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 7일부터 행정예고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은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 56.0㎞로 연장되고, 영동선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이번 조정안은 고속도로 교통량 변화에 따라 운전자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은 4월 중
[오늘의 주요뉴스]‘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석방...위치추적기 부착 조건‘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특검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재판에 출석하며 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보증금 5천만원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주거 제한, 여행허가신고 의무 등도 부과했다. 박 전 특검은 지난해 8월 21일 특
[오늘의 주요뉴스]국회, 전체회의서 국정원장·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 채택국회 정보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각각 열어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조태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달 11일, 조태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달 8일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 계획서를 채택하고, 각 후보자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8-04 ~ 2023-09-03)- 피해구제 공청회 개최 요청- 청원인 : 채**- 청원분야 : 재난/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미 판정 피해자들의 재판정과 재심사까지 완료되는 시점, 그 때가 바로 궁극의 종결 시점이므로 종국적 해결은 그 시점 이후에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증상이 발견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대중교통 요금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오랜 기간 동결됐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알아보자.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758)2. 새마을금고지난 5일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가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7월 1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오랜 기간 동결됐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발표했는데, 얼마나 오르죠?(양원민 기자) :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300원 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3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내달 중 유류세 인하 연장안 발표...고민 깊어지는 정부유류세 인하 종료 시점이 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앞두고 정부가 인하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 현재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유류세를 각각 25%, 37%씩 인하하고 있는데, 내달 말로 인하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한시적 유류세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7월 0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청년내일저축계좌 7월 18일부터 모집 시작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하고, 7월 18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선뉴스 조재휘] 가습기 살균제로 영유아가 사망하거나 폐 손상 등 심각한 건강 피해를 입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당시 국민의 공분을 크게 샀다. 참사 이후 11년 만인 지난달에야 최종 조정안이 나왔지만 많은 분담금을 내야 하는 기업들이 수용을 거부하며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룬 영화 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사회적 비극 실화를 다룬 영화에 다수 출연해 온 김상경. 그는 이번 에서 피해자 가족으로서 사건을 처음 알리고 나선 대학병원 의사 역할을 맡았다. 사회적 비극 실화 전문 배우라고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착수한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만약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다면 약 2년 만에 착용 의무화가 사라지는 것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와 관련한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 기자입니다.Q.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상징처럼 일상이 된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9만5419명...전날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4만7554명...오미크론 유행 감소세 전환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7,55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7,554명 늘어 누적 12,350,4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휴일인 주말 감소했던 검사 건수가 평일 들어 다시 많아지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한 영향이다. 정부는 전날 오미크론 유행이 11주 만에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공식 평가했으며 유행 추이를 지켜보며 다음 달 4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대선 투포 오후 6시∼7시30분, 국회소위 통과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대선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본투표 당일(3월 9일)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기존 오후 6시인 투표마감 시간을 1시간 30분 늦추는 셈이다. 애초 여야는 각각 본투표 당일 투표 시간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력 사정과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이에 반대 의견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622명...18일부터 새 거리두기 조정안 적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44,117명이라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최근 5천∼7천명대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고 위중증 환자도 급증해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르자 정부는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수도권, 비수도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에 따르면, 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형자동차 등에 대한 과세특례’를 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국내 최초 노‧사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양산되고 있는 경형 SUV ‘캐스퍼’ 신차 구입시 취득세 감면 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캐스퍼에 적용될 취득세 감면 한도가 50% 상향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은 줄어들고 캐스퍼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의결된 개정 법률안을 보면, 현행 경차 취득세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8-18 청원마감 2021-09-17)- 김포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 촉구- kakao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세계문화유산 김포 장릉의 경관을 해치는, 문화재청 허가 없이 지어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합니다. 김포장릉은 조선 제16대 인조의 부모인 원종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073명...4차 유행 확산세 주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어 누적 343,5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방역조치 시행 중 삼겹살 회식한 소방관들 무더기 징계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조치가 시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근무 중 소방
[시선뉴스 심재민]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이어지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역 조치가 계속 적용된다.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인구가 10만명 이하인 시·군은 지금처럼 방역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단계 조정이 가능하다.정부는 지난달 거리두기 조정 당시 적용 기간을 4주로 했으나, 이번에는 다시 2주로 줄였다. 이번 달 개천절, 한글날 사흘 연휴가 연이어 있는 데다 아직 추석 연휴 여파가 이어지고 있어 상황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564명...현행 거리두기 2주 재연장될 듯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늘어 누적 311,289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유행 상황 등을 반영해 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하루 뒤인 1일 발표한다. 지금의 확산세를 고려하면 방역 수위를 낮추는 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거리두기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의 전날 밤 회의에서도 현행 거리두기(수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85명...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85명 늘어 누적 308,725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다음 달 초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지만, 당분간 방역 수위를 완화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