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2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홍철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임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인선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도 했다. 2024년 4월 2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4·10 총선 이후지난 4·10 총선 직후인 11일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도 전원 사의했다. 이 같은 뜻을 밝힌 이들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난 요즘. 감염병에 대한 경계까지 허물어서는 안 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그간 한국에서 잘 발생하지 않던 감염병까지 확산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라임병’이다.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려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을 말한다. 원인이 되는 보렐리아균이 매독을 유발하는 '시피로헤타 팔리다균'과 동종에 속해 '제2의 에이즈'라고도 한다.라임병은 미국과 유럽의 풍토병 중 하나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2011년 2건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영국 이론 물리학자 피터 힉스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훌륭한 사람이었고 비전과 상상력으로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을 확장해준 재능있는 과학자였다”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피터 힉슨에 대해 역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가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O.J. 심슨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11시즌을 뛰면서 1973년 러닝백으로는 최초로 2천야드를 넘게 뛰는 등 여러 기록을 남겼고, 이러한 공로로 1985년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오늘의 주요뉴스]교대 입학정원, 13년 만에 줄어든다...내년부터 12% 감축교대, 초등교육과 등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감축된다. 교육부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2% 감축하는 내용의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11일 발표했다. 현재 초등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13개 대학에서 3천847명인데, 이 가운데 사립대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정원 39명)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에만 이번 감축안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각 회사나 일터에는 정해진 복장이 있다. 이는 회사의 이미지, 업무의 효율성, 안전 등을 위해서 채택되어 왔으나, 요즘엔 과거에 비해 이러한 복장 규정들이 많이 사라졌다. 그런데도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혹은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도록 입고 다니는 게 상식으로 여겨지는데, 최근 ‘역겨운 복장’(gross outfits)으로 출근하는 문화가 중국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역겨운 출근룩’은 출근에 어울리지 않는 잠옷이나 슬리퍼, 부츠, 동물 옷 등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모습의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제일기획이 함께한 '핑크 글러브(The Pink Glove)' 캠페인이 2024년 클리오 어워드 패션&뷰티 부문에서 금상(골드)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관계자는 “'핑크 글러브(The Pink Glove)'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 검진에 대한 인식률이 낮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주기적인 자가 검진을 유도하여 유방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작년 10월 쿤달과 제일기획이 공동 기획하여 진행한 캠페인이다.“라며 “해당 캠페인은 '때밀이 수건과 세신사'라는 전통적인 한국의 목욕 문화에 착안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유방암 자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3-21 ~ 2024-04-20)- 서평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기타청원내용 전문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며칠 전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 있는 수원 메쎄에서 성인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4분 만에 부상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약 6주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왔다.황의조는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쉬페르리그 31라운드 가지안테프 FK와 원정 경기(3-0 승) 후반 3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이날 경기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황의조의 44일 만의 경기였다.황의조는 지난 2월 18일 26라운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홈 경기(3-3 무승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면 쉬페르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투입 4분
노화는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과정 중 하나이다. 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남들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가꿈으로써 자신감이 높아지는 등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에 관하여 온새로미에스테틱을 운영하는 허희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온새로미에스테틱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학생 때부터 다양한 서비스업을 접하며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늘 즐거웠다. 중국어를 전공하고 졸업한 후에 항공사 라운지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나의 태도와 외적인 모습이 그 회
시선뉴스=김선희 proㅣ2024년 03월 25일~03월 31일까지의 주간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어려움이 지나가고 이익이 생겨나는 시기이군요. 작은 성공에 우쭐하여 주위의 반감을 살 우려가 있습니다. 하는 일에서 이익과 보람을 느끼는 한 주가 될 것이나 늘 언행을 조심하고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세요.행운의 요일 - 화요일행운의 컬러 – 화이트데이트 지수 - ♥♥♥♥♥♥♥♥ 80%행운의 숫자 – 5쇼핑 아이템 – 달력별자리 궁합 – 물병자리▶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어려움과 고민을 혼자서 앓지 말고 가족이
SG골프에서 주최 주관하며, SBS골프에서 방영하는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이 3월 1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 은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진행이 되고 있는 국내 장수골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가 80만명의 달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한 골프대회다.”라고 소개했다.이어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 스크린예선은 3월 1일 1차예선을 시작으로 8월까지 전국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크린 예선을 통과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업무를 중단하는 이탈을 감행하자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에 맞서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강수를 두며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종합병원의 수많은 의사들은 비슷한 하얀 가운을 입고 있지만, 누구는 교수라 부르고 누구는 인턴이라 부르는 등 세부적으로 각각 다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 집단 행동에 나선 ‘전공의’는 병원에서 어떤 위치일까. ‘전공의’는
한국MDRT협회가 2024년 연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관계자는 "한국MDRT협회는 최근 22기 운영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운영위원 봉사 서약과 협회장 및 15개 분과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MDRT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5가지 행동 강령을 통해 한국 MDRT협회 운영위원으로 봉사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올해의 슬로건 ‘탁월함(Excellence)’을 전격 공개하고 MDRT협회원이 더 높은 수준의 탁월함으로 목표를 이뤄 갈 수 있도록 각 분과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유대인 혐오·나치 찬양 발언 등의 논란을 일으킨 미국의 힙합 가수 ‘예’(옛 이름 카네이 웨스트)의 새 앨범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1. 예(Ye)미국의 래퍼, 가수,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다. 2000년 초엽 프로듀서로 일하며 제이지와 앨리샤 키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히트 싱글을 프로듀싱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의사 수 부족이 지역·필수 의료의 붕괴로 이어지는 등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이처럼 27년 만에 이뤄지는 의대 증원을 두고 의사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4년 2월 7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우리나라 의사 수, 어떤 현실인가?2021년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 명당 2.6명으로, OECD 전체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최근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사태가 불거졌다. 이에 지난 몇 년간 발행 규모를 줄여온 증권사들은 관련 상품을 재정비하고 내부 통제를 다시 한번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4년 1월 31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ELS(주가연계증권, Equity Linked Securities)ELS는 개별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등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되는 신종 유가증권으로 증권사에서 발행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는 주식, 채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하얀 유혹의 가루. ‘이것’이 들어가지 않은 포장 식품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친숙한 하지만 반대로 오랜 논쟁거리기도 한 ‘설탕’. 한때는 귀한 존재였다가,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악마의 유혹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백설탕’.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백설탕’. 심지어 일부러 기피하기도 하는 대상이지만, 과거에는 소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백설탕이 처음 만들어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가의 사치품 중 하나였다. 200년 전만 해도 백설탕은 비싸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어느 매체를 봐도 이 사람이 안 나오는 곳이 없다. 특수부대 출신다운 강철 체력에 날카로운 선의 얼굴과 트레이드 마크가 된 머리 스타일까지. 바로 방송인 겸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다.덱스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한 웹 예능 ‘가짜사나이’ 시즌2에 교관으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특수부대 UDT 출신인 그는 혹독했던 군 경험을 살려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군기를 잡는 등 악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그의 주가가 치솟은 건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시즌2에 출연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관계자는 "밸런스온은 밀리언셀러 제품인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제품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