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어느 매체를 봐도 이 사람이 안 나오는 곳이 없다. 특수부대 출신다운 강철 체력에 날카로운 선의 얼굴과 트레이드 마크가 된 머리 스타일까지. 바로 방송인 겸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다.덱스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한 웹 예능 ‘가짜사나이’ 시즌2에 교관으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특수부대 UDT 출신인 그는 혹독했던 군 경험을 살려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군기를 잡는 등 악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그의 주가가 치솟은 건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시즌2에 출연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고은 pro] 악플러들의 악플이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또 그들의 가족 등에게도 악영향을 주며, 계속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댓글창을 없애는 노력을 하고,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도 다수 생겼지만 악플은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인터넷상의 댓글 기능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악플러들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악플러들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먼저 SN
하승진이 최근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하승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코디가필요없는 와이프의옷빨 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여신 미모의 아내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한편, 하승진은 연세대학교를 거쳐 2004년 NBA 농구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하승진은 김화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국내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34)이 코트를 떠난다.하승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전주 KCC 구단 관계자도 "하승진이 오늘 은퇴 의사를 밝히고, 은퇴 동의서를 썼다"고 전했다.하승진은 SNS 글에서 "협상테이블에서 두번 만나는동안 단1원도 돈얘기는 오고간게 없었고 제시받은금액도 없었다"며 "팀에서 재계약 의사가 없으니, 시장으로 나가보라고 힘들게 얘기를 꺼내주셨다. 찰나의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보상선수도 걸려있고, 금액적 보상도 해줘야
[오늘의 주요뉴스] "항운노조 취업시켜 줄게" 1억원 가로챈 30대 징역형항운노조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버지가 항운노조 부위원장이고, 친형도 노조에서 일하고 있다. 1억원을 주면 추가 인원을 뽑을 때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인에게서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이웃에 팔씨름 져 화난 40대, 다세대 주택
[시선뉴스] 지난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전주 KCC는 서울 SK에 76-80으로 패했다. KCC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코뼈 부상을 안고 있는 하승진은 SK와의 경기에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나왔으나, 투지만큼은 잃지 않은 듯한 공격을 가담했다. 공수 리바운드 가담과 포스트업을 위한
[시선뉴스] 하승진 사태에 네티즌들이 하승진을 조롱한 관중을 비난하고 누군지에 대해 직접 찾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승진은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이날 하승진은 2쿼터부터 코트에 나섰다 4쿼터에 다시 투입됐지만, 삼성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은 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코피를 흘리던 하
[시선뉴스] '공룡 센터' 하승진(2m 21·전주 KCC·사진)이 슬픈 새해 첫날을 맞았다.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내려앉는 중상을 당했고, 코피를 흘리며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관중이 보낸 야유에 격분하며 마음에도 큰 상처를 입었다.하승진은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의욕적으로 출전했다.
▲ 사진 = KBS 2TV 승승장구방송 화면 캡쳐KBD 2TV ‘승승장구’ 박인석PD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악플러들을 향해 일격을 가했다.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연출을 맡고 있는 박인석PD는 9월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관련한 장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