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까지 건너간 고래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고래는 '포유류 이동 거리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최근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바라라는 별명이 붙은 암컷 쇠고래를 위성으로 추적한 결과 172일 동안 무려 2만 2천511㎞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CNN 방송 등은 "이 고래가 러시아
지구 상 단 1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는 흰 혹등고래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최근 호주의 세븐네트워크 방송사는 호주 동부 해안에서 포착한 지구상 단 1마리 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 ‘미갈루’에 대해 보도했다.미갈루(Migaloo)라 불리는 흰 혹등고래는 색소 결핍에 따른 백색 변종으로 지구상 단 1마리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1년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