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윤 대통령 ‘이태원 추도식’ 불참... “정치집회 성격”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불참 배경에 대해 “유가족들이 마련한 추모 행사로 생각했는데 야당이 개최하는 정치집회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까지 윤 대통령이 추모대회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검토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공동 주최 행사라는 점을 뒤늦게 확인하고 불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도 참
[오늘의 주요뉴스]尹대통령, 국회에 이종석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2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동의안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헌법재판소장에게 요구되는 헌법과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과 소양은 물론, 투철한 헌법관과 헌법 수호 의식, 국민 기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소신, 인품 등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해 지난 5년간 헌재 재판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며 보여준 소수자 보호와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핼러윈 대책, 1㎡당 4명 넘으면 ‘경고 알람’핼러윈 데이를 열흘가량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용산구가 대책을 내놨다. 용산구는 지난 13일 용산구청장과 용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에서 핼러윈데이 인파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핼러윈 전후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닷새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차로와 보행로를 나눠 군중 분산을 유도하고 좁은 공간에 4명이 넘게 모이면 ‘경고 알람’이 울리게 된다. 경고 알람은 영상분석 기능을 가진 ‘지능형 인파 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10·29 이태원 핼러윈데이 축제 대규모 압사 사고의 주요 원인은 ‘군중 유체화’ 현상이었던 것으로 경찰이 결론을 내렸다.군중 유체화 현상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걸을 수 없는 현상을 뜻한다. 서퍽 대학의 키스(G. Keith Still) 교수에 따르면 군중유체화 현상은 통상 1㎡당 7명 정도의 사람이 몰려있을 때 발생한다. 적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신발이 벗겨지거나 옷이 찢기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며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압력에 의한 질식, 주변 사람의 열로 인한 기절, 군중 속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10월 29일(토)에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핼러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핼러윈 이벤트로 진행된다.관계자는 “우선 뷰티․패션 분야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 퓨어디, 서울라이트와 함께 핼러윈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핼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 및 백신패스 상황 속에서도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누적 관객수는 629만 8539명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확정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단계 개편에 돌입했다.기존과 달라지는 점을 요약하면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먼저 생업시설 영업시간 규제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제이슨코리아 자사브랜드인 ‘강레오의 차돌집’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강레오 게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제이슨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진행요원을 배치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우울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드라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연출된 의상과 달고나 세트를 사전 제작하고 ‘강레오 게임’이벤트에 성공할 경우 프리미
지난 22일, 울산광역시 중구가 지역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주제로 '2021 울산큰애기 방구석 코스프레 대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중구는 SNS 및 유튜브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올해 민간업체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그립톡, 키링, 떡 등 다양한 울산큰애기 굿즈를 생산 및 판매하며, 지역캐릭터의 브랜드 개발의 위한 다양한 실험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걸음 더 나아가, 핼러윈데이 시즌에 맞추어 캐릭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코스튬 플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24명...핼러윈데이 특별방역점검 진행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24명 늘어 누적 360,536명이라고 밝혔다. 내달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데 따라 한동안 감소세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핼러윈데이(31일) 기간에 특정 지역과 시설에 외국인이나 젊은 연령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방역점검을 진행하는 등 감염 확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11명...위드 코로나 직전 증가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1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11명 늘어 누적 358,412명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세는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등 방역수칙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31일)를 맞아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대학생 진주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한다. 이에 축제 몇 주 전부터 좀비 의상을 준비한 진주는 당일에는 실감 나게 피로 물들인 분장까지 하게 된다. 그렇게 진주는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과 거리로 나가 신나게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한 가족과 마주치게 되는데, 어린 딸이 진주의 과한 분장을 보고 놀라 울다가 기절까지 하게 되었다. 이에 딸의 부모님은 진주에게 화를 내며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과연 진주는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할까?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14명...사흘 연속 세 자릿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6,38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핼러윈데이'(31일)와 각종 주말 소모임, 단풍객 행렬 등이 자칫 코로나19 확산세를 키울 수도 있다고 우려하면서 관련 시설 및 업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5명...핼러윈데이 관련 시설 방역 강화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6,2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03명 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방역당국은 이틀 뒤 '핼러윈데이'(31일)가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관련 시설을 점검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국회 앞 단식 농성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위원장 실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가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핼러윈 데이 방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입니다. 벌써부터 젊은층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돌고 있는데 간략하게
인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이 개점 7주년을 맞아 ‘일곱개 별의 비밀’을 주제로 이벤트를 연다. 스퀘어원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오픈해 인천지역 내 대표 쇼핑몰로 자리 잡았으며, 인천 시민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원스톱 몰링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퀘어원이 지난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쇼핑에 재미를 더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10월 19일(토)~20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스퀘어원 포인트 카드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대학생 진주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합니다. 이에 축제 몇 주 전부터 좀비 의상을 준비한 진주는 당일에는 실감 나게 피로 물들인 분장까지 하게 되죠.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과 거리로 나가 신나게 놀던 진주. 그러다 우연히 한 가족과 마주치게 되는데, 어린 딸이 진주의 과한 분장을 보고 놀라 울다가 기절까지 하게 됩니다. 이에 딸의 부모님은 진주에게 화를 내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는데요. 과연 진주는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할까요
[시선뉴스 박진아] 10월 31일은 ‘핼러윈(할로윈)데이’ 였습니다.핼러윈데이는 성자의날(11월 1일) 바로 전날인 10월 31일로,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핼러윈데이는 서양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한데요.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