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갤러리K 특별상인 ‘비너스 상’과 ‘2022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참가번호 2번 이승현(서울 진(眞)23·고려대학교 경제학과)이 당선됐다.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공식 협찬사 갤러리K의 특별상인 ‘비너스 상’이 신설되어 최초 수상자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비너스상 수상자인 ‘이승현’에게는 갤러리K의 홍보대사와 광고모델 활동 등의 명예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여름을 맞아 ‘STAY AWAKENED’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데상트 트레이닝의 슬로건 ‘AWAKEN’이 여름을 맞아 빡빡한 일상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고 지친 와중에도 끊임없이 깨어 있자는 의미의 ‘STAY AWAKENED’로 확장하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상트의 엠베서더 줄리엔 강과 함께 최근 로드FC에서 8연승을 달성한 래퍼 겸 격투기 선수 이정현 그리고 국내 스트릿 워크아웃의 최강자 이준명(저스트 펀 크루), 국내 1위
개그맨 윤형빈이 동료 개그맨 안일권에 경고 메시지로 도발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서 로드FC 2차전 준비 영상을 올렸다.이어 안일권과의 라이벌 구도에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면서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 떨어진다.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 든 형이다. 난 왼손만 쓰겠다. 생각 있으면 로드FC 도전해라"라고 도발했다. 한편 안일권은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연예계 싸움 1위라고 밝힌 바 있다.
박대성(26)이 1년 만에 ONE Championship 경기를 치른다.건강 문제로 본의 아니게 길어진 공백을 극복하고 이전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가야하는 박대성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7월 12일 원챔피언십98에서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거둔 장소다.박대성은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1860만 원) 및 원챔피언십 프로 계약을 따냈다. 원 워리어 결승전 포함 ONE
권아솔과 만수르는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공개 훈련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금과 현재 권아솔이 가지고 있는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일생일대의 시합이다.권아솔은 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화려한 쇼맨십과 거친 언행으로 격투기 팬들의 사랑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다. 만수르는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기원빈, 김창현, 난딘 에르덴, 등 강자들을 연파했다. 경기를 앞두고 격투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두 선수는 기자회견장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배우 금광산의 데뷔부터 메인 광고 모델이 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 금광산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로드FC 관련 이야기도 들어보도록 하자.PART2. ‘할리우드’를 준비하는 배우 금광산-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해보고 싶은 것은 많죠. 개인적으로 웃긴 것도 좋아해서 강하지만 재밌는 캐릭터 같은 것도 해보고 싶고요.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용병의 이미지!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용맹스럽고 그런 드라마가 많이 없어서 제가 할리우드를
[시선뉴스 조재휘] 어릴 때는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운동을 접고, 생업에 꿈을 뒤로 미뤄 놓았다가 뒤늦게 빛을 발하고 있는 배우 금광산. 드라마나 영화에서 잠깐만 나와도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장에 가는 것이 너무 좋다는 배우 금광산을 만나 그의 데뷔부터 최근의 광고 촬영까지의 스토리를 들어보았다.PART1. 배우 금광산의 데뷔부터 광고촬영까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고 있는 배우 금광산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늦은 나이에 데뷔했는데, 배우를 꿈꾸게 된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윤과 류수영이 과거의 추억에 젖었다.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류수영은 "승윤 형이랑 같은 프로그램을 언제 하나 생각했었는데,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승윤은 "저희가 (인연을 맺은 지) 21년 됐다. 저는 개그맨을 꿈꾸고 이 친구(류수영)는 배우를 꿈꿨다. 그때 '언젠가는 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 말이 21년 만에 이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전통 무예 동아리 선후배 사이다.전통 무예라는
[시선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에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를 두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먼저 맥그리거를 향해 '쓰레기'라며 "실력이 없는 것은 알고 있었다" "양아치같은 진짜 모습은 숨길 수가 없다"라고 비난했다. 또 하빕에게도 '개밥'이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면서 "그의 사촌형(샤밀 자브로프)은 내가 이기겠다"고 밝혔다.권아솔은 거침없는 도발을 하면서 '한국판 코너 맥그리거'로 불리기도 했다. 권아솔은 특히 맥
[시선뉴스]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해당 스포츠의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허경환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허경환이 도전한 주짓수는 여러 스타들이 즐기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주짓수는 아직 대중적인 생활 체육이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꾸준히 수련자가 늘어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최근 몇몇 연예인들이 언론에서 주짓수 수련 중임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가장 유명한 사람은 빅뱅 승리는 일본에서 열린 주짓수 대회에 처음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
로드FC 심건오 선수의 로드걸 이은혜를 향한 공개 프러포즈가 여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 심건오는 FC ‘영건즈38’ 계체량 행사에서 로드FC 로드걸로 활동 중인 이은혜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심건오는 대전 상대인 크리스 바넷과 인사한 뒤 돌연 가방에서 꽃을 꺼내 이은혜에게 내밀었다. 당황한 이은혜는 얼굴을 가린 채 연신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이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는 앞서 있었던 이은혜의 폭탄 발언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은혜는 지난달 30일 개인방송을 통해 "심건오가 크리스 바넷
[시선뉴스] 레슬러 심건오가 로드걸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안기면서 그의 짝사랑 언급이 재조명된다.심건오는 지난 2015년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그는 아이유, 고 장진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라운드걸(로드걸)과 ‘썸’과 관련한 질문에 “누구라고 말할 순 없다. 사실 객관식 아닌가. 4명 가운데 1명 아닌가(당시 로드FC 라운드걸은 4명)”이라고 말했다.이어 “한 명과 약간 친하다. 관심사도 비슷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좋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배우 김보성이 성추행 남배우 루머에 휩싸였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김보성은 지난 2015년 성추행 남배우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한 영화 촬영 중 남배우가 대본과 다르게 상대 여배우의 상의 단추를 뜯어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고, 찌라시를 중심으로 문제의 배우가 김보성이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성은 이미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며 큰 충격을 받았고. 최초유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
[시선뉴스] 과거 최홍만과의 설전과 경기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해진 아오르꺼러의 경기가 로블로우로 노콘테스트 선언됐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무제한급 경기에서 중국의 아오르꺼러 대한민국의 명현만의 경기가 펼쳐졌는데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의 킥이 아오르꺼러의 급소에 맞아 로블로가 발생, 경기가 곧바로 중단됐다. 케이지 닥터가 응급치료에 나섰지만 아오르꺼러는 끝내 일어나지 못했고 경기는 결국 노콘테스트 선언이 됐다. 한편 아오르꺼러는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스스로 일어나 경기장을
[시선뉴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종합격투기 대회 샤오미 로드FC 039 여성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함서희(30, 팀매드)가 일본의 쿠로베 미나(40, 마스터 재팬)를 3라운드 4분1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하고 로드FC 첫 여성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 여성 파이터 최초로 UFC에 진출하여 1승3패를 한 함서희는 서울에서 열린 대회에서 승리를 따낸 후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는 소감을 남겨 팬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긴 선수다. 챔피언에 오른 함서희는 "내 격투기 인생이 끝난 줄 알았는데 역사
[시선뉴스]종합격투기 로드FC 선수 박대성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FC 036 100만 불 토너먼트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에서 브라질의 호드리고 카포랄에 2-1로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건 지난해와는 정반대로 달라진 박대성의 로드걸을 대하는 태도였다. 박대성은 지난해 12월에 최설화 로드걸 성추행 논란으로 고역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심판의 손이 올라간 후 등장한 이은혜 로드걸을 보곤 황급히 도망쳤다. 심판과 로드걸이 손짓하며 무대 가운데
[시선뉴스]이종격투기선수 천선유가 로드FC 데뷔전에서 패배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천선유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6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데뷔전을 치뤘지만 일본의 요시코에게 1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이날 로드FC 데뷔 무대에 오른 천선유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요시코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체급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한편 천선유의 상대였던 요시코는 경기 전부터 거친 언행으로 이목을 끌며 국내 이종격투기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켜 온 인물이다.앞서 요시코는
[시선뉴스] 지난 8일 윤형빈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비판의 글을 남겼다.로드FC 무대에 올라서 본 적이 있는 윤형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희들 편에서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이 일에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기에 너무 화가난다"며 송가연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이어 그는 “너희들은 뻔히 보이는 거짓말과 자기합리화로 나를 대했다”며 “말도안되는 SNS글을 올리고 소송을 건 것도 너희 먼저”라며 송가연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너희
[시선뉴스] '미녀 파이터'로 유명세 탄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로드 FC와의 분쟁에 대해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최근 로드FC와 떠나려는 송가연 사이에 1년 8개월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끌어온 전속계약해지 소송의 판결이 내려졌다. 대형 격투기 소속사를 상대로한 소송이었기에 처음 예상과는 달리 송가연이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속사는 즉각 항소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연은 8일 한 회사와의 인터뷰에서 "협박이나 그 안에서 겪은 부당한 처우나 그런 게 없었다면 지금도 참고 잘 지냈
[시선뉴스] 배우 김보성이 '로드FC'에 도전한다.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FC 35에서 배우 김보성과 일본의 곤도 데츠오의 데뷔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수익과 김보성의 대전료는 전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김보성의 데뷔전 소식과 함께 앞서 로드FC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