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여름=에어컨 공식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 만큼 각자 용도와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어컨이 출시되고 있다. 스탠드-벽걸이-창문형-이동식 에어컨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먼저, 에어컨의 기본 원리는 어떤 물질의 상태가 변화할 때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게 되는 물리 현상을 이용한다. 대다수 가정용 에어컨은 ‘냉매 방식’으로 액체인 냉매가 기화될 때 주변에서 기화열을 흡수하는 현상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말 ‘경원세
냉난방 전문업체인 나우이엘은 산업용제습기, 산업용에어컨등 전모델에 대해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2022년에는 친환경 아파트 엘리베이터홀 전용제습기 및 산업현장의 폭염재난예방을 위한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인 노가다컨(NO gadacon)을 출시한데 이어 2023년에도 새로운 학교조리실, 급식실 전용 대형에어컨인 딜컨(DEALCON)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우이엘이 개발한 일체형에어컨(딜컨)은 국가적으로 학교 급식실, 조리실 환경개선사업이 23년 이슈화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한여름인 아르헨티나에선 국토 절반 이상 지역에서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난으로 인한 정전사태와 전기요금 대폭 인상까지 겹쳐 주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1. 고온 현상아르헨티나 국립기상청은 29일(현지시간) 정오를 기준으로 국토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남미 콜롬비아가 폭염과 가뭄 속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일 신음하고 있다.1. 콜롬비아 화재2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이날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최소 2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며칠 새 발생한 화재는 500여
전라남도 함평균(군수 이상익)이 12월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에서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시 서초구, 경상북도 문경시,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등 총 45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리톤 오동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수도 도도마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만야라주 하낭 지역 카테시 마을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57명이 사망했다.1. 탄자니아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이다.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으로, 영연방에 속한 독립국이며 수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였던 미국 시카고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폭설로 변한 첫눈까지 내렸다.1. 시카고의 날씨시카고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또 베이징, 서울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연교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여름에는 섭씨 40도로 매우 덥다가도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추석 연휴에도 진료가 가능한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추석 연휴(9.28.~10.3.)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동물병원별 진료가 가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층층이 쌓인 ‘퇴적암’암석, 흔히 돌이라 부르는데 자연의 고체 알갱이들이 모여 단단하게 굳어진 덩어리를 암석이라고 합니다. 그중 퇴적암은 오랜 시간 동안 물이나 바람에 의해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층층이 쌓여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퇴적암은 층층이 쌓여 굳었기에 줄무늬 모양이 여러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돌’은 예로부터 물건의 재료, 문학의 소재 등으로 사용됐는데요. 사자성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어느새 9월이 되어 1년 4계절의 3번째 계절, 가을을 맞이했다. 뜨거운 여름에 가장 높아지던 태양의 고도도 점점 낮아지며 밤의 길이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 있는 가을이 되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가을철에 방문하면 유독 좋은 여행지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첫 번째, 빨갛게 물든 나무들이 있는 ‘남이섬’남이섬은 2017~2018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 중에 하나로도 꼽히는 춘천의 관광지이다. 원래 남이섬은 홍수 때에만 섬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1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직원들과 소통으로 변화와 쇄신의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조직개편과 인사로 시작된 자체 혁신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직원과의 소통행사를 9월 7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2030 자문단’을 비롯해 ‘청년인턴’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는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2030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0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폭염 취약계층의 과학적·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농식품부, 농진청, 복지부, 고용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상황 모니터링과 실시간 응급상황 대처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선, 행정안전부는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심박수·피부온도 등 폭염 취약계층의 신체상태를
시선뉴스ㅣ오늘(목)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풍의 유입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최저기온 : 20 / 최고기온 : 31 / 미세먼지 : 좋음[춘천] 최저기온 : 16 / 최고기온 : 30 / 미세먼지 : 좋음[강릉]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27 / 미세먼지 : 좋음[대전]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30 / 미세먼지 : 좋음[청주]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어린이 안전우산 9만 4천 개 보급경기도는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 4천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올해 중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우산은 일부 투명한 재질과 빛을 반사하는 안전띠를 넣어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올해부터는 우산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시속 30㎞)를 적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한 번 더 상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상응 도 교육협력과장은 “도로에서는 어린이들이 키가 작아 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북미와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다. 직접적인 발화 원인은 상이하지만 이러한 대형 재난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변화를 손꼽고 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세계의 대형 화재 사건들이 있다.첫 번째, 캐나다5월부터 시작돼 올해 가장 길고, 많은 산불로 고통을 받고있는 캐나다는 여전히 1,000건 이상의 화재로 전 국토가 불타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통제 불능 상태다. 캐나다산불센터(CIFFC)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8월 말 기준 그리스 면적과 맞먹는 1370만ha가 불탔다고 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남부에서 기록적인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루이지애나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확산하고 있다.1. 루이지애나의 자연재해루이지애나에서는 그동안 허리케인과 홍수 피해가 컸다. 2016년 8월에는 루이지애나주 남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강우량이 분당 510mm를 기록했다. 이 홍수로 루이지애나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대상으로 제주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주 동안 매주 한 차례 경품 추첨을 진행, 주차별 1등 당첨자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와 휴가지원금 엘포인트 50만P를 증정한다. 첫 주는 홍콩, 둘째 주는 호치민, 셋째 주는 마닐라, 넷째 주는 시즈오카 항공권이 걸려 있다. 또,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엘포인트 5만P, 3등 당첨자(20명)에게는 엘포인트 1만P를 적립해준다. 인당 주 1회씩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반 만에 방류가 개시된 것. 많은 우려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에 대해 이슈체크에서 알아보았다. (https://www.sisunn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유럽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년 전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1. 유럽 알프스산맥알프스산맥은 유럽의 거대한 산맥으로 ‘하얗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ALBUS에서 유래했다. 프랑스 남동부에서 알바니아까지 이어져 있고, 가장 높은 곳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