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 대표, 대통령 대화 제안 수용...“총선 전 입장 전달”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류준열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인 배우 한소희가 악성 댓글(악플)과 관련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18일 밝혔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소희는 최근 류준열과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CCTV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캡스 영상반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CCTV 영상의 녹화 및 조회, 반출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력과 통계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환자 및 의료진의 개인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대응 및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CCTV 영상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우수한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우선 관리자 인증 체계를 높였다. 시스템 접속은 지정
수많은 경제인들의 목표와 비전을 들어보는 CEO인터뷰. 최근 바이오차 제조 전문기업 비지에이치에너지(대표 : 김대곤)가 바이오차 품질 인증 신청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지에이치에너지 관계자에 따르면 비지에이치에너지가 생산 중인 바이오차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국내 최초 바이오차 품질 인증에 통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지에이치에너지의 김대곤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해달라비지에이치에너지 김대곤 대표이다. 비지에이치에너지가 그간 국내 최고 품질의 바이오차 생산 기술과 시설을 갖추고도 자금 문제로 경영난에 있었다
시선뉴스=이윤아Pro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2년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올빼미장르 – 스릴러 / 한국 / 118분출연진 – 류준열, 유해진,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줄거리 -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소속사 전 직원 2명을 고소했다.소속사 WH 크리에이티브는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7일 이들에 대한 수사를 정식으로 경찰에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WH 크리에이티브는 “당시 함께 일한 많은 관계자를 직접 만나고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폭로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며 “유포자들은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가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빅히트뮤직은 지난달 3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BTS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빅히트뮤직은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 유튜브뿐 아니라 소비재 브랜드의 리뷰 작성란을 통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웹소설 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저작권 보호 활동은 노벨피아 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원활한 창작활동을 보장하고, 멤버십 결제 회원들의 정당한 권리와 경제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플랫폼 측에 따르면, 노벨피아에서 독점으로 연재되며 플러스 멤버십 이용권이 있어야 열람 가능한 소설을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들을 모니터링한 결과, 800개 이상의 저작권 위반 게시물이 확인됐다. 이에 대한 피해액이 억 단위에 이르는 만큼, 자체적으로 저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5-21 청원마감 2021-06-20)- 사건 공개수사 전환 요청- naver - ***카테고리- 정치개혁청원내용 전문이 사건이 있은 후 부터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인 모두 매일 잠도 못자며 모든 기사를 검색하고 있습니다객관적인 증거인 cctv.폰포렌식 작업 등 신빙성 있는 자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수습] 대성은 평소 남들에게 관심 받는 것을 즐기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면서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성은 이때가 장난칠 기회라고 생각했다. 대성은 곧바로 가짜 공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확진자의 인적 정보나 지역, 명칭 등 상당히 구체적으로 공문을 만들었고 그것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대성이 게시한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이로 인해 대성이 살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서 공문서가 유출됐다는 논란까지 일게 되었다. 사실을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나 민원이
학폭 의혹과 관련해 배우 조병규 측은 이를 부인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을 내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완화 검토 문건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혼선을 빚고 있다. 특히 정부 공식 발표 전 대외비 문건이 먼저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돼 논란이다.11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하되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는 내용의 '대외주의' 문건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다. 또 카카오톡 등 메신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진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 조정방안’이라는 문건에는 음식점과 카페, 학원, 실내 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을 조정하는 방안이 담겼다.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7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해가 고향인 경남 창녕에 13일 안치됐습니다. 이후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의혹이 본격적으로 거론되며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성추행 혐의로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바 있습니다. 어떤 내
[오늘의 주요뉴스]경기 파주 등 접경지역 경찰 인력 2배 배치16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북전단 기습 살포에 대비해 경기 파주·연천지역에 현재 10개 중대(약 800명)의 경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주 5개 중대에서 2배로 늘어난 인원이다. 경찰은 24시간 대비 태세를 갖추고, 파주 임진각이나 통일동산, 연천 하늘마당 등 탈북자단체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할 때 이용해온 주요 지점에 대기 중이다. 특히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이미 대북 풍선 10개를 띄울 수 있는 수소가스를 다량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긴장하고 있다. 한편,
배우 송중기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송중기 열애설 상대의 이름과 얼굴을 전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법조계 등에서는 사설정보지를 통해 송중기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당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송중기)의 소중하고도
[시선뉴스 작업자]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NA평소 남들에게 관심 받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대성.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인해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성은 장난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가짜 공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확진자의 인적 정보나 지역, 명칭 등 상당히 구체적으로 공문을 만들었고 그것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이로 인해 대성이 살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서 공문서가 유출됐다는 논란까지 일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사실을 확
300명이 넘는 피해자를 만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세)이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 암호가 해제되었다.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구속기소된 상태다.경찰은 조주빈의 신병을 검찰에 넘긴 뒤 여죄를 캐는 동시에 그가 운영한 '박사방' 유료회원 등을 수사하고 있다. 조주빈의 휴대전화 암호가 해제되어 공범 등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약 두 달에 걸친 포렌식 작업 끝에 15일 오전 9시께 조주빈의 휴대전
[오늘의 주요뉴스] SNS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경찰에 자수한 사람 5명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지난해 이후 221명이 검거되고 32명이 구속됐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을 포함해 경찰이 수사한 사건은 총 274건이다. 경찰은 274건 중 34건은 검찰에 송치했으며, 240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검거된 221명은 조주빈과 같은 운영자 57명, 유포자 64명, 소지자 100명이며 지금까지 경찰에
[오늘의 주요뉴스] 채팅앱 ‘디스코드’서 성착취물 유포 10명 검거...만 12세 중학생도 포함인터넷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남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 운영자와 유포자의 대부분은 미성년자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만 12세의 중학생도 있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20대 대학생 A 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의 닉네임은 A 씨의 본명 일부와 일치하는 문제로 공개되지 않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이 속칭 ‘n번방 사건’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 확산과 관련해 23일 입장글을 SNS 공식채널을 통해 게재 했다.신 의원은 SNS를 통해 "피해자들은 협박에 의해 성착취 영상을 찍었고, 영상은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통해 돈을 받고 불법 유통됐다. 피해 여성 74명, 그 중에 16명은 미성년자이다."라며 "여성과 미성년의 생명, 인격 모두 말살한 이번 성범죄 사건에 가담했다고 지금까지 밝혀진 피의자만 124명이다. 엄청난 규모의 신종 성범죄로 피해 여성들은 유포자와 소지자들에게 성희롱과 모욕을 듣는 등 2중, 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