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매년 4월 19일은 과거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당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4·19 민주묘지로 향하기도 한다.1960년 4월 19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이뤄진 것이었다. 같은 해 3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12년간 지속된 장기 집권 체제를 연장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 선거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곧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첫 번째, ‘장애인의 날’의 유래1972년부터 민간 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모두 함께하는,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심을 식(植) 나무 목(木) 날 일(日)을 쓰며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법정기념일 ‘식목일’. 90년대 이상이라면 과거 식목일에 쉬면서, 나무심기 행사 들을 심심치 않게 봤을지도 모른다. 식목일을 앞두고, 세컷뉴스를 통해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 공휴일 탈락, 나무 심기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식목일의 역사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1493년 4월 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 말 순종이 4월 5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뉴저지주(州)가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1. 김치의 날김치의 날은 2020년 식품 최초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우리나라의 김장문화는 지역 생태계를 잘 반영하는 음식 문화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김장은 가족 협력 및 결속을 강
세라젬이 지난 22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사내 행사로 WOW-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비자의 날은 알 권리, 보호받을 권리 등 소비자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 통과되어 이 날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했으며,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관계자는 "세라젬은 전 임직원이 소비자의 기본 권리를 인식하고 고객 관점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라젬 서울타운과 천안타운에서 임직원 대상 행사를 진행했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하며 38선을 돌파한 날로,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국군의 날 행사도 진행되며 올해는 추석 연휴로 지난 26일에 미리 당겨서 진행됐다. 매해 조금씩 다르지만, 올해 국군의 날 행사를 토대로 사전에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엔 뭐가 있을까?첫 번째,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건군 75주년을 맞아 사물놀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늘어나는 젊은층의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한 예방법 및 무료청력검사 정보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최근 젊은 소음성 난청 질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포낙보청기는 젊은층의 소음성 난청 질환을 예방하고자 공식 블로그와 주요 SNS 등을 통해 소음성 난청 예방 정보를 적극 공유 및 홍보하고 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매년 6월 26일은 ‘마약퇴치의 날’이다. 우리나라의 마약과의 전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마약소굴이 되어 버린 미국의 필라델피아의 모습이 각종 매체에 등장하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미국은 지난해 마약 퇴치를 위해 500억 달러, 50조 원의 기금을 마련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이처럼 마약은 삽시간에 도처로 퍼져 중독되기 때문에 무서운 범죄다. 이에 애초에 마약이 퍼지지 않기 위해 정부 당국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데, 이에 입각해 매년 6월 26일을 ‘마약퇴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난달 8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여성노인 학대 피해 실태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신고 접수한 노인학대 사례는 모두 1만9천391건이다. 또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는 2020년 1785건, 2021년 2076건, 지난해 2203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노인 학대에 대한 심각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이 절실한 지금, 노인 학대 예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4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악성 정보 전염병’ 가짜뉴스 퇴치 전면 강화가짜뉴스를 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가짜뉴스 퇴치 TF” 기능을 전면 강화한다. 문체부는 5월 초 한국언론진흥재단 내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해, 가짜뉴스로 인한 국민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구제 절차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범정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다양한 콘텐츠로 영상이 익숙한 시대이지만 독서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독서는 통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생각의 폭이 넓어져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판단력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 도서관을 주위에서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같은 현실을 반영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를 맞아 올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종류의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4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11월 11일 제13회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착한 주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빔모빌리티 임직원들은 PM 이용률이 높은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거리에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주차 권장구역으로 옮겨 올바르게 주차하는 활동을 펼쳤다.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은 국민건강 증진 및 대기오염 방지 등 걷기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에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보행 교
[시선뉴스 조재휘] 2022년 9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9.16.~09.22.)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2022 부산국제공연예술제(Busan Performing Arts Festival 2022)부산광역시 금정구 / 2022.09.23. ~ 2022.09.25.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가 최근 공연예술의 범위 확장과 공연예술이 갖는 다원적이고 복합적인 경향성을 반영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축제로 도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날, 제로웨이스트 습관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96년 6월 5일부터 환경의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UNEP는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는데 올해로 50주년된 환경의 날 주제는 ‘단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로 정해졌다."라며 "6월 5일 환경의 날에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사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과 캠페인 기간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랜덤쿠폰을 제공한다."라
[시선뉴스 허정윤]◀NA▶보훈이란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에 보답한다는 의미입니다. 국가에서는 현충일과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의 정신을 기려봅니다.◀MC MENT▶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시선뉴스 심재민]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전개되었던 5·18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2주년을 맞았다. 많은 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비로소 얻을 수 있었던 민주주의,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많은 이들이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그토록 갈망하고, 마침내 실현시킨 ‘민주’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 ‘민주’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이라는 뜻으로,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을 말한다. 민주주의 국가는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를 그 기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법정기념일로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 있다. (올해는 5월 16일)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 된 날. 스무 살(만 19세)이 되는 사람에게는 가족이나 연인 등이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장미나 향수 등을 선물하기도 한다. 민법상 부모 등 후견인의 보호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성년. ‘성년의 날’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나라는 1973년 대통령령에 따라 성년의 날이 국가 공인 기념일로 지정
[시선뉴스 조재휘]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식목일. 지난 2006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 국가적인 행사로 나무를 심는다. 공휴일이 아니라고 그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식목일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 왕과 세자, 문무백관이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을 기원으로, 1910년 4월 5일 순종이 친경제(親耕祭)를 거행할 때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부가 날짜를 4월 3일로 옮겨 식목일 행사를 거행하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불은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하루아침에 우리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조하고 난방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