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요금부담 2천~3천원대로”윤석열 대통령은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일부 구간이 개통된 29일 “오늘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광역버스로 80분 이상 걸리던 수서와 동탄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익산~여수 고속철도망·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 생활권 확장 및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해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약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되었다.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오늘의 주요뉴스]박광온·강병원·윤영찬 등 ‘비명계’ 인사 줄줄이 낙천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에 밀려 대거 낙천했다. 경기 수원정에서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의원이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에게, 서울 은평을에선 강병원 의원이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에게 각각 패했다. 경기 성남중원의 현역 윤영찬 의원은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남양주을의 현역 김한정 의원은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에게 밀렸다. 박광온·강병원·윤영찬·김한정 의원 외에도 서울 광진갑에서 비명계 현역
[오늘의 주요뉴스]‘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 7일부터 행정예고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은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 56.0㎞로 연장되고, 영동선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이번 조정안은 고속도로 교통량 변화에 따라 운전자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은 4월 중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왜?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보도가 연일 이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직원에게 알렸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폭풍우와 눈보라 등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다.1. 눈보라와 정전3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산지 일대에 전날부터 눈보라(Blizzard) 경보가 이틀째 발령돼 있다. 그러면서 이 일대 주민 약 650만 명이 눈보라와 겨울 폭풍의 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애플은 그동안 애플카 개발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으나,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개발을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이는 구조조정과 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교육 통한 전문성 강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질 높인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대면 교육 또는 일부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축산물과 과일은 현지에서만 즐겨주세요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이해 여행객들이 반입하는 축산물과 과일을 통해 가축전염병이나 외래병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을 포함한 가축전염병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진출처 : 연합뉴스,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설 연휴 운전 정보1. 정체는 언제가 가장 심할까? -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대책 기간(8일~12일) 동안 총 2천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전국에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 가장 많은 인원인 663만 명이 움직일 전망이다.귀성길의 경우 설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
바야흐로 전기차 전성시대다. 전기차가 곧 우리 일상이 되었지만 처음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내연차와는 다른 전기차의 충전 방법, 결제 방식 등이 생소하기만 하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초보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EV 상식을 7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 카드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 신용카드로도 전기차 충전기에서 결제할 수 있지만, 환경부의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 카드나 충전사업자의 회원 카드 등을 발급하면 회원가, 로밍가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오늘의 주요뉴스]‘의대 증원 반대’ 의협 총파업 예고...정부, 집단행동 금지 명령정부가 지난 6일 오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의사단체가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집단행동금지 명령’을 내리고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해 대응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현실적으로 당장 집단행동에 돌입하기는 쉽지 않다며 설 연휴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구성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의 집단행동은 지난 2020년과 마찬가지로 집단 휴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프랑스 정부가 2주째 시위 중인 농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1일(현지시간) 추가 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 대책을 내놨다.1. 프랑스 총리의 기자회견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유럽연합(EU) 기준보다 과도하게 적용 중인 환경 규제책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아탈 총리는 "유럽과 프랑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9일에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몰렸습니다.귀성길 정체는 이날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뤄 고속도로에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뤄졌습니다. 도로 옆 휴게소들에도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운전자들이 몰려들어 크게 붐볐습니다.다만, 2013년 설이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2014년 설 연휴는 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2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복잡한 지하상가, 실내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 쉬워진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25일(목), 2024년 첫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을 진행하고 수도권 제2고속도로(경기 포천-남양주) 일부 도로구간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중앙주소정보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길안
[오늘의 주요뉴스]자유로 고양시 구간 지하 고속도로화 추진...교통 대란 막을까낮 시간대에 상습 교통 체증 현상을 빚는 경기 고양시 자유로 구간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양시는 창릉신도시와 장항지구, 운정3지구 등의 개발로 예상되는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광역도로 교통 개선안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되는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용역'을 토대로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과 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소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용역 대상은 통일로 6차선 확장, 고일로-대곡 연장, 주교-장항
● 보건복지부- 앞으로는 의료기관 전체 병동에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환자 선별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개별 병동 단위가 아니라 의료기관 전체 단위(특수병동은 제외)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하였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1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 작업 안내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7일(수) 18시부터 1월 19일(금) 09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24.1.18.)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사항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주민등록 등 행정안전부 시스템이 개편됨에 따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 발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시행한 데이터 분석활용 대표사례 15건을 엄선해 ‘2023년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데이터 분석활용 시사점과 활용 가능성이 큰 ①국민안전, ②공공행정, ③산업경제, ④관광활성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행정안전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