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북 “핵반격훈련 실시...초대형 방사포 운용 첫 훈련”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을 전날 처음으로 진행했다며,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알렸다. 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국가 최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 경보' 체계 발령 시 부대들의 핵반격태세 이행 절차 숙달을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 핵 모의 전투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모두 함께하는,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
[오늘의 주요뉴스]지하철 3호선 원당∼원흥역 단전 발생...복구작업 진행15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다. 코레일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 구간에 전기공급이 끊겨 복구작업 중이다. 단전으로 인해 현재 대화역에서 지축역까지는 1개 선로만 운행 중이고, 이 선로를 이용해서 서울방향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반대방향인 대화행 열차는 구파발역에서 회차해 돌아가고 있어 구파발역부터 상행선 이용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코레일은 출근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등을 이용하라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연합뉴스,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2월 21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빅5 전공의 업무 중단 본격화... 6천여 명 사직서 제출'빅5' 병원을 필두로 시작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중 71.2% 수준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복지부는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 상태며, 정부는 남은 전공의들의 움직임에 촉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잇따른 도요타자동차 ‘부정’ 이슈...고개 숙인 ‘도요다 아키오’ 회장부정한 품질인증 문제로 곤욕을 치른 일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토요타)자동차가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부정’의 늪에 빠졌다. 이번에는 디젤 엔진 품질인증 취득 과정에서의 부정이 드러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고개 숙이고 사과했지만, 계속된 부정 이슈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위키미디어 / '예스24' 홈페이지 / '교보문고' 홈페이지 / 픽사베이 /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나비의 작은 날갯짓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나비효과’.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질 때 사용되는 말인데요. 흔히 ‘작은 규모의 사건이 큰 사건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이는 정확한 뜻이 아닙니다. 오늘은 나비효과가 어디서 유래되었고,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MC MENT▶나비효과라는 말은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가 1952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1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법은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로, 그간 여야 대치 끝에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2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유공자법’ 제정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유공자법에는 반민주적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해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기여한 희생이나 공헌이 명백히 인정돼 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한강의 기적’으로 세계 선진국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가 최근 둔화한 경제성장 등으로 ‘피크 코리아’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피크 코리아’는 한국 경제 성장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피크 차이나’에서 파생된 말로 중국의 성장세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며 2022년 중국의 출생률과 경제성장률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에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제기된 개념이다.피크 차이나는 미국의 정치학자인 할 브랜즈와 마이클 베클리가 2022년 출간한 저서 에서 제시된 용어다. 이들
㈜비케이브로스 (브랜드: 타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 EU와 기업간의 협력 확대 및 정책입안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장시키키 위해 “2023 NEXPO TALLINN” 11월 13일 부터 16일 까지 참가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스토니아 탈린 도시는 환경 보전, 녹색 경제 및 교통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노력을 기반으로 2023년 EU녹색수도(European Green Capital)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탈린은 '탈린2035'이라는 개발 전략을 채택하여 도시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전략은 여러가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 9월 기준 청년 실업자가 21만 4천 명에 육박하며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음이 증명됐다.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고학력자가 정규직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을 가리킬 때, 예전부터 ‘림보세대’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림보세대’는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경력조차 쌓지 못하고 희망이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일에 내몰리는 20대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 학자금 대출, 생계비 마련 등을 걱정하며 살아간다. 전 세계적으로 림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보조금 100% 가능한 수입전기차 연이어 출시...테슬라 모델Y 등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에서도 전기차 판매 경쟁이 심화하며 보조금 100% 수령 가능한 모델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수입차 브랜드들은 국내 보조금 수령 범위를 넘어서 상대적으로 고가의 전기차를 주로 출시했다. 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6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리콜! 기아·폭스바겐 등 9개 차종 5만4천412대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5만4천41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기아 레이·셀토스·스포티지·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니로·K8 등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4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지난 주 휘발유 5.3원↑ 경유 24.4원↓지난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경유 판매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천665.1원으로 전주보다 5.3원 올랐다.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4주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2023년 경제 전망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0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2022년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다. 이제 약 1주 후면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는데,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기를 모두가 기대하는 신년, 우리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았다
시선뉴스=허정윤 / 구성 : 심재민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0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2022년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약 1주 후면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는데요.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기를 모두가 기대하는 신년, 우리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2023년, 많은 분들께서 경제가 좀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계실텐데, 전망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6일에는 한국은행이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하향 수정했습니다.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경제전망(수정)’에서 2012년 경제가 2011년보다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는 2011년 12월 발표한 3.7%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였습니다.한은은 유로지역 국가채무와 관련한 불확실성 완화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세계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더해져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이미 원유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와 곡물 가격이 국제 시장에서 치솟으면서 각국 경제의 시름이 커지고 있는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의 파급 효과로 한국 경제에 ‘슬로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슬로플레이션(Slowflation)’은 느리다는 뜻의 슬로우(Slow)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딘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정부가 올해 6% 이상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중국이 코로나19 속 플러스 경제 성장을 한데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과 달리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조기 보급과 강력한 방역 정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1. GDP 성장률 6% 이상 제시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5일 개막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GDP 성장률을 6% 이상으로 공식 제시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시선뉴스 심재민] 강대국에서 발생하는 경제 및 정치적 이슈는 전 세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 미국의 대선 결과와 정권 교체 이슈에서 출발한 변화의 바람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당선자인 조 바이든의 경제 정책을 미리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응은 물론 발맞춤 하기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조 바이든 당선자의 경제정책은 기존 정권들의 경제정책들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이름과 경제학을 의미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가 합쳐져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라 불린다.아직 본격 취임을 남겨두고
[시선뉴스 김아련]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9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인하했다.1.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3.75%로 인하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정책 회의를 통해 7월 16일 이후 넉 달 만에 기준 금리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4.00%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016년 8월부터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기준으로 삼은 이후 최저치다.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세계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