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레이블 소속 김하온이 딘, 창모, 더 콰이엇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과 함께 한 첫 정규앨범 ‘HAONOAH’를 3월 2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김하온은 2018년 EP ‘TRAVEL: NOAH’에 이어 6년 만에 팬들에 곁으로 돌아왔다.”며 “하온은 자퇴 전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직접 그린 낙서에서 탄생한 ‘NOAH’라는 자신의 이름 ‘HAON’을 뒤집은 얼터에고를 다시 끌어내어, 직접 마주해보려 노력한다. 인기 프로그램 ‘고등래퍼’의 우승과 동시에 2019년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등장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네 번째 음원이 발매되어 화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TOP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4 음원이 지난 28일 공개되었다.이번 EP.4에는 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 소수빈의 '비처럼 음악처럼', 홍이삭,채보훈의 '하늘을 달리다', 강성희, 추승엽의 '미워요'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는 다가오는 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세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문화 신기술의 장점이다. 오늘은 디지털 문화 신기술의 장점을 살린 일상 속 이야기가 담긴 박물관 속 신기술을 소개한다.01. 온라인으로 만나는 풍류 ‘오! 곡穀, 5五곡穀’농업 농촌 문화유산의 근간이자 우리 생애와 동행해 온 곡물을 다시 보고, 그 가치와 가능성을 이해하는 온라인 전시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일 더하기 우리’의 수강 기업, 기관을 모집한다.강의, 공연, 체험이 일체화된 교육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형식적인 교육 진행과 낮은 교육 효과 등 교육 대상 사업체에 만연한 의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대 법정의무교육 중 최초로 문화체험형 교육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관계자는 "한빛예술단은 5년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 교육기관으로
국악방송이 우리 소리, 우리의 전통문화와 함께해 온 명인명창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라디오 특집기획 ‘구술 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 원로 음악평론가 이상만 편을 다가오는 4월 1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는 ‘구술 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방송된다.”며 “이상만은 1958년부터 활발히 활동해 온 음악평론가로서 우리나라 공연비평 문화를 일구는 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한국음악사를 기록하는 역사학자로서 수많은 글을 남겼으며 지금도 꾸준
스타필드 수원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은 K-POP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관광객을 위해 K-POP 댄스 및 스트릿 댄스 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런케이션(Learncation)의 무대가 되고 있는 한국, 그 중 최근 핫플레이스라 손꼽히는 스타필드 수원이 한류 열풍을 따라 새로운 관광 마케팅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스트
아프리카 특유의 때 묻지 않은 순수성, 매혹적인 예술 작품 쇼나조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쇼나족이 돌 안의 영혼을 부르는 의식으로 시작된 예술 조각품으로 돌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정과 망치 등 전통적인 도구만을 이용해 만드는 예술품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예술 조각품으로 사랑받고 있다.피카소가 극찬을 하여 더욱 유명해진 쇼나조각은, 미국의 록펠러재단, 영국의 브리티쉬 로열패밀리, 프랑스의 현대미술관, 로댕박물관 등 세계적인 수집단체들과 국내에 많은 컬렉터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쇼나 조각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알아본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는 이번 4월 초순에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U LOUVRE에서 2024 PARIS ART FAIR에 참여한다. 전시는 4월 5일(fri)에서 7일(sun)끼지 진행된다.더 리우 갤러리 소속 작가인 리정 작가의 연작은 인류가 풀어야 할 세계적인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역설적으로 고발하고 계몽하는 언어를 담아내고 있다. 연작 작품은 17세기~ 18세기에 수많은 지식인이 참여한 시대적 운동이었던 계몽주의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인류를 상징하는 문명발달의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TV를 볼 때 큰 화면을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보다 시원하고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화관을 찾는 이유도 이와 같지 않을까?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디지털 문화예술의 만남을 보다 큰 화면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01. 행동은 진화 연극의 배우다 ‘애니멀 액션 ANIMAL ACTION’30만 년 전, 지구에서 가장 늦게 출현한 인간은 태초부터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가 4월부터 대구, 수원, 안양 지역에 2024년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내한 공연은 어쿠스틱 카페의 대표 인기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를 비롯해 지브리 팬들이라면 특별히 감동받아 할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 OST’를 연주할 예정이다.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은 어쿠스틱 카페의 리더인 츠르 노리히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또한, 지브리 유명 단편 '별을 산 날'의
재노북스가 지난 21일 김시온 기자의 ‘그들의 신은 누구인가’의 출간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해당 도서가 예약판매 첫날 교보문고 주간베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도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집중 조명된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에 관해 다룬 책으로, 김시온 기자가 발행한 60건의 단독 기사들과 취재 당시의 비하인드스토리 그리고 실제 JMS를 탈퇴한 여러 탈퇴자의 생생한 증언 등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김시온 기자는 "해당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이번에 출간한 ‘그들의 신은 누구인가’는 이 중 1
4월 19일(금)부터 21(월)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앤오 2024’(ART OnO 2024, 이하 아트 오앤오)가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세계적인 갤러리들을 추가 공개했다.이번에 추가 공개된 해외 갤러리는 ‘갤러리하야시 아트브릿지’, ‘게더링’, ‘야리라거 갤러리’, ‘미사코앤로젠’, ‘탕 컨템포러리 아트’, ‘츠타야’ 등이 참가를 발표하였고 국내 갤러리는 ‘피비 갤러리’, ‘P21’, ‘갤러리까비넷’, ‘띠오’, ‘서정아트’ 등이 참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그 중에서도 ‘갤러리 하야시’, ‘빌라잔’
K-할머니들이 '니하오, 내 사랑 판다(헤르몬하우스)'를 출간했다.'니하오, 내 사랑 판다'는 K-할머니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AI 그림 실력을 통해 완성한 책으로, 쉽지 않은 컴퓨터를 구사해 만든 AI 컬러링북이다. 해당 도서는 아마존과 동시 출간으로 만든 책이다.공동 저자인 K-할머니들은 이 책을 통해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를 아쉬워하는 모든 이들이 나만의 판다를 그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니하오, 내 사랑 판다'는 잔잔하고 따뜻한 판다 가족의 일상이 그림으로 표현되었으며, 누구나 판다 가족의 이야기를 색칠
마이아트뮤지엄은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2024년 3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협업한 전시로,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해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헬름손, 휴고 삼손, 외젠 얀손, 요한 프레드릭 크루텐, 브루노 릴리에포르스, 라우리츠 안데르센 링, 한스 프레드릭 구데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9점의 명작을 선보인다.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축의금 300만 원에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되는 '밥상머리'에서는 김호영X미주X효정의 뜨거운 토론회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펼쳐진 VS 토론 중에, 미주는 “전남친이 축의금 300만 원을 주고 가면 감동이다”라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김호영 역시 “그래 괜찮은 애네”라며 미주의 말에 공감했다. 하지만 효정은 “난 킹받는다”며 둘의 의견에 반대 주장을 펼치며 토론 현장을 더욱 더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김호영X미주X효정의 불꽃
숙박앱 고코투어는 2024년, 벚꽃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 정보를 안내했다.기상관측기업체 ‘웨더아이’는 올해 벚꽃 개화시기가 전국이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르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2~6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으며, 호남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고 밝혔다.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 3월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9일~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6일~14일
이병훈 작가는 와인 부티크 ‘샹볼뮈지니’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 “‘Resonance- Ripples of mind (공명- 마음의 물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둠이 내려앉은 어스름한 새벽의 고요한 순간을 담은 이병훈 작가의 대표 작품 5점과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5점까지 총 10점이 전시된다."라고 전했다. 이병훈 작가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평범한 자연에서 자신이 만났던 순간의 울림을 담아내며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편리함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최근에는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상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최근 기술을 통해 우리의 문화생활까지 풍성하게 해주는 문화콘텐츠를 소개한다.01. 온라인에서 즐기는 설화 ‘무형유산 디지털 체험관'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디지털체험관'은 설화와 민요 등 우리 무형유산이 가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의 국가유산 인재 양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문장원기념사업회(이사장 김경호)에서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사)문장원기념사업회는 전통문화 후원단체로,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명예보유자였던 문장원 선생님을 기리는 단체이다. 사업회는 전통예술문화를 체계적으로 계승·발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통문화 공연 후원, 동래의 문화예술에 대한 연구·기록 등을 통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기 공연을 열어 동래야류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국악방송은 전통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 및 중계 프로그램인 ‘국악무대’의 제작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국악무대’는 국악 공연의 실황을 영상으로 기록해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우수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은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국악무대’ 영상으로 국방방송TV 채널에 방송된다. 전통 예술인들의 공연을 방송함으로써 전통 예술인과 대중의 접점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