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브랜드 익스트림에서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유산균을 론칭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13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익스트림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개별인정형 특허 유산균 'Lactobacillus plantarum TWK10'를 주 원료로 하여 장 건강과 운동 수행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장균수 100억 이상의 기능성 더블케어 유산균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 코스맥스엔비티에서 엄격한 위생, 공정 과정을 통해 제조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기능성 원료인 Lact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7일에는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탈진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상남도 김해시 플라스틱 공장 화재 진압활동을 벌이던 김해소방서 김윤섭(33) 소방교가 순직했습니다.30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인원부족으로 초기부터 총력 진화에 나섰던 김 소방관은 5시간 이상 화재진압을 하던 중 과도한 복사열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엄습한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오는 가운데, 전 세계 청소년이 모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먼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오늘의 주요뉴스]ROTC, 사상 첫 추가 모집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ROTC 후보생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오는 8월 ROTC 후보생 추가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학군장교 경쟁률은 2015년 4.8대 1에서 2022년 2.4대 1로 떨어졌고, 올해는 사상 최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사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18개월이지만 학군장교는 군별로 복무기간이 24∼36개월에 달하며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50만 원과 지원금 55만 원을 약속한 반면 초급간부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라 병사와 간부의
박미례 작가는 인문학에서 시작하여 사회에 진출하였고, 10 여년 간 재무 관련 일에 종사했다.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와 함께 수년 간의 우여곡절 끝에 한 회사의 최고 경영자를 맡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바쁜 일과로 15년 간 쉴틈없이 일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말 한마디 내뱉기 힘든 상태로 몸과 마음이 거의 탈진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여러 병원을 거쳐 몇 달을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자 회사일을 그만둘 수 없었던 그녀는 고민 끝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대상을 현실 생활로 소환하는 일이다. 사진가가 피사체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 특집에는 박상민, 박미경, 박광현, 숙행이 출연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흥 파티를 선보인다.23일(화) 저녁 10시에 방영될 ‘화요일은 밤이 좋아’ 37화에서는 국민 록 발라더 박상민과 가요계 디바 박미경, 만능 엔터테이너 박광현, 트롯계 비욘세 숙행이 출연한다. 먼저 선글라스,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흥 전도사 박상민이 메가 히트 송 ‘청바지 아가씨’ 무대에서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숙행은 트레이드 마크 송 ‘날 보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4일에는 강원도 최전방, 민통선 지역에서 굶주린 야생동물을 돕기 위해 먹이를 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강원지회 회장은 이날 오후 원주지방환경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중동부전선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인 백암산과 북한강 상류에 감자와 벼, 사료, 옥수수 등 5톤의 먹이
㈜보일랩스가 의족의 부품이 발과 무릎 그리고 연결체결장치인 소켓을 모두 국산화에 성공하며, 의족의 완벽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보일랩스는 국내 시장의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라며 "김보일 대표는 의족업계에 42년 간 활동한 의족 전문가로 해외 의족 선두기업의 현지 아카데미(독일, 미국, 대만, 스웨덴 등)에서 기술을 전수 받았으며, 국내 의지 제작건수 최다보유(1만여 건 제작)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의족시장의 열악함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개발에 착수했고, 2020년 9월 회사를 설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11-21 청원마감 2021-12-21)-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 경찰 대응 문제로 인천 **경찰서를 고발합니다- naver - ***카테고리- 정치개혁청원내용 전문연일 보도되고 있는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으로 지난 11월 15일 4층에 사는 남자가 3층에 사는 저희 언니가족 3명을 칼로 휘둘어 언니는
[시선뉴스]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정의당 '이준석식 안티페미' 발언에 이준석, "가상의 적 세우고 싸워"2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페이스북에 정의당이 '이준석식 안티페미'와 맞붙기 위해 류호정·장혜영 의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등을 전면배치했다는 기사에 "이준석도 '이준석식 안티페미'가 뭔지 모르는데 그냥 님들이 가상의 적을 세워놓고 싸우려는 것"이라며 "말을 복잡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데 안티페미랑 맞붙는 것이 아니라 님들이 그냥 페미니스트 정당을 선포한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고 데뷔까지 이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연기처럼 사라지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더라도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승 후 화려할 것만 같았던 그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첫 번째,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지리산 소울 ‘김영근’ 김영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예선 탈락 후 5년간 매년 도전해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을 이뤘다. 슈퍼스타K 2016 첫 라운드부터 심사위원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8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링티 추석 선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링티는 물에 타서 마시는 간편한 수분 충전 음료로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새로운 카테고리 음료로 주목받으며 성장 중인 ㈜링티는 기존 음료인 '링티' 이외에도 프리미엄 0칼로리 음료 '링티제로'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또한 링티는 건강기능식품에 특화한 ㈜링티수분과학연구소를 자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무더위 날씨가 지속되고,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973년부터 관측된 전국 평균 폭염일수를 살펴보면, 2018년에는 31.5일(열대야 17.7일)로 가장 많았고, 1994년이 31.1일(열대야 17.7일), 그리고 2016년이 22.4일(열대야 10.8일)로 무더운 날씨를 기록하였다.이로 인해 최근 10년(‘11~’20년, 합계) 동안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총 15,372명이며, 이 중 143명이 사망하였다. 온열질환은 열로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면서, 일기예보 확인이 필수가 되었다. 연일 호우가 이어지는 장마가 끝이 나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 특히 한 여름 더위에는 외부 온도가 30도 중후반은 물론 심한 경우 4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각종 온열 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는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다. 자동차의 경우 열에 민감하고 특히 실내 온도가 90도 이상으로 치솟기 때문에 차량 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에 유의해야 한다.“어린이나 노약자,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않는다”여름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자동차에 갇혀 위태
[시선뉴스 심재민] 6월에 접어들며 산에 수풀이 우거지고 한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15~’19년, 합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4,671건이며, 25,770명(사망 601명, 실종 285명, 부상 24,88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중 6월에는 3,068건의 등산사고로 2,261명(사망 65명, 실종 17명, 부상 2,179명)이 죽거나 다쳤다.사고의 원인으로는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33.7% (총 34,671건 중 11,690건)로 가장 많았고,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5월 28일 금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5명 발표... '30대 0선' 이준석, 1위 돌풍28일 국민의힘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대표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차기 당대표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중 한명으로 정해졌다. 이번 예비경선에서 30대 '0선' 이준석 후보가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했으며 2위는 나 의원이, 3위는 주 의원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고은 pro] 남아메리카 중앙의 볼리비아 포토시 주(州) 우유니시(市)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곳.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이 곳. 사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온통 소금으로 뒤덮여 있는, 남미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 바로 ‘우유니 사막’입니다.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를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우유니 사막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이곳은 엄연히 선인장이 자라고 건조한 곳에 서식하는 식물들이 자라는 ‘사막’입니다. 보통 사막하면 모래가 덮여있는 건조한 곳을 먼저 떠올리겠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30일에는 강원도 산속에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혹한기 전술 훈련을 벌였습니다. 수십 미터 눈 덮인 절벽을 오르거나 험하게 비탈진 산을 수색하는 등 다양한 악조건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졌습니다.저격수의 사격에 맞춰 해병 수색부대원들이 적 진지로 빠르게 침투하고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일시에 적들을 제압했습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10월 22일 이슈체크입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풍 구경을 위해 산을 찾는 관광객 역시 점자 증가하면서 다양한 안전사고도 또한 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어떤 것들에 유의해야 할까요.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단풍을 구경하기 위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시작하는 10월과, 막바지에 이르는 11월 특히 등산 사고 건수가 많은데요. 어떤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폭염특보 발령 시 건설노동자의 작업중지권 보장 ▲휴업시간을 노동시간으로 인정해 임금보전 ▲고용노동부가 발행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에 작업 강도에 따른 체감온도 차이 반영 등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 그중 ‘작업중지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작업중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이다. 안전상·보건상으로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 뒤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