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9일에는 세월호 합동수사본부가 선장 등 핵심 승무원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나머지 선원들과 회사 선사 간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당일 새벽 세월호 선장과 3등 항해사, 조타수 등 3명이 구속됐고, 이들의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에 영장이 발부됐습니다.선장 이 모씨의 혐의는 선박 매몰죄와 수난구호법 위반 등 다섯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홈페이지,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4월 1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野. 양곡법 등 5개 법안 본회의 직회부 단독 처리더불어민주당이 일정 수준 이상 초과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 가격 안정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산업지원법,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법 개정안 등 5개의 쟁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했고, 야당 의원들
[오늘의 주요뉴스]복지부 장관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미래 의료수요에 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각계의 합리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새학기 학부모 상담기간이 지나고 ADHD 자녀를 둔 학무모들은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선생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여 수업 진행에 방해가 되고 감정조절이 어려워 그룹 활동 시 친구들과 의견 조율이 어렵고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 등 학습 성취도와 학습 효율 저하는 물론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방해하는 문제행동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유독 활발하고 에너지 수준이 높은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시간에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지시이행이 안되어 학습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지속된다면 시간의 힘을 빌려 지켜볼 수 있는 가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몽골 정부 요청으로 한국 지방분권 추진경험 전수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임상규, 이하 ‘자치인재원’)은 4월 17일부터 24일까지(8일간)「몽골 읍장 역량강화 위탁과정」을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치인재원은 몽골 정부의 요청사항을 반영해▴한국의 지역발전과 시사점 ▴몽골 읍장의 행정역량 강화 ▴몽골 읍장 리더십 및 역량강화 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8일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당일 학교 관계자들이 강 교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이에 관련자들이 수색을 벌인 결과 진도체육관 뒷산에서 숨져 있는 강 교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강 교감은 당시 수학여행단장으로서 학생과 교사들을 인솔했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 발표 후,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촉발한 의료공백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둘러싼 첨예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추진하는 데 이어 야당이 국회 차원 특위 구성을 제안하면서 '사회적 합의체' 방식의 의료개혁이 점차 힘을 얻는 모습이다. 하지만 의사단체와 의대 교수들은 정부와 의료계의 '일대일 대화'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고 있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러 가운데 피해가 극심한 환자단체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상급종합·공공병원 의사 591명 등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의사 약 600명 등 신규 인력을 채용한 상급종합병원·공공의료기관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4차 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의 유지를 위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건비 지원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38곳(전체 47곳 중 80.9%), 공공의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지난 3월 유명한 국내의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영상이 게시되며 언론에까지 다뤄지는 등 이슈가 되었다. 한 남성이 흰색 수입 자동차에 마치 성행위를 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영상으로, 이 영상이 퍼지자 이와 같은 비정상 성애자를 일컫는 ‘메카노필리아’라는 키워드도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한 남성이 흰색의 수입 차량 보닛에서 성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영상 초반 한 남성은 주변을 살핀 뒤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 한 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030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부부 권태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기혼 5명 중 3명(65.4%)은 부부 권태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부 권태기 경험자들은 ‘진솔한 대화를 통한 이해’(27.7%), ‘시간이 해결’(14.5%),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10.4%), ‘긍정적인 사고 방식’(9.8%), ‘잠시 떨어져 각자의 시간 갖기’(8.7%) 등을 통해 권태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14.9%)와 ‘성(性)적 관계 개선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오늘로 10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팽목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2024년 4월 1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세월호 참사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특히 당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이
‘마루탕후루’가 신메뉴 홍콩 디저트 ‘과일 사고’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과일 사고란, 사고 혹은 사고펄이라고 불리는 작은 타피오카를 과일과 함께 섞어먹는 홍콩식 디저트로, 새로운 맛의 과일 음료로써 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욱 인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특히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사고펄에 조합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전에도 구슬아이스크림위에 탕후루 토핑을 올려주는 ‘구슬탕세트’, 울산 쫀드기, 링고아메 등을 출시했으며 2024년에도 ‘과일 사고’ 런칭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안전불감증에 빠져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 있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 역대 최대의 참사로 꼽히며,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면서 36.1%의 생존율 기록. 2024월 4월 16일, 바로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아주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을 마주한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되어
운전할 때, 정확한 목적지를 알지 못한다면 길을 찾기 쉽지 않다. 혹은 목적지는 알지만, 그곳까지 다다르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한참을 헤매느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어떤 목적으로 운동하려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야만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이에 관하여 헤게모니짐을 운영하는 김상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헤게모니짐의 개원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헤게모니란 주도권, 패권이라는 뜻입니다. 서울대입구 근처에 터를 잡고 보니, 헬스장이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6일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 등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62명이 타고 있었는데, 당일 기준 174명이 구조됐으며, 4명이 숨지고 284명의 생사를 알 수 없었습니다.세월호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오고 군과 경찰, 근처의 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3-25 ~ 2024-04-24)- 산후조리원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조리원 낙상사고 피해자 아기 엄마입니다.이 글을 쓰기까지 엄청난 고민과 기나긴 기다림에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긴 글이 될 테지만 제발 이 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초등교원 양성 규모 적정화 추진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12일(금),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학교 입학정원을 12%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입학정원 감축이 대학의 재정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학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 지원하고, 교원양성을 위한
시선뉴스ㅣ2024년 04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업무에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는데 오늘이 길한 날입니다. 윗사람에게 올릴 보고서가 있다면 오늘 기획하는 것이 좋습니다.-1972년생 / 재혼이라면 더 이상 걱정 근심하지 말고 선택하세요. 결정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1960년생 / 회전속도가 빠르게 전개 되기 때문에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사고 파는 것 모두 길합니다.-1948년생 /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귀인의 도움으로 인해 그 동안 머리를 아프게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4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양육비 선지급제‘양육비 선지급제’는 미지급된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주고, 비양육자로부터 나중에 받아내는 제도다. 이는 기존의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을 확대·전환하는 것인데, 현행 한시적 긴급지원은 중위소득 75% 이하 한부모가족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한다.(
시선뉴스ㅣ2024년 04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운명의 시간이 도래하니 망설임이 필요 없습니다. 귀인의 도움도 있겠고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1972년생 / 부부싸움으로 인해 몹시 불쾌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찍 귀가하여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1960년생 /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마음이 불편한 하루입니다. 내 의견을 고수할수록 내가 더 불리해 집니다.-1948년생 / 악연인 것 같습니다. 일찍 정리하는 것이 앞으로 당신에게 더 유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