력의 유축을 선호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헤겐 수동유축기가 유축 시 가슴 밀착력을 높이고 모유수유 하는 엄마들에게 보다 편안한 유축 경험을 제공하고자 소재, 구성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딱딱한 PP 소재에서 리뉴얼된 둥근 사각모양(SoftSqround™)의 실리콘 플랜지는 굴곡 있는
쇼어매직 콜라겐 공식 수입원인 ㈜우남비앤이(대표이사 류준상)가 국내 헤리티지 산후조리원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우남비앤이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 쇼어매직은 미국 Generation Joy社가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없이 생선의 스킨만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파우더 형태의 100% 순수 마린콜라겐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이어 “많은 관련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산모들에게 콜라겐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왔으나, 합성첨가물과 화학부형제를 포함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힌남노태풍 힌남노는(Hinnamnor, 라오어: ຫີນໜາມໜໍ່)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2022년 제11호 태풍의 이름으로, 동명의 국립공원 이름이다. 종유석과 석순으로 유명하며 2016년 제명된 이름 녹텐을 대체한다.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금요일쯤 한반도로 방향 틀까? [지식용어])2.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미숙아(이른둥이)는 산모 뱃속에 머무른 기간(재태기간)이 37주가 안 돼서 출생한 아이로 출생 시 몸무게가 2.5㎏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와 집중치료가 필요한 1.5㎏ 미만인 ‘극소 저체중아’의 비중도 각각 6.8%, 0.8%로 저체중 출생아의 비중도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지난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중 미숙아의 비중은 10년 전부터 매년 커져 2020년 8.5%까지 올랐다. 2010년(5.8%)의 1.5배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신생아의 성장과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모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완모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분유를 먹일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멋모르고 8개월째 완모에 직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식도 시작했고 이제 슬슬 젖을 떼야 할 것 같은데 아이가 여전히 모유를 강하게 찾습니다. 젖은 언제부터 어떻게 떼는 것이 좋을까요? 돌 이후부터 젖떼기를 시작해 보세요 1. 두 돌까지는 기본, 빨라도 돌 이후가 좋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3일째입니다. 조리원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서 산후조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친정 엄마가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당장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이들은 눈곱이 많이 생기고 태지가 많던데, 어떻게 씻기고 또 옷은 얼마나 자주 갈아입혀야 하는 건가요? 궁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의 피부는 매우 예민합니다. 손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산을 한지 이틀이 지났고, 곧 조리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모유수유입니다. 한 달 있다가 일에 복귀를 하기도 해야 하고 굳이 모유수유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유만 먹이고 분유로 먹이려고 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그래도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고 먹이라고 하는데요. 모유수유를 산모에게는 뭐가 좋은 건가요? 모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산을 한지 이틀이 지났고, 곧 조리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모유수유입니다. 한 달 있다가 일에 복귀를 하기도 해야 하고 굳이 모유수유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유만 먹이고 분유로 먹이려고 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그래도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고 먹이라고 하는데요. 모유수유를 하면 뭐가 좋은 건가요? 모유수유
입에 뜨겁고 매운 음식을 넣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상상만 해도 혀가 따갑고 아프고 불타는 듯싶다. 이 고통을 24시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구강작열감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을 겪게 되면 입 안에 별다른 상처가 없어도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면서 불타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혀가 갈라지거나 미각둔화가 일어난다.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증세가 심해질수록 미각둔화가 일어나고, 혀 통증으로 인해 음식물을 씹는 것도 어려워진다. 혀와 구강 내 자체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삼차신경으로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최근 여성들의 출산률이 낮아지고 비가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난소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출산과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약 2.5배 정도 난소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고, 여기에 음주나 기름진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난소암 환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증상이 없어 방심했다가 위험해지는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자.▶ 난소암의 정의- 난소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성삭 기질 종양으로 분류▶ 난소암의 발병원인- 명확한 원인 없음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마스크 필수 지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단속이 시작됐다. 새 감염병예방법의 ‘한 달’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대중교통이나 식당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위반 당사자에게 먼저 마스크 착용을 지도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단속 근거를 설명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카드뉴스] 선택 아닌 필수! 마스크 착용, 미착용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면?)
[시선뉴스 김아련] 산모들 중 대부분은 모유 수유를 계획하지만 이중 60%는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모유수유 자체도 산모의 몸에 무리가 가지만 반복적인 밤중수유는 수면방해 등 삶의 질이 저하되기 때문이다.모유수유가 아이에게 좋다고 알려졌지만 꼭 그렇다고 해서 분유수유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나오고 있는 분유들은 모유의 영양 기준에 가장 가깝게 설계된 제품들이 많아졌고 영양 기준도 상당히 높아져 아기의 발달이나 상태에 따라 선택해 구매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분유수유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은별은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곧바로 업무에 복귀한 워킹맘이다. 회사 영업부에서 중대한 업무를 맡고 있었기에 휴직을 쓰지도 못한 채 일을 다시 시작한 것이었다. 일과 육아를 모두 해내고 싶었던 은별은 모유 수유를 위해 좋아하던 커피도 끊고 음식도 기름지지 않은 음식들을 섭취했다. 그러나 영업 특성상 다른 거래처와 회식을 하는 일이 많아졌고 모유
[시선뉴스 홍탁]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과 브로콜리로 ‘한우 당근 브로콜리 죽’을 만들어보자. 후기 이유식 – 한우 당근 브로콜리 죽- 재료 당근 10g, 다시마 1장, 브로콜리 10g, 한우 20g, 밥 50g- 한우 당근 브로콜리 죽 만들기 1. 한우와 다시마로 육수를 끓인다.2. 당근과 브
[시선뉴스 홍탁]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수분이 풍부한 배를 사용해 ‘감자미음’을 만들어보자. 초기 이유식 – 감자미음-재료 쌀가루18g, 감자20g-감자미음 만들기 1. 껍질을 제거한 감자를 찜기에 쪄낸다.2. 감자를 체에 내려준다.3. 냄비에 쌀가루와 으깬 감자를 넣고 물 200ml에 잘 풀어준다.4. 불을 켜고
[시선뉴스 홍탁]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은 적양배추로 ‘한우 적양배추 배 죽’을 만들어보자. 후기 이유식 – 한우 적양배추 배 죽* 재료 쌀50g, 한우20g, 배20g, 적양배추20g, 당근10g* 한우 적양배추 배 죽 만들기 1. 끓는 물에 적양배추와 당근을 살짝 데친다.2. 데친 적
[시선뉴스 홍탁]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몸에 좋은 사과로 ‘단호박사과죽’을 만들어보자. 중기 이유식 – 단호박사과죽재료 쌀50g, 단호박30g, 사과20g단호박사과죽 만들기 1. 30분 동안 물에 불린 쌀을 믹서기에 간다.2. 사과를 잘게 다진다.3. 껍질을 제거한 단호박을 물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