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대표 김서준)가 가상자산 세금 전문 서비스인 ‘크립토택스’ 운영사 더블엑스소프트(대표 신대철)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관계자는 "크립토택스는 가상자산 거래자들에게 정확하고 간편한 가상자산 모니터링과 거래 증빙, 가상자산에 대한 세액 산출과 신고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외 다양한 거래소와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내역 및 자산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인 세금 납부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크립토택스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밴드 시나위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선배 가수 나훈아의 공연 강행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배들은 겨우 몇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고 있다"며 "가왕이시라 한번쯤 자제하시는 미덕 따위 필요 없으신가요"라고 쓴소리를 남겼다.앞서 16∼18일 대구에서 개최된 나훈아 콘서트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지만, 나훈아는 콘서트 당시 관객들에게 공연 진행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논란을 빚어온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 공연은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최윤수 수습]▶ 에드워드 반 헤일런 (Edward Van Halen)▶ 출생-사망 / 1957년 1월 26일 ~ 2020년 10월 6일▶ 국적 / 네덜란드▶ 활동분야 / 음악가▶ 주요작품 / ‘이럽션(Eruption, 1978)’ 외 ‘점프’, ‘파나마’ 등대중음악 기타 연주 기법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기타의 혁명아', 밴드 ‘반 헤일런’의 영원한 기타리스트 에드워드 반 헤일런은 한국 밴드 음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기타 연주를 사랑한 ‘반 헤일런’1955년 네덜란드에서 출생한 에드워드
[시선뉴스] 故신해철의 3주기 추모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해철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고 신해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주 기자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광화문 대규모 촛불 시위를 조명하며 "살아있다면 당연히 있었을 그 자리에 그(신해철)가 없다"며 고인을 언급했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도 "다른 동료들의 무대나 뉴스를 보면서 나도 그 생각을 했다"며 "저 자리에 계시지 않았
[시선뉴스] 음악인들이 각 계 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하기로 발표했다.음악인들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민주공화국은 박근혜, 최순실 세력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했고, 우리가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완전히 짓밟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즉시
[시선뉴스 문선아] 스웨덴 출신 4인조 혼성그룹인 ABBA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처럼 유명 가수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한국 창작 뮤지컬들이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故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 에 이어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페스트’가 지
[시선뉴스] ‘히든싱어4’를 통해 마왕 故 신해철의 목소리가 되살아났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故 신해철과 5인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조가수를 판박이처럼 흉내내는 모창능력자들과 가수의 대결은 김광석 편에 이어 공석인 채 진행됐지만 이날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감동을 줬다.1라운드는 1991년 발매된 신
[시선뉴스] 실력파 3인조 일렉트로닉&얼터너티브락 밴드 신스돈이 유명 기타리스트 제이크장에게 극찬을 받아 화제다.제이크 장은 과거 미국의 명문 음악 교육기관 GIT 졸업 후 프로듀서인 클라우디오 퀘니(Claudio Cueni)의 눈에 띄어 보이즈투맨(Boyz II Men), 쿨리오(Coolio), 투팍(2Pac), 스눕 독(Snoop Dog) 등 미국 유명
[시선뉴스]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자신의 SNS에 최근 위독한 상태로 입원중인 동료 신해철의 상태를 걱정하며 병원 측을 겨냥한 듯한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