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1-08-16 ~ 2022-09-15)-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의 신속 승인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나**-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십니까. 세계최대 암학회인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의 학술대회에서 기립박수가 터졌지만 국내 유방암 환자는 한숨만 쉬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엔허
[시선뉴스 박진아] 정부가 지난달 26일 심낭염을 mRNA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하면서, 현재기준 코로나19 백신과 인과성이 인정된 부작용(이상반응)은 총 10가지다. 인과성이 인정된 10개 이상반응은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등 알레르기 반응 ▲접종부위 통증·발적·부기 등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 ▲두통 등 신경계 증상 ▲근육통·관절통 등 근골격계 증상 ▲메스꺼움·구토·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 ▲아나필락시스 ▲혈소판감소 혈전증 ▲심근염 ▲심낭염이다. 이 중 알레르기 반응, 접종부위 증상, 전신 증상, 신경계 증상, 근골격계 증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OOTD‘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 입은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뜻한다. 당일 또는 특정 상황에서 입은 자신의 옷차림을 촬영하여 SNS 등에 업로드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연예인이나 셀럽들의 사복 패션이 유행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오늘 입은 옷을 SNS에 공유하고 OOTD 해시태그(#)를 다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
[시선뉴스 심재민 / 일러스트 임하은 수습] 지난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한 노바백스 백신 물량이 전날부터 출고됨에 따라 10일 이러한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이름은 '누박소비드'(Nuvaxovid)이다. 미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둔 노바백스는 유전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는 메신저 리보핵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일러스트 임하은 수습]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면역 저하자들을 위한 예방 목적의 항체 복합제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틱사게비맙, 실가비맙)’는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과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허가된 항체 제제이다. 백신을 대체하는 유일한 수동면역요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8일 미국 FDA에서 코로나19 노출 전 예방 목적 긴급 사용을 승인받았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해외여행. 최근 ‘트래블버블’ 등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은 코로나19 방역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하는 제도다. 양국 보건당국인 승인한 국적자에 한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면 입국이 허용된다.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PCR)을 소지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신영현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폐기량이 총 201건, 976바이알, 8,886회분임(7.26. 0시 기준)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신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체 201회의 폐기 사건을 분석한 결과, 주로 기관에서 한번 폐기시 100회분 미만의 백신 폐기하는 건수가 총 170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번에 300회분 이상 폐기하는 경우도 1건 있었으며, 400회분 이상으로 폐기된 사례도 2건 보고되어 각각 1,032회분과 420회분의 백신이 한꺼번에 폐기된 것이다.폐기 사고 발생 건수가 2회 이상인 기관
[시선뉴스 심재민]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의 경우 백신 수급이 어려워 백신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데, 특히 후진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백신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마다가스카르와 가나에서 대사관과 한인회 등의 주선으로 거주 중인 재외국민들이 어렵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 두 나라 모두 우여곡절 끝에 ‘백신 스와프’ 방식을 통해 교민들의 접종이 성사될 수 있었다. 백신 스와프란 백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접종 최종 시간표를 공개했다. 정부는 6월까지 고령층 등 고위험군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3분기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접종을 못 한 사람들,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3분기부터 대규모 일반접종 3,300만명을 접종하게 되며 성인 만성질환자, 50~64세 등 감염에 취약한 인구군이 해당된다.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시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수습]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돌파 감염’이라 하는데,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지난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29건이며, 모두 국내에서 확인된 사례"라고 말했다. 돌파감염은 백신을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횟수대로 다 접종받고 14일이 경과한 뒤 확진된 사례를 뜻한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백신 2차 접
[시선뉴스 조재휘] 정부가 6월 한 달이 백신 접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차례로 도입되었다. 얀센 백신은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당일에 곧바로 마감되며 경쟁이 치열했다. 오늘은 얀센 접종 관련 내용을 이슈체크에서 Q&A로 자세히 알아보겠다.Q. 먼저 얀센 접종 예약을 시작하고 언제 최종 마감이 되었나?A.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당일에 곧바로 마감됐다. 지난 1일 0시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18시간 4분 만에 마감된 것으로 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07명...일상 곳곳 감염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7명 늘어 누적 137,6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16명보다 191명 많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지인모임, 직장, 유흥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심상치 않아 정부의 방역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뒤 사망한 경찰관, 순직 인정 절차 추진코로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3일부터 60∼64세에 대한 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과 10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70∼74세, 65∼69세에 이어 60세 이상으로까지 예약 대상이 확대된 것. 어떻게 예약 접수를 할 수 있을까?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60∼64세(1957∼1961년생)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60∼64세 접종 대상자는 약 400만3천명이다.예약 방법은 전화 예약 /
[오늘의 주요뉴스] 술값 시비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해 업주 신상 공개...34세 허민우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17일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허민우(34) 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피해자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감식 자료 등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고 이미 구속영장도 발부됐다"고 밝혔다.AZ 백신 접종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5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 도입: 20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이 5월 13일 19시 도착할 예정이다. 상반기 도입이 예정된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총 210.2만 회분 중 잔여 물량 83.5만 회분은 6월 중 공급 예정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5월 0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60~64세 2분기 예방접종 추가, 6월까지 400만 명 접종: 예방접종 예약은 고령층(70∼74세)부터 진행(5.6~)되며, 이후 65~69세(5.10~), 60~64세(5.13~)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60세 이상 74세 이하 연령층(894.6만 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오늘의 주요뉴스] AZ백신 접종 이후 혈전증 진단 국내 3번째...20대 여성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례가 추가로 나왔다.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신고 사례는 이번이 3번째로 모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지난 5일 신고된 중증사례 중 1건이 혈전증 진단을 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접종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의료기관 종사자다.친아버지에게 활 쏜 10대 집행유예, 반성하는 태도 보이고 있어친아버지에게 활을 쏴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3-26 청원마감 2021-04-25)- AZ강제 접종 철회 요구-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보건복지청원내용 전문아시다 시피 아스트라제네카는 그 부작용이 상당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신뢰성있는제품이라면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님 께서 맞으셨을 때 주사를 바꿔치기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3월31일 이슈체크입니다. 내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됩니다. 또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을 느끼는 사람은 총 이틀의 '백신 휴가'를 쓸 수 있는데요. 관련 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드디어 내일부터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요? 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75세 이상 고령층은 4월 1일부터 전국 49개 지역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5일 인도가 자국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인도는 전 세계에서 쓰이는 각종 백신 약 60%를 생산하는 최대 백신 생산국으로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 중단BBC는 이날 인도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중단 사실을 전하며 4월까지 백신공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멈추기로 한 까닭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