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우리나라에서는 근친상간 자체를 처벌하거나 금지할 법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근친상간 자체로 형법상 불법이 아닌 나라가 많으며 근친혼만 민법상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근친상간을 막는 관습을 근친상간 금기(incest taboo)로 부르는데 이 터부는 우리 사회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그 기준은 나라와 문화권마다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남매가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어졌던 가운데 성적으로 피하는 현상인 ‘웨스터마크 효과’가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디자인 이연선]▶ 볼테르 (Voltaire)▶ 출생-사망 / 1694. 11. 21. ~ 1778. 5. 30.▶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정치철학, 문학, 사학사, 성서비평학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작가로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신랄한 비판 능력과 재치 및 풍자를 구현한 작품과 활동으로 유럽 문명의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볼테르의 어린 시절볼테르는 1694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정을 못 붙이고 대부였던 샤토뇌프 신부와 친밀한 관계를
‘연예가중계’ 황정민이 애주가 면모를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연극 ‘오이디푸스’의 배우 황정민, 배해선, 남명렬이 출연했다.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황정민에게 “평생 연기를 하려면 평생 술을 안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거냐”는 딜레마 질문을 던졌다.이에 황정민은 “연기 안하죠. 뭐”라고 단호한 답변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정민은 “연기 안하면 되지”라며 “연기 물론 중요하지만 술도 너무 중요해요. 공연이 끝난 후 좋은 사람들과 술 한 잔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데요”라고 설명했다.또 황정민은 “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란 고대 그리스 3대 비극시인이자 정치가였던 소포클레스(Sophokles, BC 496~BC 406)의 희곡 에서 유래했다. 작품 속 오이디푸스는 테바이의 왕자지만,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를 취할 것이라는 신탁에 의해 갓 태어나자마자 숲 속에 버려진다. 후에 코린토스 왕
[시선뉴스] 배우 서이숙이 '대체불가 명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우아한 나현애 여사와 표독스러운 나말년 선생을 오가며 찰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이숙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5회분에서 나말년(서이숙)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