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잇단 흉악범죄에 경찰 재편...의경 재도입 적극 검토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에서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 조직을 재편해 치안 역량을 보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무경찰제도는 경찰업무 보조를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제도로 병역자원이 줄면서 지난 6월 폐지한 바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8일에는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8.8도를 기록했습니다.이에 앞서 최저 기온도 27.9도를 나타내 웬만한 지역의 낮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울산 남구의 석유화학공단 지역은 40도까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맨홀 뚜겅의 온도는 무려 54도가 넘었고, 5일장 등 시장의 손님들이 뚝 끊겼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강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5월 1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용산지역에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 연다정부‧공공기관 등의 출장업무와 공공업무 연속성 제공을 위하여 용산지역에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가 추가 개소된다. 용산 스마트워크센터는 총 19개의 업무용 좌석과 영상회의가 가능한 1개 회의실로 구성된다. 회의실에는 공공‧민간 간 영상회의 지원을 위한 상용망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업무용 좌석은 필요에 따라 회의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5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병역판정 신체검사 신청,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내 폰에서 가능해진다7개 분야 24종 디지털서비스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청년) 입대를 앞둔 청년을 위해 병역판정 신체검사 신청, 군복무 후 예비군 동원훈련 조회 등이 민간앱에서 제공된다. 또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신청과 본인의 재산상황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7월 1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샛길출입 등 국립공원 불법행위 집중단속국립공원 내 자연자원보전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7월 13일부터 집중단속 대상과 기간을 사전에 공지한 후 단속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예고를 통해 탐방객의 불법행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집중단속 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7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을 피해 떠난 물놀이, 예방수칙 준수로 안전하게최근 5년(‘17~’21) 동안 물놀이로 인한 사망자는 총 147명으로 피서 절정기인 8월 초순에 인명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시기별로 보면,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 12.2%(총 147명 중 18명), 7월 38.1%(56명)를 차지하였고, 8월에는 49.7%(73명)로 절반 가까이 발생하였다. 사고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는 밀폐공간 작업 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VR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밀폐공간 사고는 오·폐수처리장, 정화조, 맨홀, 축산분뇨 시설을 비롯한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맨홀 등 밀폐 공간과 같은 곳의 위험 작업 시 반드시 특별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되어있다. 특히 밀폐공간 내부의 공기 상태가 안전한지 확인할 수 없거나 호흡용 보호구가 없다면 밀폐공간 밖에서 119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사업주는
IoT 플랫폼 스타트업 SDT 주식회사(대표 윤지원)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환경사업소)과 IoT를 이용한 물관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스마트 맨홀의 현장 유효성 공동 검증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사업소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며, SDT는 맨홀 아래 위험요소를 측정하는 스마트 맨홀과 관제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 맨홀 실증을 통해 환경사업소 내 맨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 향상 및 기술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관계자는
안덕테크(주)는 맨홀인상 보수(환경신기술 제376호) 공사 및 상온아스콘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라며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고객만족 맨홀보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덕테크(주) 관계자는 "도로 상의 불량 맨홀 증가에 맞추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맨홀인상 보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측구 보수 방법을 개발하는 등 환경 신기술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국내,해외 상온아스콘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제조 및 판매를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안덕테크(주)의 이동균 대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223명...처음으로 2천명대 넘어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6,206명이라고 밝혔다. 직전 최다인 지난달 28일의 1천895명보다도 328명 많은 것으로, 2주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 연휴, 초중고교 개학 등 위험 요인이 남아 있어 앞으로 확산세가 더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 장마철, 전국에서 국지성 소나기 등 폭우가 이어져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아직 장마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고, 태풍 등 여러 기상 상황에 따라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특히 장마 기간 동안 앞으로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리라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이처럼 많은 비가 내릴 때, 안전운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으로 접어든 장마철. 그 외 앞으로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시기다. 다 알면서도 매년 당하는 호우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올해는 늦은 장마다. 올해와 같이 7워 초에 늦게 장마가 찾아온 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39년만의 7월 장마이다. 그런 만큼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로 인한 피해는 ‘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 홍수 등으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7월 0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고용노동부- 7월, 질식사고 발생 가능성 최고조로 높아져: 최근 10년간 7월에 질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지금 이 시기, 각별한 주의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미생물은 증식과정이나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산소를 소모하고 황화수소를 내뿜게 되는데 특히, 7월에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고, 장마 영향으로 다량의 유기물이 하수관거 등에 쏟아져 들어가는 등 최적의 미생물 생장
[시선뉴스 심재민] 7월에는 산업현장에서 질식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10년간 7월에 질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지금 이 시기, 각별한 주의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11~’20년) 발생한 질식사고 195건을 조사한 결과, 계절로는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지만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7월로, 22건(11.3%)이 발생했다.왜 7월에 질식사고가 많이 발생할까? 미생물은 증식과정이나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산소를 소모하고 황화수소를 내뿜게 되는데 특히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4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집: 범정부적 혁신 추진을 통해 국민 삶에 도움을 준 사례를 확산하기 위하여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집 ‘정부혁신으로 국민의 삶이 나아지고 있습니다’를 발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되었거나, 주민생활을 혁신한 사례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0대 사례를 선정하였고,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시선뉴스 심재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95건의 질식재해가 발생하여 316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 중 절반이 넘는 168명이 사망(53.2%)할 정도로 치명적 재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봄철인 지금 이 시기에 질식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인데 이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생물이 활발히 번식하면서 작업공간 내부의 산소를 소모하여 산소결핍 상황을 만들거나, 고농도 황화수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봄, 여름철에 오폐수처리.정화조, 하수도.맨홀, 축사분뇨 처리시설 등에서 질식재해가 많이 발생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증가하면서 배송과 배달이 증가하는 등 이륜자동차 즉 오토바이의 운행이 증가했다. 지금의 현상을 떠나서라도 이륜자동차는 차체의 보호 없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신체가 외부에 노출된 채로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이 제시하는 이륜자동차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알아보자.기본적인 안전운전법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륜차는 기동력이 좋지만 차의 사이를 빠져나가거나 곡예 운전을 하면 안 된다. 이러한 운전방법은 대단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주위의 운전자에게도 불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구별 자동차과태료 통합서비스 안내서울시는 이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시와 25개 자치구가 각각 따로 운영해온 주정차 위반, 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정보를 통합해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시스템에서는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단속 결과에 이견이 있을 때 의견 진술과 이의 신청도 할 수 있다. 그동안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자치구도 많았으나, 앞으로는 모바일(스마트폰)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서비스에서는 서울시 전역의 공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쓰레기 처리시설에 화재 발생... 진화 작업 하던 소방관 4명 부상 – 경기 동두천시28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5시 2분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한 1천200여㎡ 규모의 쓰레기 처리시설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1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6살 어린아이 길가다 개 2마리에 물려... 경찰 수사중 – 경기 양주시12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읍에서 6살 A양이 40대 친척 B씨와 함께 길을 걷다 개 2마리에게 물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