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정부는 4월 16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연령의 국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모두의 일상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초등교원 양성 규모 적정화 추진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12일(금),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학교 입학정원을 12%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입학정원 감축이 대학의 재정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학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 지원하고, 교원양성을 위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대만 강진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25년 만에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다치는 등 각종 피해가 보도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
[오늘의 주요뉴스]‘대통령-전공의’ 대화 성사될까...의사단체 긍정적 반응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두고 의사단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실제로 대화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올 2월 이후 40일 넘게 침묵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실제 대통령과 대화의 자리에 나서기로 한다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도 관심받고 있다.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대화 제안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일단 환영의 뜻을 보였다. 의협 측은 대통령과 전공의들의 만남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난달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했다. GTX-A 노선 개통에 앞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운행 상태와 편의 사항 등 점검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안전 점검은 지난달 19일과 21∼22일에 진행되었으며, 이때 일반 국민에게도 GTX 수서·성남역 등 준공 역사 시설이 처음 공개되었다.‘GTX-A’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을 잇는 GTX의 첫 번째 노선이다. 이는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과 수도권 서북부(고양·파주) 지역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3-05 ~ 2024-04-04)- 52년 동안 이어온 서대문구 충정로 철길떡볶이에 관한 청원- 청원인 : 허**-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52년을 이어온 충정로 철길떡볶이가 철거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저희는 서대문구청의 입장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싸우고 있습니다.●1차 공문
[오늘의 주요뉴스]GTX-A, 오늘 평일 운행 시작...승객은 예상 수요의 40%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평일 운행이 1일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총 1천907명의 승객이 GTX-A를 이용했다. 이는 국토부가 조사한 평일 출근 2시간(오전 7∼9시) 예상 수요(4천799명)의 약 40%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승객들이 새로운 교통시설에 대해 인지하고 자신의 교통 패턴을 바꾸는 ‘램프업 기간’이 필요하다”며 “예상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기엔 이른 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인적자원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찾습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25일(월)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
[오늘의 주요뉴스]총선 D-15 우세지역 분석, 국민의힘 “82곳” 민주 “110곳”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당의 선거전략 단위에서 자체 또는 언론사의 지역구별 여론조사와 당 지지도, 역대 선거결과 분석, 현지 민심 동향 실사 등을 바탕으로 판세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야당이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84개, 민주당은 163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내집 마련’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청년들은 더 그렇다. 특히 수도권엔 평생을 일해도 구매할 수 없을 만한 금액대가 즐비해 있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주거 거래 방식인 ‘전세’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히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와 각 지자체가 나서 신혼부부나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이나 월세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마련하는데, 청년들의 주건 안정성을 위한 사업,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를 알아보자.‘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2024년 기준 1989년부터 2005년생까지의 19~34세 청년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샤오미, 테슬라에 도전장...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모터’가 아닌 ‘모빌리티’화 되어 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 다양한 전자 및 가전 기업들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며 파이가 거대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를 오는 28일부터 중국 내에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몽골 정부요청으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실시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 이하 ‘자치인재원’)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2024년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몽골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NAOG(National Academy of Governance)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NAO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최근 보잉사에서 만든 항공기와 관련해 사고 소식이 잇따르며 전 세계에서 해당 회사의 항공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보잉의 여객기를 인도받으려던 항공사들의 사업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보잉사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여파도 계속되고 있다. 2024년 3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보잉더 보잉 컴퍼니(The Boeing Company)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다. 미국의 증시 흐름을 이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4-03-05 ~ 2024-04-04)- 48평 녹지 사업 지연에 관한 청원- 청원인 : 허**-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52년을 이어온 충정로 철길떡볶이가 철거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저희는 서대문구청의 입장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싸우고 있습니다.●1차 공문 5.000㎡(1.500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발전은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나 자칫 특정 도시들에만 집중되어 불균형이 온다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눈부신 발전 속 세계적인 도시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나 적지 않은 도시는 오랜 기간 노후된 채 방치되어 있어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노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후도시 특별법’이 시행된다. 약칭 ‘노후도시 특별법’은 지난 1월 31일 국토교통부가 입법 예고한다고 밝힌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 시
[오늘의 주요뉴스]尹 대구서 첫 민생토론회 “신공항 2030년 개항할 수 있도록”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를 찾아 “대구에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래된 산업구조 혁신과 낡은 교통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며 “대구 교통망 혁신의 기폭제로 만들겠
[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 사직 일주일째, 의료대란 악화 조짐 보여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무더기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빈자리를 전임의와 교수 등이 채우고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 전임의들마저 이탈할 기류를 보이고 의대 졸업생들마저 인턴 임용을 포기해 의료대란이 더욱 악화할 조짐을 보인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형병원들은 수술과 진료 일정을 절반까지 줄이고, 전임의와 교수 등 병원에 남아있는 의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전공의 집단사직에 대처하고 있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 성능? 연비? 자동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안전도’이다. 자동차를 주행하는데 있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도’를 갖춰야 한다. 이 ‘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발적인 투자는 반드시 활발하게 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정부는 제조사가 안전도 향상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자극을 주고 이끌어야 한다. 이에 입각한 제도가 있다. 바로 ‘자동차안전도평가’이다.#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자동차안전도평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무제한 대중교통카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K-패스’부터 ‘인천 I패스’, ‘더 경기패스’ 등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카드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수도권 교통패스들을 정리해왔다.첫 번째 ‘기후동행카드’서울시에 살고 서울시 내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겐 ‘기후동행카드’가 가장 합리적일 수 있다. 6만 2천원을 선지불하면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3천원을 추가하면 서울시 운영 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오늘의 주요뉴스]‘의대 증원 반대’ 의협 총파업 예고...정부, 집단행동 금지 명령정부가 지난 6일 오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의사단체가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집단행동금지 명령’을 내리고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해 대응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현실적으로 당장 집단행동에 돌입하기는 쉽지 않다며 설 연휴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구성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의 집단행동은 지난 2020년과 마찬가지로 집단 휴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