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산업 전문 전시회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가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에서 개최된다.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 하이코가 주관하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96개 업체, 331개 전시부스가 참가해 2017년 행사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개최, 바이어를 포함해 5,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14일(목) 오후 2시 하이코 3층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일에는 우리나라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유네스코는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이 조선시대
[시선뉴스(경북 경주)] 예로부터 우리는 같은 성씨를 가진 이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다. 경주의 양동마을 또한 이러한 집성촌 중 하나다.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 문벌이 이어져 내려온 동족마을인 양동마을. 이곳은 오랜 역사를 지닌 큰 집들이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형산상 줄기를 따라 포항 쪽으로 가는 도로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양동마을. 형산강과 안락천, 기계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풍수지리에 따르면 합수 지역은 부를 상징
[시선뉴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세계유산은 1972년 채택된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천7개가 등재됐다. 그중 문화유산이 779개, 자연유산이 197개, 복합유산이 31개다.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9
[시선뉴스(경기 고양)] 경기도 고양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체험마을이 들어섰다.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조성된 천년한옥 ‘정와(靖窩)’가 바로 그곳. 정와는 총 15만㎡ 부지에 기와한옥을 비롯해 한옥학교와 한옥박물관, 구절초한증막, 황토흙집 등이 있어 전통 한옥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1차로 21채의 한옥이 완공됐으며, 오는 5
경주 가볼만한곳 총정리 !경주.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중 하나.올 여름 여행계획 0순위.작년부터 이곳에서 머문 숙박일수를 계산해보니 약 1달이 넘는다.포스팅은 얼마 안되지만 정말 구석구석경주의 아름다운곳들을 찾아다닌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곳은.그동안 경주여행을 다니면서 총 방문한 유적지 및 여행지중.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여행코스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