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일) 22시부터 채널 CGV에서 영화 이 방송됐다.‘추격자’ ‘황해’ 등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감독 나홍진이 2016년 5월 12일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를 들고 관객들을 맞이했다.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주연, 허진, 장소연, 김도윤 조연의 은 관람객 평점 8.23, 기자·평론가 평점 8.22, 네티즌 평점 7.61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879,989명을 기록했다.‘칸 영화제’에서도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던 영화 은 외지인의 방문 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살
영화 '성난황소'가 2일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지난 2018년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성난황소'는 2017년 10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를 탄생시킨 최강의 제작진들이 다시 만나서 완성 되었다. 거친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결혼한 동철 역을 맡은 마동석은 마치 이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 본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준다. 아내 지수가 납치당하자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오로지 아내만을 생각하며 납치범을 쫓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이 22일 밤 10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전미 SF 액션 어드벤처 소설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SF & 판타지 분야 ‘올해의 책’ 선정. 혜성처럼 등장해 SF 장르 소설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화제작 ‘레디 플레이어 원’. 모두가 영화화를 원했지만 섣불리 도전할 수 없었던 꿈의 원작을 2018년 3월 28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손에서 영화로 탄생했다.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가상현실을 접목시켜 영화의 미래라고 평가 받고 있는 '
25일(금) 22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협상'이 방송된다.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서 2명의 인질이 죽어버리는 최악의 사건을 겪고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그런데... 그로부터 10일 뒤, 갑작스러운 경찰청장 호출에 어느 건물로 향한 채윤은 극악무도한 인질범 민태구(현빈)와 마주하게 된다. 민태구는 태국에서 한국인 기자와 경찰을 납치하고 채윤을 협상가로 지목해 거래를 하길 원했다. 민태구가 납치한 경찰이 채윤의 선배 경
영화 '뺑반'이 오늘 18일(금) 21시 5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지난 1월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역의 공효진. 은시연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역의 '염정어'와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역의 조정석과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역의 전혜진,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역의 류준열이 그들이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이 오늘 7일 22시 30분 영화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2017년 9월 6일 개봉된 소피아 코폴라 감독,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엘르 패닝, 콜린 파렐 주연의 은 관람객 평점 7.77, 네티즌 평점 6.84, 누적관객수 54,041명을 기록한 94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제작진은 니콜 키드먼이 함께 사는 여자들 사이에서의 미묘한 긴장감은 물론 남자로 인해 점점 달궈지는 대저택 내의 분위기에 따라 강인하고 엄격한 모습부터 흔들리고 은밀한 모습까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심
레트로 감성 멜로 영화 이 2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멜로 영화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는 약 130만 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모으기도 했다.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그러다 우연히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또다시 이별을 맞이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프리즌'은 연기파 김래원과 한석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로 수상한 교도소에 전직 경찰 유건 역의 김래원이 입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교도소의 생생함에 있다. 제작진은 “교도소도 또 한 명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교도소의 실제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장소를 고심했다. 직접 발품한 끝, 실제 20년간 재소자들이 생활했던 전남 장흥 교도소의 촬영 허가를 맡아 한국 영화 최초로 4개월간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하여 생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두 번째 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