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이제 고작 달력 한 장만을 남겨둔 2024년. 직장인이라면 궁금할 ‘2024년 공휴일’은 며칠이나 될까?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는 2월이 올해보다 하루가 많은 29일로 1년이 366일(윤년)이 된다. 2024년 월력요항(달력 제작의 기준)에 따르면, 2024년 일요일과 국경일‧설날 등 전체 공휴일은 총 68일로 올해와 동일하다. 이 공휴일에는 내년도 전국에서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4.10)을 포함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설날(2.11)과 어린이날(5.5)은 일요일과 겹쳤다. 공휴일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하며 38선을 돌파한 날로,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국군의 날 행사도 진행되며 올해는 추석 연휴로 지난 26일에 미리 당겨서 진행됐다. 매해 조금씩 다르지만, 올해 국군의 날 행사를 토대로 사전에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엔 뭐가 있을까?첫 번째,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건군 75주년을 맞아 사물놀
추석 명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맞는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진 공식 연휴 이후에 사흘 휴가를 낼 경우 최대 12일까지 쉴 수 있어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추(秋)캉스(추석+바캉스)’ 족들도 대거 눈에 띈다.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연휴 기간 실시간 현장검색, 온라인 웨이팅 등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똑똑한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실패 없는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메타라이브가상관광 플랫폼 ‘메타라이브’에서는 실제 여행지를 메타버스로 방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인사혁신처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인 입법예고 기간에 인사처는 대체공휴일 지정에 관한 국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다음 달 중으로 대통령 재가까지 완료돼 올해 부처님오신날부터 적용된다. 휴일이 늘어나기에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기쁜 마음으로 2023년 황금연휴일을 알아보자. 첫 번째, 연차를 잘 사용하면 황금연휴 즐길 수 있는 가정의달 ‘5월’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2023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늘 하는 일 중 하나, 공휴일 체크다. 올해는 쉬는 날이 얼마나 될까? 휴가를 잘 즐기기 위한 직장인들에게는 공휴일이 매우 중요하며 1년의 계획을 세울 때 징검다리 휴일이 있다면 알찬 휴가까지 즐길 수 있다. 2023년의 공휴일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정부가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대체공휴일은 지정된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날인 평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휴일이다. 설, 추석, 어린이날과 4대 국경일(3·
[오늘의 주요뉴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으로 유럽-미주-호주 노선 주 69회 운항 포기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유럽과 미주, 호주 노선에서만 주 69회의 항공편을 다른 항공사에 내줘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장 미주와 유럽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국내 항공사가 부족하다 보니 대한항공이 포기하는 노선 대다수를 외항사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장거리 노선 대체 필요 항공 편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양사가 운항하는 유럽·호주·미주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0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제4354주년 개천절 경축식 개최제4354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월)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국가 주요인사, 주한외교단, 단군 관련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으로 인류 공동체를 지향하며 전 세계 중심으로 나아가는 새로워질 대한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3일에는 이 땅에 우리나라가 처음 세워진 날 단기 4345년 개천절로 단군 할아버지의 위업을 기리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단군 관련 단체, 사회 각계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행사가 거행됐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개천절 대제전이 열
베뉴지 강서웨딩홀이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2023년 1월 예식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23년 1월에 베뉴지 웨딩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혜택은 시크릿 혜택으로 예식 상담 시, 공개되며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약실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 베뉴지 웨딩에서는 2022년 하반기 잔여타임 프로모션과 개천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뉴지 웨딩은 다가오는 22년 9월, ‘더 베뉴지
[시선뉴스 심재민] 2022년(단기 4355년)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휴일은 총 며칠일까? 2022년은 임인년으로, ‘임인’은 육십갑자 중에 39번째로, 임(검은) 인(호랑이)라는 뜻을 지닌다. 한 마디로 2022년은 검은 호랑이띠의 해 이른 바 ‘흑호 해’이다.새해의 공휴일은 우리나라 달력 제작 기준인 ‘월력요항’을 바탕으로 알 수 있다. 월력 요항은 국민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정확한 날짜와 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47명...가을 단풍철 추가 확산 우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어 누적 334,163명이라고 밝혔다. 한글날 연휴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다. 특히 지난 2주 연속 주말부터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진데다 가을 단풍철까지 맞물리면서 추가 확산 우려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헤어진 연인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50대 남성 검거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이어지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역 조치가 계속 적용된다.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인구가 10만명 이하인 시·군은 지금처럼 방역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단계 조정이 가능하다. ([카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시선뉴스 심재민]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이어지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역 조치가 계속 적용된다.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인구가 10만명 이하인 시·군은 지금처럼 방역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단계 조정이 가능하다.정부는 지난달 거리두기 조정 당시 적용 기간을 4주로 했으나, 이번에는 다시 2주로 줄였다. 이번 달 개천절, 한글날 사흘 연휴가 연이어 있는 데다 아직 추석 연휴 여파가 이어지고 있어 상황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575명...언제든 추가 확산 우려 여전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75명 늘어 누적 321,35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까지 이어진 개천절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2주 연속 이어진 개천절, 한글날 연휴와 가을 단풍철이 맞물리면서 전국 이동량이 늘어나면 언제든 추가 확산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강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추석 연휴에 이어 유통업계에서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연휴 기간에도 쇼핑 특수를 노리고 있다. 빨간 날 만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에게 대체공휴일은 없어서는 안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대체공휴일은 언제부터 시행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를 한번 알아보자. 우선 공휴일은 관공서가 업무를 하지 않는 날을 말한다. 일요일, 국경일(3.1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 1월 1일, 설 연휴(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 어린이날, 현충일 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3일에는 곳곳에서 단기 4344년 개천절 기념식과 경축 행사가 이어졌습니다.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등 각계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식 행사가 거행됐습니다.경축 공연으로 판소리와 대북춤, 대권무를 가미한 창작 무용극 '하늘과 땅과 사람이 조화로운 나라', 판소리 명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85명...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85명 늘어 누적 308,725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다음 달 초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지만, 당분간 방역 수위를 완화하기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289명...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 경신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89명 늘어 누적 305,84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로는 1주일 만에 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의 여파가 점차 나타나는 데다 다음 달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전국적 대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양천구, 내달 8일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서울 양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383명...전국적 대확산 우려 상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383명 늘어 누적 303,5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3천명대 확진자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든 것이지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검수 감소 영향이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방역당국은 10월 초에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층간 소음 문제 위층 이웃에 흉기
서영교 행안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체공휴일법’(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오늘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지난 6월 29일 국회 통과 이후, 국무회의를 거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 은 주말과 겹치는 국경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대체공휴일이 제도화되었고, 올해부터 총3일의 대체공휴일이 생겨난다.당장 오는 광복절을 비롯해 개천절, 한글날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구체적으로는 8월 16일(광복절 다음날), 10월 4일(개천절 다음날), 10월 11일(한글날 다다음날)이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