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2주년을 맞아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와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회 등의 주관으로 한중경제무역 교류 행사인 ‘2024 한국-선양 주간’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특히 이번 ‘2024한국-선양주간’은 중국 선양에서 20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오는 ‘중국선양-한국주간’의 성과를 이어, 올해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양국의 경제무역 우호협력 행사로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4월 24일 개막식과 더불어 본 행사기간 동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해 8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된 보고서가 화재 8개월 만에 발표되었다.1. 마우이섬마우이섬은 하와이에 있는 화산섬으로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이국적인 해변과 웅장한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해수욕장의 수가 80개가 넘는데, 각기 다른 매력을 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아이고 무릎이야. 내일은 비가 오려나?” 한 번쯤은 들어본 어르신들의 말이다. 하지만 이는 마냥 낭설이 아니다. 비가 오면서 바뀌는 대기의 압력이나 기온 차로 인해 혈관이나 근육에 변화가 생겨 실제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선 동물들이 한발 빠르다고 하는데, ‘자연현상을 감지하는 동물들’, 속설을 파헤쳐보자.유독가스19세기 광부들은 카나리아를 데리고 작업을 했다. 유독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는 땅을 파다 은은하게 방출되는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에 대해 경고를 해주는
시선뉴스=심재민 / 디자인=김선희 pro |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 그런데 우리의 명칭인 ‘백두산’이 아닌 중국측 명칭인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지질공원 이름에 오를 것으로 보여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시와 중국 지린성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꼽힌다. 그런데 백두산의
전라남도 담양군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3 전남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담양 죽녹원 아트센터가 새로운 미디어아트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고 30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프리다츠는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 숲 ‘죽녹원’ 안에 위치한 아트센터에 담양지역 특화 소재인 대나무를 활용하여 실감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2편은 ‘대나무의 사계’와 ‘대나무의 생애’를 주제로 제작된 미디어아트 실감콘텐츠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반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총선 가짜뉴스 배후까지 규명...모든 불법행위에 무관용”정부가 4·10 총선을 앞두고 유포되는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 공동 발표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담화문에서 “어떠한 불법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거사범을 수사하고 처리해 공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다양한 국가에서 정치적 종교적 군사적 갈등이 빚어지며 정세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오래전부터 쿠데타와 선거 불복, 권력 세습이 난무해 활화산 같은 불안감을 보여왔는데, 그중 세네갈은 그나마 ‘모범생’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 세네갈에서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는 이번 4월 초순에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U LOUVRE에서 2024 PARIS ART FAIR에 참여한다. 전시는 4월 5일(fri)에서 7일(sun)끼지 진행된다.더 리우 갤러리 소속 작가인 리정 작가의 연작은 인류가 풀어야 할 세계적인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역설적으로 고발하고 계몽하는 언어를 담아내고 있다. 연작 작품은 17세기~ 18세기에 수많은 지식인이 참여한 시대적 운동이었던 계몽주의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인류를 상징하는 문명발달의
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0년,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출범한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의 지형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해 왔다. 전주의 모토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재능의 발굴,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정신을 지지하며, 전 세계 영화작가들이 만나고 연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장편 제작•투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이슬란드에서 약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다.1. 아이슬란드대서양 북부의 북극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유럽의 섬나라로,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이며 인구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슬란드에는 활화산이 33개 있으며, 201
대전시가 진행한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가 12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되어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각 서비스에 대한 기술시연 영상 상영을 진행했다.금번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시가 지역 내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관내 공공기관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사업화로 창출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조성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좌익 극단주의 단체의 표적이 되면서 시총이 100조원 이상 증발했다.1. 주가 하락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3.93% 내린 180.7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7.16% 떨어진 데 이어 이날에도 4% 가까이 내리면서 올해 들어 27%나 하락했다.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창수)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지역기반 뮤지션 대상 음반제작지원 사업인 ‘I Am A Musician’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사업은 국내 음악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뮤지션의 발전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뮤지션의 음반제작 및 출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2017년 도입된 ‘I Am A Musician’ 프로젝트는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뮤지션의 발굴부터 음반제작, 발매, 그리고 유통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수
시선뉴스=제주도 구좌읍 |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 제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제주만의 화산 지형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방문해 보면 제주를 속속들이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제주 도처에 봉긋 솟아 있는 ‘오름’을 오르면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자생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위치마다 다른 제주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그 중 ‘당근’의 고장 구좌읍에 구불 구불 솟은 ‘용눈이 오름’에 올라보자.제주 구좌읍 종달리에 봉긋 솟아 있는 용눈이
갑작스럽게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은 찬 바람에 피부가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피부에 좋지 않은 건조한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이처럼 겨울철은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피부 질환과 다르게 여드름이 더욱 까다롭게 여겨지는 것은 자국이 남기 때문이다.화산의 분화구처럼 패인 모양이나 송곳으로 패인 듯한 모양의 흉터가 발생하거나 검붉은 자국이 발생하는 것을 여드름 흉터 혹은 자국이라고 부른다. 피부에 자국이나 흉터가 남으면 병변 자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이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우수한 게임 개발 인력의 조기 발굴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하는 2024 청강게임 언리얼첫걸음캠프’를 연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캠프에서는 예비 고3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의 기본적인 개요와 언리얼 엔진을 소개하는 시간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간단한 실습을 통해 다양한 게임 제작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게임콘텐츠스쿨의 게임 교육 현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2024년 새해부터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 최대 규모 7.6의 강진과 8시간가량 수십 차례의 여진까지 이어져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또 가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잇따랐고,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3만이 넘는 가구에 전기 공급까지 끊겨 피해가 추가로 파악될 가능성이 크다. 2024년 1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2024년 새해 첫날 일본에 발생한 지진NHK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
시선뉴스=(전북 완주군)ㅣ2023년을 마무리하기 위한 시간. 신년이 코앞에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는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대한민국이 하얗게 물들기도 했다. 하얀 눈은 전북 완주군에도 소복이 내려앉았다. 완주군은 서쪽으로 익산시·전주시와 접해있는 전라북도의 군으로, 전주시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아니지만, 전북의 시군들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 지역 곳곳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 곳을 상징하는 자연물들 있다. 완주군도 군을 대표하는 새, 꽃과 나무가 있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가 대전광역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현장맞춤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인력양성 과정은 반도체산업의 전‧후방 소프트웨어 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의견을 수렴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의의를 두고 있다.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HTML-CSS, Java프로그래밍,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데이터베이스, 스프링 부트 등의 이론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및 기업 현장체험을 통한 실무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