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7일에는 피겨 곽민정이 노원구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회장배 전국 피겨 스케이팅 랭킹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곽민정은 이날 25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15번째 선수로 나서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뛰면서 큰 박수를 받았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실력과 외모 모두 성장해서 시청자를 다시 만났다. 차준환은 28일 밤 방송한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함께 신인상 시상에 나섰다. 시상에 앞서 차준환은 “이상형은 송지효”라며 “너무 예쁘시다”라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송지효는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보자”라고 화답했다. 차준환은 2011년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다. 당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눈물을 보이던 차준환에게 유노윤호는 "준환아, 왜 울어. 너
[시선뉴스] 최다빈이 피겨 랭킹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최다빈(15 수리고)은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에서 우승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9.11점, 예술점수(PCS) 50.17점, 합계 109.28점을 기록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
[시선뉴스] 쇼트프로그램에서 60.40점을 받았던 박소연이 합계 174.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롤모델 '피겨여왕' 김연아(25)가 시상식에 참여해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줬다.박소연은 이번 우승으로 한국에 2장 주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3월) 출전권도 손에 넣게 됐다.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선 박소연은 김연아 뒤를 이을 국내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