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만배'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재산을 은닉한 측근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자. ([이슈체크] 김만배
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2월 1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어제(12일) 근로자와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에서 최대 ‘연’으로 개편하라는 내용의 정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1주일 단위로 제한하던 연장 근무 시간을 월이나 분기 단위로 더 유연하게 한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경찰국경찰국은 행정안전부가 장관의 경찰 통제를 위한 조직 및 지휘 규칙의 신설이다. 행안부는 장관에게 경찰청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징계요구권 부여 등을 준비 중이다. 정부는 1991년 이후 13년 만에 사실상의 경찰국을 부활시키고, 장관에게 인사권 및 경찰청장 지휘권을 부여하는 등 경찰 직접 통제에 나설 방침이다.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경찰들이 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새 정부 들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난 달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는 근로시간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 전환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공공·연금, 노동시장, 교육, 금융, 서비스산업 등 5대 부문 구조개혁 방침을 밝히고, 특히 노동시장의 경우 주52시간제 유연화와 ‘연장 근로’에 대한 내용도 담겨 이목을 모았다. 정부는 실근로시간은 꾸준히 단축하면서 시대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근로시간 유연성 개선,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한무경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쏟아진 각종 기업 규제 가운데 일방적이고 획일적으로 실시한 주 52시간 근무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더욱 심각한 인력난을 야기했으며, 근로자들에게는 근로 여건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저는 5월 9일 18시, 업무를 마치는 퇴근 시간에 청와대에서 퇴근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마감한다. 지난 5년간 문 대통령의 업적을 살펴보자.지난 5월 2일 기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42.8%, 부정 평가가 53.6%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7주 연속 40%대 초반을 기록하며 역대 대통령 중에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12월 2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내년부터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 비상소집훈련 폐지: 내년부터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 집합교육이 사이버교육으로 전환되고,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상소집훈련이 폐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상황 및 디지털시대의 환경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민방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한 ‘2022년도 민방위 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고용노동부는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조사한 "주 최대 52시간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그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55.8%)은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적게 하는 편 6.6%), “초과근무해서 임금을 더 받기”(23.5%)보다는 “정시퇴근해서 여가를 즐기겠다”(76.1%)는 근로자가 3배 이상 많았고, 근로자의 4분의 3 이상(77.8%)이 주52시간제 시행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잘못한 일 15.7%).주52시간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6월 1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물놀이 안전수칙 정보무늬(QR코드)로 확인하세요: 여름철 물놀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안전수칙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Quick Response Code)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천‧계곡 등 야외에서 즐기는 물놀이장은 시설 범위를 특정할 수가 없어 국민들이 안전수칙을 확인하기 어렵거나, 인명구조함 등 안전 장비의 위치 파악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선뉴스 홍탁] 2020년 8월 5일 수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상헌, 게임산업법 개정안 발의... “심의 절차 간소화는 세계 추세”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국내 게임 등급 분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개정안'을 오전 대표 발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배급·유통되는 모든 게임은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GCRB),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등으로부터 연령대별 등급 분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민식이법‘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과된 법의 내용과 스쿨존 위반 시 어떤 처벌을 받는지, 또 법안 통과까지 속이 타야 했던 부모들의 반응이 어떤지, 이슈체크에서 ‘어린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슈체크] 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스쿨존 사고 감소 기대)2. 미세먼지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등의 원인으로 며칠째 전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2월 1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고용노동부가 내년 1월부터 주52시간제가 시행되는 50인에서 299인 이하 사업장인 중소기업에 대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장시간 근로 감독 등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주52시간제 보완대책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고용노동부에서 보완 대책을 발표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A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청년들의 '돌직구'에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해"19일 서울 마포구 꿀템 카페에서 연 '자유한국당 청년 정책 비전 발표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국당이 공모를 통해 초대한 '청년정책비전 공감단' 30명의 쓴소리를 들었다. "셰임보수"·"노땅정당" 등 비판이 쏟아졌다. 황 대표는 굳은 표정으로 30분가량 이어진 청년들의 발언을 메모했다. 황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오
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들의 기대와 달리 진행된 최저임금이나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여러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장 내년도 최저임금이 합리적 수준으로 결정되게 할 것"이라며 "주52시간 근무제는 내년부터 299인 이하 중소기업도 적
7월 주52시간제, 경기 버스노선 46% 조정 필요요금 인상이나 국고 지원이 없이 오는 7월 1일부터 경기지역 버스에서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면 도내 전체 노선 중 46%가량의 노선을 폐선이나 감차 등 조정을 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시내버스 면허권이 없는 이천·여주·의왕 등 3개 시를 제외한 28개 시·군에서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요금 인상이나 국고 지원이 없이 7월부터 근로시간이 기존 주당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될 경우 도내 전체 2천185개 노선 중 46.6%인 1천19개 노선 조정이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대비 찬성률 89.3%로 파업이 가결되면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5일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서울버스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최종 불발되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총연맹이 예고한 15일부터 전국 버스노조와 함께 파업에 돌입한다.서울시버스노조는 그러나 여전히 일부 장거리 노선의 경우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초과하게 된다며 추가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5.9% 임금 인상을 비롯해 정년 연장과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도 주요 요구 사항이며 버스요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