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사자를 추모하고, 경복궁을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하와이 출신 전몰 미군의 기념비 앞에서 헌화하며 전사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센티넬이노베이션(대표 이종훈)은 환경관련 디지털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와 지난 1월 29일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성장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축분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무궁화 숲조성 실증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STEAM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차(Biochar) 1톤 당 온실가스 2톤의 감축효과를 갖고 있어, IPCC(기후변화에 관한정부간 협의체)에서 농업분야 유일의 탄소활용저장(CCUS) 가능 기술로 인정받았다.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해외직구 동식물류, 반드시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해외직구, 국제우편물을 통한 동식물류 구입 시에도 반드시 검역신고를 해야함을 8월 28일부터 한달간 집중 홍보한다. 주요 식물류 검역대상물품은 생과일, 생채소, 종자, 묘목, 한약재 등이며 대부분의 생과일, 살아있는 곤충, 흙은 금지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에 방치된 쓰레기 본격 수거한다낙동강하구에 있는 진우도 등 7개 섬에 대한 쓰레기 수거사업을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111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낙동강하구에 있는 이 섬들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철새들의 휴식/산란장소로 이용되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나,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최초의 국가정원 ‘순천만 갯벌’ 이야기 책으로 발간전남 순천만 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갯벌 이야기책(스토리텔링북) ‘순천만 갯벌’을 발간했다. 순천만 갯벌은 전라남도 순천과 고흥반도 사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로, 국제적인 보호종인 흑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뿐만 아니라
㈜하늘항공이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 정보 교류의 장 ‘2023 케이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케이팜은 귀농·귀촌 박람회, 농기계·자재 박람회, 미래농업박람회, 6차산업박람회로 구성되는 4개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농업에 관련된 산업 전반의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한다.㈜하늘항공(대표 최동민)은 방제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및 임업용 드론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좀 더 효과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올해 남태평양 전갱이, 더 잡는다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제11차 총회에서 올해 우리나라 전갱이 쿼터가 전년 대비 약 10.5%(1,213톤) 증가한 12,753톤으로 설정되었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는 우리나라, 미국, EU, 에콰도르, 칠레 등 총 16개 국가가 가입한 국제수산기구로 남태평양 공해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인기 있는 길거리 대표 간식으로 천안 하면 딱 떠오르는 ‘호두과자’. 틀에 밀가루 반죽과 속으로 호두와 팥소를 넣어서 구운 풀빵의 일종으로 휴게소는 물론이거니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이 호두과자가 어떻게 천안시를 대표하는 명물 과자가 되었는지 그 유래를 살펴보자.우선 천안이라는 지역이 호두의 첫 재배지이다. 고려말 원 간섭기 당시 통역관이었던 ‘유청신’이라는 역관이 원나라에서 사신으로 수행길을 다녀오던 중 묘목과 열매를 얻어와 현재의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에 최초로 심었
프롬바이오가 지난 14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 ‘자연을 선물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프롬바이오의 장기적인 환경 프로젝트 ‘투얼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투얼쓰 캠페인은 프롬바이오가 자연으로부터 얻은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날 활동에는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70여 명의 프롬바이오 임직원이 참여해 조팝나무 묘목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한적한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여름휴가 즐기세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방문하기 전에 혼잡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급적이면 한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전국의 284개의 지정 해수욕장 중 올해 개장 대상인 263개의 해수욕장이 지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5월 대구국제학교의 National Elementary Honor Society(이하 NEHS) 동아리 학생들이 화재로 유실된 산림 회복을 돕기 위해 굿피플 나무심기 캠페인에 35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3월, 울진과 강원 일대를 뒤덮은 산불로 인해 2만 ha 이상의 산림이 유실됐다. 대구국제학교 NEHS 동아리 학생들은 울진·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굿피플이 진행하는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기부금은 NEHS 동아리 구성원들이
나동균 정읍시 체리연구회장(주동블루베리 체리농원 대표)은 “정읍 체리는 30여 농가가 연구회를 만들어 재배기술 공동연구로 우수한 품질의 체리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나 꽃눈이 형성되는 시기에 관리가 안되고 보통 3년 이상 키워도 체리를 수확하는 게 적고 상품가치가 없는 게 대다수다. 농업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어려운 난제로 여겨진다.“며 체리 생산농가의 고충을 설명했다.관계자는 "현재 정읍시내 체리농가는 체리 생산을 포기하고 최근에 줄어들고 있다. 국내 체리 생산은 수확량이 적을 뿐 아니라 일부 수정이 되어도 낙과가
콘텐츠 커머스 기업, "콘텐츠캐리어" 에서 론칭한 비건 그린 뷰티 브랜드, 모클리가 와디즈 펀딩 오픈 예정임을 알렸다.관계자는 "메인 리워드는 ▲오가닉 호호바 오일 드롭 ▲오가닉 햄프씨드 오일 드롭이며, 보조 리워드는 ▲단델리온 에센스 ▲그린 빈 크림이다. 메인 리워드, 오가닉 호호바 오일 드롭과, 오가닉 햄프씨드 오일 드롭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오일 드롭 2종이며, 화학적인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효성분 파괴 없이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추출된 유기농 비건 100% 오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메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우리바다 해양생물 3D로 본다이달부터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해양생물 47종의 3D 입체영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와 네이버는 2020년 해양생물 3D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3D 입체영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양서류 검역으로 해외 신종질병 유입 막는다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야생동물에서 유래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개구리, 도롱뇽 등의 양서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할 수 있도록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 정부는 외래 생물로 인해 신규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품종별 어장청소 등 어장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어장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 및 ‘어장 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6일부터 9 월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기존에 3년으로 일률 적용하던 어장청소 주기를 양식품종별로 3 년에서 5년까지 세분화 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어장청소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어업인들이 효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수종 ‘구상나무’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그 위기에서 구상나무를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곰팡이’를 이용해서다. 구상나무는 신생대 3기부터 수백만년 동안 혹독한 환경을 견디면서 우리나라 산의 정상부, 해발고도 1천m 이상에 적응한 특산수종이다. 구상나무는 생장이 느리고 기후변화에 취약해 숲을 이루는 데 긴 기간이 필요하다. 또 나무가 어린 단계에서 생존율이 낮아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구상나무가 위기에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바다의 교란·유해 해양생물, 더 확실하게 관리‘해양생태계교란생물’이란 외국에서 유입되어 해양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왔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해양생물이며, ‘유해해양생물’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해양생물로서 해양수산부령으로 지정된 종을 의미한다. 현재 해양생태계교란생물은 유령멍게 1종이 지정되어 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LH 직원이 광명시흥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에 땅을 매입하고, 희귀수종을 빽빽이 심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빚고 있다.8일 토지보상·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LH에서 토지 보상업무를 한 간부급 직원 A씨는 2017∼2020년 광명시흥지구 내 토지를 매입해 밭을 갈아엎고 그 자리에 희귀수종으로 꼽히는 왕버들 나무를 심었다.㎡당 180∼190㎝ 길이의 나무가 촘촘하게 심어졌는데, 이 나무는 3.3㎡당 한 주를 심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높은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봄철 어린 가자미를 지켜주세요!3월부터는 봄철 인기어종인 가자미 4종의 금지체장을 준수하여 어린 가자미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어업인과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자미의 금지체장 신설?강화는 어린 가자미의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어업현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유사한 어종 간 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