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11일에는 국제 협약에 따라 2010년부터 할론 가스가 생산이 금지된다는 결정에 국내 각 부처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양상을 보였습니다.할론가스는 순식간에 산소를 빨아들야 불을 끄는 소화약제로 오존층 파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할론가스 생산 금지가 결정났지만 대체 물질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이정선] 입맛을 돋우는 별미 반찬이 있다. 지역마다 재료도 조리법도 다른 장아찌. 우리나라는 특히 지형, 기후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있어 지역별로 다채로운 장아찌가 만들어져 왔다. 지금까지 추계한 것만 해도 200여 종이 넘는 우리나라 장아찌는 한번 중독되면 계속 손이 간다하여 흔히들 밥도둑이라고도 한다. 과연 특색 있는 지역별 장아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경기도▶ 가죽장아찌→ 데친 참죽 잎을 말린 후 고추장을 켜켜로 항아리에 담아 숙성→ 참죽의 새순을 가죽이라고 일컬음▶ 산초장아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티/ 디자인 최지민pro]호~ 하면 입김이 나오는 겨울이 왔다.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간식들. 추운 날씨 때문에 겨울이 싫은 이들이라도 결국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요물 간식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붕어빵이다. 19세기 말 일본의 ‘다이야키’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엔 1930년대에 들어왔다. 오리지널 붕어빵은 단팥 앙금으로 시작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6일 2016 리우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성숙하지 못한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 중계진의 도 넘은 성차별적 발언에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금메달’을 위한 지나친 발언과 여성 선수들에 대한 ‘성차별’적 해설 발언이 시청자들을 불편하고 있다. 이 논란은 ‘주단(@J00_D4N)’이라는 한 누리꾼
[시선뉴스 한성현] 드디어 소라의 제철인 4월이다. 소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비타민E, 이노시톨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으며 타우린이 풍부해 간 해독과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딱딱한 껍질 안에 숨어있는 야들야들한 속살은 해산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보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소라를 조리해 먹는 방법은 주로 삶거나 쪄서 먹는 방
[시선뉴스 한성현] 해외를 여행할 때 호텔 조식을 먹게 되면 항상 준비되어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다. 달걀과 치즈, 그리고 좋아하는 채소와 베이컨을 넣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스크램블 에그’를 먹으면 그날 하루는 속 든든히 여행을 다닐 수 있다.호텔에서만 맛보던 스크램블 에그를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시선뉴스] 연말과 연시에는 한 해 동안 알고 지내거나 고마운 분들과 함께 모임 및 회식을 하기 위해 모임 하기 좋은 장소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하게 된다. 요즘같이 추워지는 날씨에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의 해물전골은 추천 메뉴로 손꼽힌다.광주맛집으로 알려진 용봉동 한해물하네의 해물전골은 남도의 청정해역에서 갓 잡은 전복, 키조개, 소라, 조개류와 문어 등
[시선뉴스] 고깃집 말고 다같이 만족할 만한 모임장소는 어떤 식당이 있을까? 이에 대해 안산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금화전복’이 하나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비결은 몸에 좋은 식재료로 빚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단과 친절한 서비스에 있다.이 곳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은 아르기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