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릴 때 모래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모래는 아이들의 촉감 놀이에 활용하기 좋은 도구다. 아이들이 모래를 쌓고, 파고, 부수는 과정에 집중하며, 모래는 자연스럽게 신체 놀이를 유도한다. 정해진 놀이 방법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 방법을 찾아갈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모래스푼을 운영하는 김호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모래스푼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A. 모래스푼은 아이들의 상호작용을 끌어내는 공간이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는 놀이 선생님과 함
국내 어린이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오겔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토이 버블폼(Toy Bubble Foam)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토오겔 관계자는 “토이폼은 한창 뛰고 놀아야 할 아이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많은 아이들이 맘껏 뛰놀지 못하고 있어서 해당 제품을 활용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아기화장품 아토오겔 토이 버블폼은 아기 거품목욕을 하며 촉감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건타입으로 쫀쫀한 거품이 특징이다. 피부 일차
홈앤쿡이 유해성분들을 배제하고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거품 입욕제인 ‘홈앤키즈 버블클렌저’ 망고를 추가로 선보인다. 지난해 홈앤키즈 버블클렌저 3종을 출시한 후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파우더와 망고 품목을 추가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물을 무서워하거나 씻는 것을 싫어하면 목욕시간이 힘들고 괴로워지지만 매직버블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면 목욕시간을 놀이처럼 즐기고 쫀쫀한 거품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 발휘와 정서 안정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은은한 향기와 다양한 색상의 거품을 통해 즐거운 목욕을 도와주는 필수 육아템인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키즈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베이비&키즈 버블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에 이어 밀크바오밥X브레드이발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버블 클렌저는 아이의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천재 이발사 브레드의 만능 크림 스프레이처럼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원하는 모양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촉감놀이만큼 즐거운 목욕놀이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이어 성분으로는 보습에 도움을 주는 6종 히알루론산과 마누카 꿀을 담았으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깔끔떠는 아이’입니다.유달리 깔끔함에 집착하는 아이, 걱정됩니다3살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자신의 옷이나 손이 더러워지는 거 신경 쓰지 않고 놀지 않나요? 저희 아이는 유달리 깔끔함에 집착해서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밥 먹다가 손에 조금이라도 밥풀이 묻으면 닦아달라고 소리 지르고 이 때문에 촉감놀이 같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2살과 4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독신을 외쳤는데 어쩌다보니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있네요.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시기에 따라 민감의 정도와 기관이 달라 그에 맞게 교육을 해야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유달리 깔끔함에 집착하는 아이, 걱정됩니다3살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자신의 옷이나 손이 더러워지는 거 신경 쓰지 않고 놀지 않나요? 저희 아이는 유달리 깔끔함에 집착해서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밥 먹다가 손에 조금이라도 밥풀이 묻으면 닦아달라고 소리 지르고 이 때문에 촉감놀이 같은 건 엄두도 못내요. 그리고 양치하거나 손을 씻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생식기 만지는 아이, 그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제 아이가 자꾸 생식기를 만져서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합니다. 손으로 만지는 곳을 물론이고 방바닥에 엎드려서 그곳을 비비기도 하는데, 하지 못하게 해도 그때뿐이고 금방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하고는 하네요. 이게 그대로 둬도 괜찮은 건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 건지
[시선뉴스] ㈜루트는 오는 8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루트는 항균∙탈취효과가 있는 제주산화산사를 핵심 재료로 만든 ‘제주화산모래놀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제주화산모래놀이'는 제주산 현무암 가루인 화산사와 식품재료,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