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2월 1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금연하면 우대금리 주는 ‘금연적금’ 출시: 금연에 성공하면 금리를 우대하는 ‘금연성공적금’을 12월 20일(금)부터 출시한다. 금연성공적금은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연 1.0%에 더하여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 연 2.0%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여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자는 매일 최소 1,000원
[오늘의 주요뉴스] ‘붉은 수돗물’ 사태 피해 인천 주민 5천300여명 집단 소송 추가 제기'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본 인천 서구 지역 주민 5천300여명이 인천시를 상대로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인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21일 인천지방법원에 인천시를 상대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가 인천시에 청구할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총 청구금액은 10억6천여만원 규모다.반복적으로 물난리 겪고 있는 강
[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성희롱·성폭력 신고절차 모의훈련 실시: 보건복지부는 19일(화)과 20일(수) 이틀에 걸쳐 성희롱·성폭력 예방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처음 실시하는 형태의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 신고 절차에 대한 이해와 연습을 통해 성고충 신고 접근성을 향상하고 성희롱·성폭력
[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4개월간 집중 발굴: 보건복지부는 15일(금),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탄력적 지원을 목적으로 수립한 을 적극 이행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상
[오늘의 주요뉴스]삼척시, 태풍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강원 삼척시는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의료급여법 및 재해구조법에 따라 의료급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이재민 중 삼척시 피해조사 결과 재난지수 300 이상이다. 이재민 의료급여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2020년 4월 1일까지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낮아진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 병·의원 이용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 차액도 추후 정산을 통해 환급받게 된다.서울 물재생센터, 물 산업 거점으로 변모하수 처리 시설인 서울
[오늘의 주요뉴스]여주시 환경미화원, 돌반지 든 핸드백 주인 찾아줘 표창장 수여받아경기도 여주시 환경미화원들이 돌 반지 43개가 든 핸드백을 주인에게 찾아줘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여주시에 따르면 중앙동 재활용품 수거·운반을 담당하는 자원순환과 소속 환경미화원(환경주무관) 윤갑식(51), 박태훈(49) 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한 할인마트 인근 의류재활용품 수거함 옆에서 버려진 핸드백을 발견했다. 이들은 핸드백 안에는 돌 반지 43개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근무를 마친 뒤 곧바로 여주경찰서에 신고했다. 여주경찰서는 이날 환경미
[오늘의 주요뉴스]대구경찰 ‘실종아동, 가출인 찾기’ 적극 수사대구지방경찰청이 실종아동 및 가출인 찾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 2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90일 동안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실종 아동 등 98명을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 가운데 33명은 3년 이상 장기실종자로 나타났다. 이 기간 경찰은 지난 7월 14일 이전에 수배된 실종아동 등 395명의 행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생활반응 수사와 탐문 등을 벌였다. 경찰은 드론 및 열화상 카메라 도입·활용, 실종사건 수색 지원 전담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가을 단풍여행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로 떠나자: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8개 지역을 1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하고 국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정밀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전남 해남군, 경북 경주시와 성주군 등 3개 시·군과 강원 강릉시 강동면·옥계면·사천면, 동해시 망상동, 전남 진도군 의신면 등 5개 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다고 밝혔다.이들 8곳이 추가되면서 태풍 '미탁'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11개 지역(6개 시·군, 5개 동·면)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기탁자에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료를 면제해준다고 9일 밝혔다.입장료 면제 혜택을 받으려는 관람객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만원 이상 후원한 뒤 증빙자료를 받아 제시하면 된다.재해구호협회에 낸 성금은 금액에 따라 연말정산 때 지정기부금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별도로 문화엑스포 임직원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냈다.'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란
태풍 '미탁'으로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50분께 울진군 매화면 기양저수지 상류에서 실종자 A(80)씨 시신이 발견됐다.A씨는 태풍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2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이에 소방당국 등은 매화면 일대에 헬기와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해왔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 A씨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시신은 인근 병원에 옮겼다"고 말했다.
방송인 유재석(47)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찬사를 받고 있다.제18호 태풍 '미탁'은 이달 초 한반도 남부와 동해안 지역을 강타하며 사망 13명·부상 11명·실종 2명 등 인명피해를 냈다.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단체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유재석은 방송가에서 대표적인 기부 천사 연예인으로 꼽힌다. 유재석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강원 산불 당시에도 5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시선뉴스 김아련]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아파트서 화재로 17명 연기 흡입 –전남 목포시8일 오전 6시 44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집안에서 피하지 못한 일부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수해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숨지고 476세대 86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이 중 243세대 426명은 귀가했으나 233세대 436명은 마을회관 등 임시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주택은 전파 10채, 반파 16채, 침수 746채 등 모두 772채에서 피해가 났고, 농작물 314.5㏊가 침수되거나 도복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조립식 주택을 희망하는 이재민에게는 지난 동해안 산불 때 공급한 임시 조립식 주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미탁'으로 실종된 60대가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6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군, 경찰 수색팀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 유계저수지에서 정모(65)씨 시신을 발견했다.정씨가 탄 승용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유계저수지 상류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갔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를 발견했지만 운전자를 찾지 못해 그동안 군, 경찰 등과 함께 유계저수지 주변을 수색해왔다.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아프리카 돼지열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이 여전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태풍이 오기 전 보완할 부분을 보완하고, 지나간 후 일제히 살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에 태풍 ‘미탁’까지...권투선수의 자세로 훅-잽 피해야 [시선만평])2. 개천절정부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해찬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김민기 제1정조위원장, 이재정 대변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박완주 의원, 김한정·심기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함께했다.계속되는 비로 우의를 착용한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으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침수 피해를 본 주택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또한 민주당은 수해의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주말인 5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공무원과 경찰, 군인, 자원봉사단체 등이 휴일도 반납하고 총력 복구작업에 나섰다.삼척에서는 공무원 235명과 장병 816명 등 1천400여명의 인력과 장비 100여대를 집중 투입해 원덕읍 신남리와 근덕면 초곡리 등 피해지역 침수 주택 복구와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침수피해가 많은 강릉은 물이 빠지면서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이날 또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차질을 빚고 있다.경포호수 주변 진안상가에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사고 33시간여 만에 네 번째 매몰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부산경찰청은 4일 오후 6시 21분께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토사에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권모(44) 씨로 추정되며 경찰은 시신 수습 후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일인 3일 권 씨 아버지(75)와 식당 주인 배모(65, 여) 씨를 수습한 데 이어 4일 오전 권 씨 어머니 성모(70) 씨를 발견했으며 권 씨가 발견되면서 사고 33시간여 만에 매몰자 4명에 대한 수색은 끝난 셈이다.경찰은 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장기화 되고 있는 경제 불황과, 조국 사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기에 북한의 멈출 줄 모르는 도발까지. 다양한 시름에 젖은 국민의 마음이 좀처럼 편안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더해 연이어 올라오는 태풍은 곳곳해 피해를 야기하며 상처를 후벼 파고 있는데, 실제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로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수준이다.여기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