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사자를 추모하고, 경복궁을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하와이 출신 전몰 미군의 기념비 앞에서 헌화하며 전사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우리나라에서 이를 말하면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사실 지브리 스튜디오는 미야자키 하야오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다카하타 이사오가 함께 이끈 곳이다. 이번 달 말,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4일에는 승객을 두고 먼저 탈출했던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 15명 중 11명이 구속됐습니다.또 함께 탈출한 선박직 승무원 4명도 같은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선장 이준석 씨 등 선박직 승무원 15명이 전원 사법처리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이외에도 합동 수사본부는 세월호에 화물을 실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3일에는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규정을 위반한 선박 운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있어 검찰이 전국 연안부두에서 선박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대형 참사 이후에도 여전한 안전 불감증에 검찰이 직접 나섰는데, 선박의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직접 점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비상 탈출 시설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선장이 출항 전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대통령 만나 총선 민심 전달...정치복원 분기점 기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께서는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하셨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2일에는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는 죽을 힘을 다해서 수색작업이 이어졌습니다.이때 산소 부족 경보에도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애쓰다보니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위험천만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정해진 잠수 시간을 넘겨 27분간 수중 작업을 진행한 두 대원은 결국 감압실로 옮겨져 100분 넘게 잠수병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선뉴스ㅣ2024년 04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그 동안 노력했던 일들의 결실이 오늘 나타납니다.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이때다 싶을 때 기회를 잡기를 바랍니다.-1972년생 / 거래 물량이 대량으로 이루어 지니 상당한 이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매매상담이 이루어 지는 사이에도 금액이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1960년생 / 만나면 원수 집니다.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흰머리만 더 늘어날 뿐 성과가 하나도 없습니다.-1948년생 / 자신의 의견을 조금만 양보 한다면 훗날 좋은 결과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1일에는 세월호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민간 잠수사들이 큰 활약을 했습니다.민간 잠수사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장비를 통해 앞서 4층 유리창을 깨고 선내 시신을 첫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민간잠수사는 수압 때문에 해머를 쓸 수 없자 손도끼를 뾰족하게 갈았습니다.세월호의 식당과 객실 진입통로를 마련한 것도 화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0일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닷새째였는데, 침몰 당시 세월호가 진도 선박관제센터와도 교신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그런데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 첫 교신이 이뤄질 때까지 18분이나 걸렸습니다. 사고 당시 해경이 선박의 위치를 실시한 파악하는 해양관제센터를 놔두고 신고를 한 탑승자와 5분 가까이 통화를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동아리 ‘고삐’의 50회 정기공연 및 신입생 환영을 위한 뮤지컬 ‘워시’가 분당 바른아트센터에서 열렸다.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워시’는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연극 동아리 고삐에서 활동한 졸업생들이 올리는 3번째 정기 공연으로 작품 ‘빨래’를 원작으로 한다. 에이비씨병원 박철웅 대표원장도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에이비씨병원 박철웅 원장은 “이번 뮤지컬은 연극동아리 고삐가 정기공연 50회를 맞이하여 더 특별하게 준비한 작품으로 연기, 노래, 춤 모두를 해야하는 뮤지컬 도전이었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3주년 기념일인 19일 새 디지털 싱글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 전했다.‘웨이트 미 데어’는 에이핑크가 지난 13년간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마련한 노래다.멤버들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통기타 루프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특히 리더 박초롱이 직접 작사해 에이핑크의 진심을 편지를 써 내려가듯 풀어냈다.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노노노’(No No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9일에는 세월호 합동수사본부가 선장 등 핵심 승무원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나머지 선원들과 회사 선사 간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당일 새벽 세월호 선장과 3등 항해사, 조타수 등 3명이 구속됐고, 이들의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에 영장이 발부됐습니다.선장 이 모씨의 혐의는 선박 매몰죄와 수난구호법 위반 등 다섯
50년 경력 (주)한진식품이 온라인 쇼핑몰 런칭 기념 5월 리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관계자는 "(주)한진식품은 1971년부터 '한국식품'이라는 상호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중인 부산의 향토회사이다."라며 "국민 간식 월드컵어포와 맛기차콘, 호박꿀맛나를 제조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한번쯤은 맛본 추억의 간식이 복고 열풍을 타고 나날이 찾는 손님이 늘어나자,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주)한진식품에서 런칭한 쇼핑몰은 50년 노하우의 다양한 안주 먹거리와 haccp인증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8일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당일 학교 관계자들이 강 교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했고, 이에 관련자들이 수색을 벌인 결과 진도체육관 뒷산에서 숨져 있는 강 교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강 교감은 당시 수학여행단장으로서 학생과 교사들을 인솔했고
시선뉴스ㅣ2024년 04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파는 것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니 오늘 해가 다 가기 전에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1972년생 / 노력은 하더라도 수입은 없을 운입니다. 약속했던 금액 보다는 적은 액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1960년생 / 무리한 투자가 아니면 승산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속에서 생긴 경륜이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오늘 입니다.-1948년생 / 언 땅에 북풍 한설이 몰아치니 몹시 위축되고 어려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면 한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7일에는 침몰한 세월호 내부에 생존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려 시도했습니다.침몰한 세월호 내부에 배출되지 못한 공기가 갇혀 ‘에어포켓’이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이곳에선 호흡이 가능한 만큼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이에 따라 구조 당국이 공기를 주입하는 기기를 동원해 선체에 공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6일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 등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62명이 타고 있었는데, 당일 기준 174명이 구조됐으며, 4명이 숨지고 284명의 생사를 알 수 없었습니다.세월호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오고 군과 경찰, 근처의 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5일에는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단계별 조치를 내놨습니다.이날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1단계 주의보가 발령되면 도로먼지제거 차량 운행을 늘리고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 운행을 시행하기로 했고, 2단계 경보 발령 시에는 학교 휴교와 차량 부제 운행을 강제하기로 했습니다.당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한우 사육기간 단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현행 30개월에 달하는 한우 사육기간을 단축하여 농가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고로 미국·호주 등 축산 선진국 18개월보다 1년이 더 길며, 한우를 30개월 사육하는 이유는 근내지방 섬유(마블링)를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애 중인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현 연인의 전 연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 과반(52.3%)은 연인의 과거 연애 상대를 알고 싶지 않다고 답했으며, 해당 근거로는 ‘딱히 궁금하지 않아서(56.1%)’, ‘질투심이 생길 것 같아서(17.2%)’, ‘연인을 과하게 간섭할 것 같아서(10.8%)’ 등이 있었다.반면 연인의 과거 연애 상대를 알고 싶다고 답한 이들(31.7%) 중 남성은 ‘연애 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해서(29.0%)’를, 여성은 ‘결별 이유를 알기 위해서(31.3%)’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