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우리 사회의 변화와 갈등,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레거시(legacy)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공존, 언론의 회복을 논하다.”를 주제로 제15회 'NARS 시선과 논단' 포럼을 개최하였다.NARS 시선과 논단은 국가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토론을 통해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 방식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초청받은 명망 있는 전문가의 발제 후 전문가-입법조사처장 간 대담, 전문가-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간 토론을 통해 주제와 관련한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시카고 오토쇼 개막북미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시카고 오토쇼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예년보다 5개월 늦춰진 7월에 축소된 규모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다시 정상화돼 오는 2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시카고 오토쇼는 121년 전인 1901년 시카고 콜로세움 박람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친족을 상대로 사기, 공갈 및 배임,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경우 친족상도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박수홍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행법은 친족간의 재산범죄가 발생할 경우 형을 면제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친족상도례를 인정하고 있다. 이는 친족 간 내부의 일은 국가형벌권의 간섭 없이 친족 내에서 처리하도록 하려는 취지이나, 친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그 정당성에 대한 의문에 제기되고 있다.특히
하태경 의원(부산해운대구갑‧국민의힘)은 악덕 게임사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4일 ‘확률조작 국민감시법’을 발의했다. 하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법은 방송법상 ‘시청자위원회’처럼 대형 게임사에 ‘게임물이용자위원회’를 설치해 확률을 함부로 속일 수 없도록 시민 감시와 견제를 의무화하려는 취지다.최근 넥슨코리아 등 대형 게임사의 온라인게임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자율규제는 허울뿐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나왔다. 논란 직후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 성남 분당을)이 9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현재 ‘보험자’ 중심의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첫 번째 과제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보험 판매채널의 큰 축인 보험대리점의 역할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발제에는 세종대 이순재 교수가 ‘보험대리점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이
7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실효성 확대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권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실효성 확대를 위해 정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법 ·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세미나는 허재완 교수(중앙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이왕건 본부장(국토연구원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위한 입법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에 규정되어 있는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지원에 관한 사항을 으로 이관하고, 사각지대 해소 및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의 완만하고도 점진적 자립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마련된 특별법안을 공유, 각
5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아비 벤쇼산)와 공동으로 ‘의약품 경제성 평가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 및 제약산업 활성화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균형있는 의약품 경제성 평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안정훈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국회입법조사처가 '디지털 전환 시대, 지역균형발전과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17일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 한국 지역정보화학회(회장 정진우)와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 지역균형 발전과 스마트시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정보화와 스마트시티 정책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살펴보고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정책토론회에는 김연수 박사(페루교통
국회입법조사처가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대표의원 김광림·장병완), 한국세무학회(회장 심충진)와 공동으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19년도 세법개정에 앞서 국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입법수요 및 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조세 정책 방향 정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토론회는 자본시장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방개혁 2.0 주요 분야 평가 및 과제’를 주제로 5월 14일(화) 국회입법조사처 제1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 부터 총 5회에 걸쳐 국방개혁 2.0의 주요 분야에 대한 연속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국방 패러다임 변화와 불확실한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책임국방’ 구현을 위해 국방개혁 2.0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연속 간담회는 다양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군 구조 및 국방운영, 방위산업 육성, 병 복무에 대한 합리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5월 2일(목)에 입법조사회답 1인 1,000건을 돌파한 입법조사관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패 전달식을 처음으로 개최했다이날 기념패를 수상한 입법조사관은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 박준환 조사관 등 11명이다.김하중 입법조사처장은 수여식에서 “국회 입법과정에서 입법조사회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정활동 지원과 입법조사업무의 발전에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입법조사회답은 국회의원의 법률안 발의 또는 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입법조사처의 기본적이고도 핵
국회입법조사처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이 오는 5일 오전 10세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북방 에너지협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의 부존량이 적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석탄, 원자력 발전을 재생에너지 등으로 대체해야 하므로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 몽골, 러시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생산된 전기를 전력수요가 많은 한국, 중국, 일본에 공급함으
8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전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하는 「제9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도에 처음 국제세미나가 개최된 이래 참석 대표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화 시대에 각국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어 문 의장은 “오늘날 국가간의 경계와 장벽은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모든 영역에서 교류와 이해, 그리고 협력과 공조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 되었다”면서 “특히 환경이나 기후, 에너지, 식량 문제 등은 온 인류가 협력하여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서울대학교 금융법센터(센터장 정순섭)는 오는 11월 2일(금)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지급결제제도와 금융소비자보호 : 지급결제수단의 안전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최근 급속한 기술발전에 따라 현금과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전통적인 사회에서 현재는 간편결제, 간편송금 등의 신종 전자지급서비스가 경쟁적으로 지급수단화된 사회에 들어섰다. 하지만 최근 현행 지급결제관련 제도와 법규가 신종 전자지급서비스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는 문제점과 더불어 금융소비자의 안전성 또한 위협받고
국회는 1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날 오전 11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시상식에서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문 의장은 "일 잘하는 실력국회, 365일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장은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을 통해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앞으로도 입법조사처가 국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다양한
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28일(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본 국제세미나의 주제 발표에서는 유럽연합 사례, 스웨덴 사례, 영국 사례에 이어 한국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좌장은 푸르메재단 이사장인 강지원 변호사가 맡는다. EU 사례는 조엘 이보네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리대사, 스웨덴 사례는 페르-안데르센 수네손 스웨덴 무임소대사, 영국 사례는 세라 챔피언 영국 노동당 국회의원, 한국 사례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과 한국청능사협회(회장 이정학)가 공동주최하는 ‘청능사국가자격제도 도입을 통한 선진국형 청각관리서비스 제공 방안 토론회’가 오는 28일(화) 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고령화로 인해 급증한 우리나라 노인 난청 문제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것을 우려해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청각관리서비스의 현황과 보청기 적합, 청능재활훈련 등을 위한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법으로 자격 기준을 정하는 문제에 대해 다룬다.
국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7대 신산업 육성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연속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간담회는 5월 초부터 7월 초까지 국토교통부 7대 신산업인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공간정보, 해수담수화,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 빌딩, 리츠(REITs)를 주제로 7회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한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는 중이지만 신산업의 특성상 관련 법과 제도가 산업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
국회입법조사처가 2018년 5월 첫째 주(4.30.~5.4.)에 총 9건의 보고서가 발간되었다고 밝혔다.발간된 보고서 첫 번째는 ‘챗봇(chatbot)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인간과 대화하면서 정보처리를 하는 컴퓨터 시스템인 챗봇이 서비스 이용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나,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관련 규정 정비를 위한 개선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인터넷 댓글 규제의 현황과 입법적 검토 과제’이다. 이 보고서에는 인터넷 악