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연예인이 광고 계약을 할 때 ‘품위유지조항’이라는 것이 포함된다. 광고에 출연하는 사람이 ‘기업 이미지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조항이다. 이에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해당 기업은 조항에 따라 계약 해지와 위약금을 청구한다. 배우 유아인부터 이선균, 가수 권지용까지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등 최근 연예계에서 마약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광고계부터 드라마, 영화 등의 제작사들은 리스크를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조정석이 여성 골프선수와 난데없는 불륜설이 유포된데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루머와 지라시(정보지)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 아티스트(비)는 물론 그 가족(김태희)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거나 악
미국의 인기 록밴드 마룬5(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20살 연하 모델과의 불륜과 관련해 해명을 내놓았다.러빈은 자신의 SNS에 “나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난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시기에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그는 “아내 말고 다른 사람과 희롱하듯 얘기할 때 판단력이 부족했다. 어떤 경우에는 부적절했다”며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로 순진하고 어리석게 행동한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고 말했다.이번 스캔들은 스캔들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가 자신의 틱톡을 통해 리바인과 불륜
[시선뉴스 조재휘]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벨라 스완’ 역으로 세계적인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 현재 영화 를 통해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하게 변신해 전 세계 27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가 기대감을 주는 만큼 영화 역시 개봉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튜어트는 여러 영화에서 단역과 작은 역할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장편 영화 에서 이혼한 가정의 우울한 당뇨병 환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유부남인 사촌 언니의 남편 B씨 불륜 행각을 벌이다 발각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A 씨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B 씨의 아내 C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던 A 씨를 강원도에 있는 B 씨의 병원에서 일하고 일정한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이후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사실을 확인하고 막장드라마 스토리 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고 전했다.또 C씨 측은 “가족 만류에도 2019년 4월, A씨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불륜설에 휘말렸다.17일 한 매체가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과거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년 전 정준일이 기혼 상태에서 정은채와 교제했으며, 이로 인해 이혼을 했다는 내용이다.정은채는 과거 정준일의 콘서트장을 자주 찾았고 이에 팬들은 정은채가 정준일과 연인 관계인줄 알고 있었으나 팬카페의 폭로 글을 통해 정준일이 이미 기혼상태였다는 것이다.이에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0년 전의 일이고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10년이나 지난 일이 왜 다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참 많은 것들이 발전한 우리나라. 그러나 유독 정치권의 건강한 발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던진다.9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이 흠집 잡기, 과거 들춰내기, 무분별한 의혹 제기 등 과열 양상을 보이며 흙탕물 싸움으로 번진 곳들이 속출하고 있다.부산 남구갑 선거구는 정의당과 민주당 측이 통합당 후보 배우자의 횡령 의혹과 관련된 과거사를 들춰내 설전을 벌였고, 북강서을은 민중당 후보와 통합당 후보 간 허위사실 유포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2월 0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이 연루된 폭행 사건을 강간 치상 사건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강 변호사는 현재 이 같은 의혹을 보도한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도도맘 폭행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도도맘이 연루된 폭행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어졌다.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이유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안과 2015년 결혼해, 현재 3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임신과 쌍둥이 육아로 힘들 때 미성년자였던 에리카와 불륜이 사실이라면 배신이다", "카라타 에리카 불륜은 아웃", "아내 임신 중에 미성년자와 바람난 히가시데가 나쁘다", "카라타 에리카 불륜 사실이면, 인간으로서 절대 해
[오늘의 주요뉴스]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호날두, 그가 향한 곳은 세리에A 시상식...최우수선수로 뽑혀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시상식에는 참석했다. 호날두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그란 갈라 델 칼치오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세리에A에서 21골을 득점하며 유벤투스의 8회 연속 챔피언 등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호날두는 MVP와 함께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2관왕을
[시선뉴스 조재휘] 예전에는 명절 때 외국인 노래자랑 정도로만 볼 수 있었던 외국인들이 이제는 그들이 중심이 되어 방송을 꾸려나가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인기는 영원하지 않은 것일까? 한때 남부럽지 않게 인기를 누렸지만 논란 속으로 사라진 외국인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첫 번째, 터키 유생으로 불렸지만 사생활 논란의 ‘에네스 카야’에네스 카야는 터키 출신으로 국내 대학에서 유학생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던 중, 미국인 친구의 권유로 TV에 출연하게 되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오늘의 주요뉴스] 조국 딸 유급 교수 외압 의혹,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둬 어떤 의혹도 없어"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에게 유급을 준 교수가 보복성 인사로 해임당했다는 루머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교수가 "유급 결정은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자신의 사직에 어떤 외압도 없었다"고 밝혔다. 조국 후보자 딸 조모(28)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8년 유급을 받을 당시 부학장으로 재직했던 A 교수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조 씨가) 2015년도 유급했을 때는 교육부원장이 아니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 이모(31) 씨와 정모(30) 씨는 각각 벌금 300만 원, 회사원 이모(33) 씨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김 부장판사는 "이씨 등은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메신저로 지인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재미 삼아 메시지를 작성해 보냈다"며 "나 PD 등에 대한 나쁜 감정을 일부러 표출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이 사건 행위는 나 PD 등을 비웃고 헐뜯는 등 비방의 목적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14일 홍 감독이 아내 A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홍 감독이 2016년 이혼조정을 신청한 지 2년 7개월 만에 나온 법적 결론이다. 여배우 김민희 씨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초 법원에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다.기각은 소송에 있어서 원고의 소에 의한 청구나 상소인의 상소에 의한 불복신청을 이유가 없다고 하여 배척하는 판결 또는 결정을 말한다. 즉 원고의 청구를 이유 없다고(
14일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온다. 이에 홍상수 감독이 법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두 사람의 이혼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 홍 감독이 2016년 이혼조정을 신청한 지 2년 7개월 만이다.앞서 여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초 법원에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A씨에게 조정신청서와 조정절차 안내서를 2차례 보냈지만, 사실상 A씨가 서류 수령을
심의받지 않은 광고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기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 29)가 사과했다.밴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에 대한 과한 열정 때문에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점, 관련 법안에 대해 무지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그는 "법 조항을 꼼꼼하게 검토하지 않고 광고를 집행한 모든 실수를 반성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밴쯔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를 설립하고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불륜 행위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유튜버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A(4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7년 5월 유튜브 채널,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버 블로그 등에 이 의원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유튜브 채널 등에 '불륜의 아이콘 이언주? 남자 보좌관과 불륜? 딱 걸렸어'라는 제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이 재판에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항소심 재판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증인으로 출석했다.이날 김미나는 재판에서 강용석이 지인인 기자를 시켜 위증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위증에 따른 대가는 돈이었다고 밝혔다.이에 강용석 측 변호인은 김미나가 거짓을 주장하고 있다며 격분, 김미나의 사생활까지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미나가 강용석을 만날 당시 다른 남자도 만났다는 것. 이에 김미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2019년 2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방위비 분담금한미가 지난 10일 제10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의 8.2%를 인상한다는 특별협정문에 가서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만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료회의에서 전화 몇 통화로 방위비를 5억 달러 더 내게 했으며 몇 년 동안 계속 오를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5억 달러라는 부분에 대하여 가서명 이후에 추가 협의는 없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시선뉴스]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를 도마에 올린 가짜뉴스가 최초 작성자에서 언론 보도까지 불과 사흘 만에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13일 MBC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네 달여 간의 추적 결과 나영석 정유미 불륜설 최초유포자는 프리랜서 방송작가인 32세 이모 씨로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이 씨는 해당 루머를 지인들에게 전달했고, 이후 70여 차례 공유가 이루어지면서 사흘 만에 언론 기자들의 단체 채팅방까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해당 루머가 정유미와 나영석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까지 이어진 데에는 생산과 유통, 공론화가 적잖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